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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6 2016-11-18 17:21:31 0
[익명]여기서 더 살아도 재미없을 것 같아요. [새창]
2016/11/18 15:33:28
그리고 생산직이 뭐 어때서요.
제 사촌형도 어려서부터 공부랑은 담 쌓고 살았는데.
군대 다녀와서 공장 다니다가 지금은 그 공장이 대기업에 인수되서..
아무튼 부럽게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가까운곳에 있는 쪼끄만 공장만 알아보지 마시고, 멀리 있어도 큰 공장들을 좀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생산직도 지역에 따라서 업무강도, 환경, 급여가 상당히 다른듯 합니다.
4295 2016-11-18 17:17:52 0
[익명]여기서 더 살아도 재미없을 것 같아요. [새창]
2016/11/18 15:33:28
지금 치료가 필요한건 가족들이 아니라 글쓴분인듯.
힘드시더라도 정신과 가서 진료 받고, 필요하다면 우울증약이라도 타다 드세요.

아직 20대시잖아요. 10년 전만해도 앞서가고 있었다고 하셨죠? 그때는 10년 후를 몰랐구요.
마찬가지로 10년 후에는 또다시 남들보다 앞서가고 계실지도 모르죠.
앞으로도 재미없는 인생일지는 진짜 모르는거니까, 일단은 버텨보기로 해요.
4294 2016-11-18 17:12:37 0
[익명]24살인데.머리가 굳었어요 [새창]
2016/11/18 14:03:16
34살에 박사 해보겠다고 앉아있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뭐..
30대 넘어가면 머리가 굳는게 문제가 아니라,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힘내세요 ㅠㅠ
4293 2016-11-18 16:50:03 0
[익명]여후배 생일선물 [새창]
2016/11/18 16:08:28
커피 말고 케익 기프트콘도 많아요.
그 후배분이 평소 다니는 동선상에 있는 빵집 브랜드 들이나 투썸같은 케익 파는 카페 브랜드들중에서 골라서 (지도 검색)
적당히 2~3만원대 케익 기프트콘 보내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보통 빵집 기프트콘들이 딱 그 제품이 아니라도, 그 가격 안에서 다른 제품들로 골라서 살수도 있어서
상대방이 특별히 갖고싶어하는것 등에 대한 정보가 없을때 선물하면 무난하게 환영받는 선물입니다.
4292 2016-11-18 16:45:34 6
[새창]
글쓴분 근데 감 안 오시나요..
일단 상대방도 글쓴분이 자기를 맘에 두고 있는건 알테고.
그상태에서 다른 남자랑 사귀기 시작했다고 말하는건..

다른 남자랑 사귀기 시작한게 사실이든 아니든간에,
아무튼 그 말을 글쓴분께 한다는건 그 자체로 거절입니다.
만에 하나라도 글쓴분이 그 상대방을 좋아하는걸 모르고 있다면 모를까,
알면서도 다른 남자를 사귀기 시작했다고 말한다는건 이미 거절의 말을 들으신건데.
이 상태에서 굳이 고백을 하겠다는건 정말 글쓴분 맘 편하자는 의미밖엔 안될거 같애요.
4291 2016-11-18 16:30:04 2
부정개표는 언제 뽀록이 날까요? 전 그게 제일 궁금합니다. [새창]
2016/11/17 23:33:10
부정개표가 있었다는거야 공공연한 사실 수준인데..
문제는 그걸 어느정도 이상의 윗선에서 지시된거라는걸 밝혀낼수 있는건지 여부겠죠.
그러지 못한다면 각 지역 인사들의 '자발적' 또는 '실수로 인한' 부정개표 였던거로
그들 몇명 처벌받는것 만으로 그냥 슥 끝나버릴 수 있으니까..
4290 2016-11-18 12:30:59 23
과거 강경시위자 출신으로 강경시위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레 말씀드리면... [새창]
2016/11/18 09:08:44
저거 중간에 글쓴분께서 하고싶으셨던 말이 하나 빠진듯.
폭력 시위가 되면 지금보다 참여 인원이 줄어들수밖에 없다는거.
지금은 여자들 아이들 할거없이 다들 나라 걱정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큰 위험없이 참가하지만,
이게 과격해지면 그때는 참가가 부담스러워지는 사람이 대다수가 될수 있음.

이게 폭력 시위를 하더라도, 그게 폭력 시위로 끝나는게 아니라 혁명이 된다면 내가 죽더라도 기꺼이 한팔 거들수 있다 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그런거없이 그냥 전경들이랑 투닥거리다 경찰서 잡혀가는게 전부일거라면 솔직히 그 자리에 몇명이나 함께할수 있을지..
4289 2016-11-18 12:02:04 0
[새창]
음.. 일단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썸남이 생기고 갈아타보려 한다는게 일반적으로는 당당히 말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또 사람의 마음이란게 언제나 맘대로 되는건 아닌거라.. 일단 비난은 접어두고 보자면,

글쓴분께서 남친과 헤어졌다는걸 밝히기 전까지 그 썸남이 했던 얘기는 굳이 맘에 담아두지 마세요.
그냥 일반적인 남자가 저런 상황에서 남친있는 여자에게 할만한 정상적인 반응이니까요.

지금 저 남자분이 설령 글쓴분께 맘이 있더라도, 상당히 불안할겁니다.
이 여자가 날 어떻게 보고 저러나.. 남친 있으면서도 나랑 썸타다가, 또 남친 있다고 선그었다가, 이제와서 다시 남친이랑 헤어졌다고 그러네.
남친이랑 헤어진건 진짜 맞는건가. 나한테만 이렇게 연락 하는건가 아니면 원래 여러 남자들에게 저렇게 찔러보고 다니는 어장 주인인건가 등등..
제가 저 남자분 입장이라도 이런 생각들이 자연스럽게 들겁니다.

글쓴분께서 그 남자분과 관계를 진전시키고 싶다면, 먼저 글쓴분 마음부터 정확히 밝히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내가 남친과 헤어지고나서 심심해서 너에게 연락하는게 아니라, 첨부터 니가 좋아서 남친과 헤어진거다.
이걸 명확히 해줘야 그담에 저 남자분도 마음을 정할수 있겠죠.

그리고 사람을 한마디 말로 찔러보지 마시고.. 그 한번 찔러서 나오는 반응 보고 상대방 생각을 짐작하려고 하지 마시구,
자기 상황과 생각을 잘 이해시키고 상대방 생각을 물어서 직접 듣는게 좋습니다.
4288 2016-11-18 09:52:50 0
[새창]
명확하게 안 쓰신게 있어서 그 남자분 입장이 판단이 안되는데..

1. 구남친과 사귀던 도중에 썸남을 만나게 된건지, 아니면 썸남과 만나던 도중에 구남친을 사귀게 된건지
2. 썸남과 잘 안된 이유에 구남친이 연관되어 있는건지.
이걸 알아야 판단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내가 뭔데? 니 남자친구한테 해달라고 해"
이건 글쓴분이 구남친과 헤어진걸 모르는 상태에서는 당연한 반응의 하나로 봐야 합니다.
남자친구 있는 여자와 어느정도 거리를 두려고 하는건 상당히 일반적인겁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으니 바람피우는 사람도 생기고 그러겠지만요.
아무튼 저 말에 그렇게 큰 의미를 두진 마세요.
4287 2016-11-17 00:42:59 0
[새창]
그쪽 업계 분들에게 조언 구해볼만한 분 없나요?
보통 첨에 적게 받으면서 시작해도 경력 쌓이다보면 부족하지 않게 벌게 되는지,
아니면 경력이 쌓여도 버는건 그게 그거인지..
이건 분야마다 다른거라서, 그쪽 업계에 계신 선배라든가 그런분들께 비전에 대해 한번 여쭤보는게 나을듯.
4286 2016-11-17 00:39:46 0
[새창]
대충 하시는 말씀 보니 이공계쪽이신거 같은데.
꼭 공부를 장학금 받을만큼 해서 A를 쫙 깔아야 하는거 아닙니다.
B,C로 채워서 어케든 졸업만 한 동기놈들도 졸업 후에는 다들 취직 잘 하고 커리어 잘 쌓으면서 살고 있어요.
그니까 꼭 내가 공부 잘해서 우등생이 되어야지! 하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것저것 젊었을때 해볼 인생 경험들 많이 해보고 공부는 적당히 졸업할만큼만 하셔도 되요.
어차피 이공계쪽은 어케든 다들 취직해서 먹고삽니다. 그렇게 어케든 먹고 살다보면 커리어도 저절로 쌓이구요.
최소한 그런점에서는 다른 분야들보다 낫죠.
4285 2016-11-17 00:30:54 0
[새창]
케바케겠죠.
저 LG 그램 2년째 쓰고있고, 여자친구도 그램 1년째 쓰고있는데요.
전혀 아무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다.

제가 뭐 노트북을 집에만 모셔두는거도 아니고.. 맨날 들고다닙니다.
저도 제 노트북 들고다니기 시작한지 10년이 쪼끔 넘었고, 그동안 제 손을 거쳐간 노트북이 이게 네개째인데.
딱히 그놈들과 액정 내구도가 다르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결론은 케바케라는거.
그중에 액정 깨먹은 분들이 인터넷에 올리는 안좋은 케이스도 있는거고..
저처럼 몇년째 들고다니지만 문제없이 쓰는 좋은 케이스도 있는거고..
4284 2016-11-15 17:01:55 27
실험영상: 미국에서 마약을 실제로 사보았다(충격).jpg [새창]
2016/11/14 16:46:15
근데 마약 가격 자체가 싼거야 뭐 시세가 낮을수도 있겠지 싶은데.
그 고작 40 달러어치를 팔겠다고 차를 끌고 집까지 배달을 온다는건 솔직히 믿기 좀 그렇죠.
내가 직접 찾아가서 사는거라면 모를까.. 미국이면 배달하는 인건비도 안나온다고 안판다 그러지 않을까..
4283 2016-11-13 16:29:47 0
김빙삼옹 트윗, "김재규인들 좋은 말로.." [새창]
2016/11/13 14:03:56
맞습니다.어쩌면 박근혜 신변이 위험할수도 있어요.
누구들 입장에서는 박근혜가 모든 실정의 책임을 모두 짊어진 상태로 살해당하기라도 하면,
더이상 자신들 잘못이 파헤쳐질 겨를도 없이
바로 역풍을 타고 대선까지 승리할 시나리오도 씌여있을지 모르니까요.
4282 2016-11-12 23:54:26 4
[새창]
어머니께서 무슨 아이도 아니고 알거 다 아실텐데요 뭐.
성인들끼리 연애하다보면 당연히 있는일이니..

라고 쓰다보니 갑자기 불안해지는데.
글쓴분과 여친분은 혹시.. 각각 성인이신가요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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