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6 간단 팁 및 버그 정리 [새창]

"여자친구에게는 권유를 못하게 되겠더군요" 라는 말은..
그니까 왼손은 안쓰고 오른손으로만 마우스를 잡는다 뭐 이런 뜻이신거겠죠?

4250 2016-10-24 14:18:33 6

상대를 보고 덤비자 (혐 [새창]

행동을 잘 보면.. 뒷걸음질을 살짝 쳐보다가 뿔을 들이미는걸 볼수 있습니다.
그 직후에 바로 호랑이에게 잡히는걸 보면, 카메라에 안잡힌 쪽에서는 호랑이가 달려오고 있었겠죠.

그니까 이 게시물은 제목부터가 잘못된거죠.
상대가 무서운줄 몰라서 덤빈게 아니라, 어차피 도망치기는 글렀다 싶은 상태에서
그나마 튼튼한 뿔이라도 한번 들이밀어본겁니다.
그냥 앉아서 목을 내주는거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은 쪽으로 판단을 잘 한거죠.

대부분의 사람이라면 저런 상황이면 얼어붙어서 그냥 아무짓도 못하고 죽을텐데,
그런 사람이 저걸 보고 비웃는게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4249 2016-10-24 12:38:12 1

[새창]

1년에 만오천건씩 몇년간 쌓이면 8800만건이 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모욕죄 고소남발의 역사가 5000년쯤 됐다는 말씀이신지.

4248 2016-10-24 12:26:50 1

[새창]

"대구시민 1인당 매년 36건 이상의 사이버 모욕죄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진짜인가요?
대구 인구가 246만명 정도 되는데, 1인당 1년에 36건이면
작년 한해동안 대구에서만 8800만건의 사이버 모욕죄 고소가 있었다는 주장이신가요?

제가 다른 기사를 찾아보니..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은 사이버 명예훼손·모욕으로 접수된 사건이 2015년에만 1만5043건에 달한다고 8일 밝혔다."
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4247 2016-10-21 22:31:03 6

박근혜 "의혹 확산은 한류 확산에 부정적" [새창]

ㅅㅂ 한류가 걱정되면 사드배치를 안한다고 했어야지..
중국한테 미움받는짓은 대놓고 했으면서 이제와서 무슨소리래.

4246 2016-10-21 17:29:20 0

[새창]

계산이 이상한데요..
24일동안 하루에 점심+저녁 두끼 먹는다고 하면
한달에 총 48끼를 사먹는거고..
끼니당 7,000원씩으로 하면
총 336,000 원이 되는군요.

4245 2016-10-21 17:00:58 28

단순 성교육 강사로 알려진 구성애 선생님.jpg [새창]

전에 다른 게시물에서 나왔던 얘기 가지고
왜 이 글에까지 그 분란을 굳이 끌고 오시려는거죠.

4244 2016-10-19 18:04:34 0

유민상에게 도전장을 내민 돈까스집 [새창]

윈윈이로군요.
유민상씨가 조용히 와서 먹고가는것도 아니고
저렇게 SNS로 홍보 다 되고나서 사람들 관심속에서 먹고간다면
유민상씨가 설령 100인분을 먹는다 해도 가게 주인 입장에서는 한참 이득이겠죠.
행사 뛰듯이 돈받고 먹으러 가도 이상할게 없을 상황.

4243 2016-10-19 00:25:50 34

[새창]

근데 놀라운건 게임 화면을 안보고 김종국의 저 말들만 보고도
어떤 유닛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건지를 너무 명확하게 알수 있음.
그런걸 보면 특징을 잘 잡아서 말하는 재주가 있는듯.

4242 2016-10-18 02:07:36 2

[익명]남자한테 맞는 여자 [새창]

이 세상에 맞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먼저 때린게 아니라면요.
글쓴분이 말로 화나게 했을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화가 났어도 그냥 소리 한번 버럭 지르고 방에 문 쾅 닫고 들어가든가 했을겁니다.
상대방에게 손찌검을 한다는건 이미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예요.
남자친구도 그렇고 동생도 그렇고, 가까이 하지 않는게 글쓴분께 좋을거 같습니다. 집에서도 어서 독립해서 나오시는게..

4241 2016-10-17 15:49:53 30

식스맨 특집이 한국정치 현실을 잘 반영한 거 같네요.(스압) [새창]

사실 광희의 장점을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해야할 일'이 단순하고 정확하게 주어질 때라고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추격전은 잡히지 말고 잘 도망다녀라 라는 일인거고.
작은 코너의 MC라는것도 그날 진행할 컨텐츠가 명확하고 대본이 주어져있는거죠. 딱 이거대로 하면 된다 라는게 있는 상황.
이런 상황에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내는건 광희가 정말 잘하는거 같습니다.

반면에 무도에서 추격전같은 일부 특집을 제외하고, 다른 대부분의 경우에는
제작진이 어떤 상황에 멤버들을 던져놓고, 그 안에서 예능으로서의 재미는 멤버들이 말재주로 알아서 채워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건 순발력과 창의성, 의외성이 높은 사람들이 잘 하는거죠. '열심히'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고..
정확한 디렉션이 주어지는게 아니니까 광희같은 타입은 아무리 열심히 해도 1인분 하기 힘들겠죠.

4240 2016-10-13 17:36:56 0

부품 가격올리고 소비자한테는 주문취소하라고 하는 업체 어떻게 하죠? [새창]

경험상 부품 따로따로 주문하다보면 그 부품들중에 한두개 정도는 그렇게 당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그냥 최저가업체 이런거 안믿습니다. 괜찮아보이는 곳으로 한군데 골라서 전체 부품 다 주문해버리죠.
그래봐야 최저가들만 모은거랑 크게 차이나는거도 아니니까..

4239 2016-10-13 15:13:28 0

평생운 다 써버린 사람 ㄷㄷㄷㄷ [새창]

제가 인도를 걸어가다가
옆에 차도에 커플이 나란히 자전거타고 너무 행복하게 지나가는걸 봤는데
느낌이 왠지 모르게 뭔가 이상했는데..

좀이따 옆으로 차가 한대 지나가는걸 보고 나서야 깨달았음.
그 자전거들은 역주행 하고 있었다는걸..

4238 2016-10-12 18:05:41 0/6

[새창]

기사가 잘못한거 맞는거같은데..
승객의 요구에 의해 내려주게 되었더라도, 외곽 차선으로 이동해서 문을 열어줬어도 되는거 아닌가 싶음.

여기서 내려주세요! 했다고 해서 2차선에 차가 지나다니는데 1차선에서 바로 차를 세우고 문을 열어준다?
뭔가 상식을 많이 벗어나 있음.

4237 2016-10-11 17:11:01 0

C언어 포인터 기초 질문이요~ [새창]

저 asdf라는 문자가 씌어진 메모리 자체는 읽기 전용이구요.
근데 그 asdf의 위치를 가리키게 된 str 은 런타임에 다른곳을 가리키게 바뀔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