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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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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소기업 와서 짜증나는점이 한두가지가 아님요..
일단 페이는 페이대로 짠데, 그나마도 주먹구구식으로 맘대로 줌..
업무는 내 능력을 100% 발휘할수도 없는 상황..
주어지는 업무들이 명확하지가 못하고 좀 추상적일 때가 많고,
일이 잘 쪼개져서 오는게 아니라 일단 해봐라 식이고..
아무때나 (다른 스케줄 잡힌 일들 있는데) 턱 갖다 맡기고..
업무 성과 같은거도 시스템적으로 주어지고 관리 되는게 아니라,
사장님만 내가 그 일 한거 알고 넘어가지 뭐 제대로 평가 매기는거도 아닌거같고..
뭐 어차피 병특으로 온거라 몇년 있으면 나갈거긴 한데, 그래도 이왕 일하는거 좀 체계적으로 하면서 사회생활 해보고 싶었는데.. 일부터 페이까지 전부 주먹구구식이야..
뭐 그래도 사람들이 다들 조용조용하고 인간적으로 나쁜 사람이랄만한 사람은 없다보니 괴롭진 않긴 함요. 짜증은 좀 나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