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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1 2016-11-22 16:45:27 0
프로그래밍 언어가 다 다른데 [새창]
2016/11/22 04:34:23
그리고 베이직이나 html 얘기 하셨는데, 당연히 그것들을 현업에서 쓰지는 않죠.
근데 html 모르는 상태로 웹 개발을 할수 있냐고 물으면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은 없을걸요.

이런 지식들은 대충 기본으로 깔고 가는겁니다.
예를들어 php 같은거 배우려고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html 기본은 대충 안다고 치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거지,
html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뭘 가르칠수도 없어요.
4310 2016-11-22 16:38:02 0
프로그래밍 언어가 다 다른데 [새창]
2016/11/22 04:34:23
필요할때 필요한만큼 배우면 됩니다. 어차피 모든건 인터넷에 다 있어요.
중요한건 당장 어떤걸 만들어내야 할때, 이걸 위해 내가 어떤걸 찾아봐야 하는지를 아는거지,
일단 뭐가 필요한지를 알고 있다면 그걸 배우기 위한 소스는 인터넷에 다 있단 얘기입니다.

여기서 뭐가 필요한지를 알기 위해서 우리가 학교에서 수업을 통해 다양한 관련분야의 지식을 접하는거죠.
그니까 학교에서 졸업할때는 결국, 어디 얘기하는걸 듣고 무슨소리인지 대충 알아들을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나오게 되는게 목표입니다.
이렇게 알아들은걸 가지고 실제 개발을 할때는 그것에 필요한 것들을 이곳저곳에서 참조해서 공부해가며 개발하게 되는거죠.
개발에 필요한 모든게 다 이미 머릿속에 들어있는 상태로 시작하는 개발자는 없습니다. 언젠가 알파고가 대신 개발해주는 시대가 오면 모를까..
4309 2016-11-22 16:27:31 1
"찰지구나." [새창]
2016/11/22 13:40:23
얼쑤~
4308 2016-11-22 16:09:20 0
소프트웨어 개발의 진실.gif [새창]
2016/11/22 13:18:22
인정
4307 2016-11-22 16:05:56 4
[새창]
친구가 있으면 좋은거고 없으면 마는거지 뭐 그게 그렇게 중요하겠습니까.
오래된 사람을 절친이라 생각하고 잘해주지 말고, 당장 내 주위에 보이는 사람들과 좀더 가깝게 지내세요.
이 사람들이 10년 후에는 또 10년지기 친구가 되는겁니다.
4306 2016-11-22 15:02:17 1
MMORPG를 잘 선호하게 되지 않는 이유 [새창]
2016/11/14 16:53:50
저도 군단 나온 후로 와우 복귀해서 좀 하고있긴 한데..
예전처럼 '잘' 하려고 노력하진 않게 되더라구요.

잘 하는게 물론 게임 센스의 영향도 있겠지만, 공략숙지와 트라이 경험, 딜 연습이나 파밍 등등.. 전부 시간을 투자하는 일들이죠.
그러다보니 인생의 80%를 와우에 투자하는 사람들이 '잘' 할수밖에 없고,
이제 그만큼을 투자할수 없는 상황인 저같은 사람은 점점 쩌리 취급을 받는거같아요.
그러다보니 회의감이 생깁니다. 내가 왜 저런사람들에게 게임에서 무시당하고 있나.. 와우에 대한 애정만 아니면 그냥 지금 바로 접고 현실스펙이나 올리는게 더 나은데.. 하고 말이죠.
4305 2016-11-21 19:13:42 16
김재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새창]
2016/11/21 17:43:45
만약 이완용이 그 일본놈 하나 죽여서 일본 식민통치가 끝나고 주권을 다시 돌려받았다면 위인이 되어 마땅하겠죠.
김재규가 박정희를 쏘지 않았다면, 그 이후로 지금까지 대를 이어서 박씨 정권이 통치하는 독재국가가 되어 있었을겁니다.
당시 박정희는 그럴만한 힘을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그러려고 했어요.
그걸 막고 지금 스티븐호킹님이 이렇게 자유롭게 댓글 달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에 일조한 사람을, 위인이 아니면 뭐라고 불러야 합니까.
4304 2016-11-21 18:49:07 33
文 또 '명예로운 퇴진' 발언..이해하려면"7년 전을 보라" [새창]
2016/11/21 18:24:41
1
보기 안좋으면 그럼 그당시 문재인씨 입장에서 어땠어야 한다는 얘기신지요.
한사람의 조문객으로서 온 사람에게는 그가 좋든 싫든간에 예는 갖춰야지요.
안그러면 그 장례식 가지고 쓸데없이 언론에서 다시한번 갑론을박 할 건덕지를 줘서 고인을 욕되게 했겠죠.
4303 2016-11-21 02:37:05 0
대학원안가고 취업하는게 좋은점이있을까요 [새창]
2016/11/18 21:26:18
회사도 몇년 다녀봤고, 현재 박사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

1. 바로 취업하는걸 대부분의 경우에 더 추천합니다.
이유는 물론 금전적인 문제 같은거도 있겠지만, 그보다도 대학원을 졸업하면 취업할수 있는 영역이 상당히 좁아집니다.
당장 잡코리아나 사람인 같은곳에 들어가서 보세요. 석사 이상을 찾는곳이 얼마나 있나..
그러니까 내가 꼭 어느 분야의 연구소에 들어가고 싶다, 그래서 그쪽 관련 대학원을 가야겠다 그런 생각이 있다면 대학원을 가야겠지만,
나는 어디가 됐든 근무환경 좋고 연봉 잘나오는곳으로 찾아 다니겠다 한다면 학사 학위만 가지고 시작하는게 오히려 더 좋을수 있습니다.

2. 개발쪽으로 일하면 그건 시간을 버리는게 아닙니다.
커리어 3~5년쯤 쌓이면 진짜 이직할수 있는곳이 많습니다. 이거도 한번 직접 찾아보고 느껴보시길.
물론 1년 일하고 대학원 가면 물론 커리어가 끊어지니까 시간을 버리는거일수도 있는데,
굳이 꼭 대학원을 가야 할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면 어느 회사 가서 일하든간에 어쨌든 경력을 쌓았다고 하지 시간을 버렸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3. 지잡대, 최종학력에 대한 고민
지잡대가 안좋냐 하면 당연히 안좋죠.
근데 어디에 안좋냐 하면 처음 신입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그 순간에만 안좋습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이 3~5년차쯤에 한번씩 이직 합니다. 처음부터 정말 만족할만한 직정을 운좋게 잡은게 아니라면요.
그 이직할때는 지잡대가 발목을 잡지 않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해온 일과 쌓아온 능력이 자신을 표현할 뿐이죠.
물론 그 경력 자체도 첨부터 좋은 직장에서 시작할수록 더 인정받긴 합니다. 그런점에서는 좋은 대학을 나와서 첨부터 좋은 직장을 얻으면 더 좋긴 하겠죠.
근데 굳이 그러지 못하더라도 전혀 문제될게 없다는 얘기입니다. 좋은 대학 안나왔어도, 몇년 고생하면서 커리어 쌓으면 충분히 좋은 대학 나온 사람들 쫒아갈수 있어요.

대학원을 가는건 내가 정말 이런 분야를 한번 연구해보고 싶다. 하는 학문적인 열정이 있을때 가는거구요.
또는 현실적으로는 아직 군대를 안다녀와서, 석사병특을 한번 해봐야겠다 하는 경우에 생각해보는거구.
이런식으로 꼭 대학원 가야 할 이유가 있는거면 대학원도 좋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지 마세요.
차라리 그 시간에 그냥 취직해서 몇년 더 커리어를 쌓고 좋은곳으로 이직하는게 훨씬 좋습니다.
4302 2016-11-20 03:18:10 12
[새창]
1
예 제가 요새 저희 아버지께 딱 그렇게 말씀드리고 있죠.
박근혜는 나쁜사람이 아니라 그냥 대통령으로서 능력이 부족한 평범한 사람일 뿐인데,
그런 박근혜를 이용해서 한몫 잡으려는 나쁜 사람들이 박근혜를 저 자리에까지 앉혀놨다.
최순실도 그렇고 새누리도 그렇고..

요렇게 말해야 박정희 신도이신 저희 아버지께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십니다.
4301 2016-11-19 01:56:03 0
<사진>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중년 [새창]
2016/11/18 22:28:56
아 댓글보다 뚀맘이 뭔지 궁금해져서 한참 고민했네요.
강용석 스캔들로 유명해진 도도맘을 그렇게 부르는거군요.
4300 2016-11-18 19:37:50 12
[새창]
자신이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고,
다른 남자사람 친구들을 대할때, 자기가 사귀는 사람 앞에서도 당당하게 그 남사친에게 할수 있는거 만큼만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오해를 안해요.

이걸 기준으로 한번 행동을 돌아보세요.
내가 내 남친이 멀리서 지켜본다고 생각하고 딴남자랑 1:1로 만날수 있는지.
남친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둘이서 카톡방 파서 수다떨수 있는지. 30분씩 전화할수 있는지.
이런 생각을 하면서 행동을 한번 돌아보세요.

아니면 글쓴분이 막 매력이 대단하신 분이라서, 딱히 저런 여지를 안줬음에도
그사람들이 고백하지 않고는 못배겼을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원인이 어느쪽에 있는지 판단해보시길..
4299 2016-11-18 18:35:41 0
데스크탑에 모바일로 네트워크 접근이 가능하나요?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11/18 15:37:29
각자 개별적으로 파일을 열어서 읽어가려고 하면 당연히 부하가 크겠죠.
영상의 품질과 시청자 수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런식으로 하는 솔루션은 없죠.

한쪽에서 스트리밍 서버를 열어서 플레이 해놓고, 시청자들은 그 스트리밍 주소로 접속하는 방식이 좋을겁니다.
제가 예전에 스트리밍 시연할때 간단하게 vlc 서버로 했던거 같은데.. 한번 찾아보시길.
4298 2016-11-18 18:23:08 0
[질문본삭금]소프트웨어공학과에선 뭘 배우나여..? [새창]
2016/11/18 18:03:00
소프트웨어라고 해도 어떤 일을 하고 싶냐에 따라 분야가 너무 다양해서..
웹, 모바일, 임베디드, 그래픽, DB, 네트워크, ...
아무튼 뭐 프로그래머라고 불리는 분야로 어디든 갈수 있게 되는거죠 뭐.
4297 2016-11-18 18:04:26 1
서버 프로그래머 박사과정 [새창]
2016/11/18 13:33:51
음.. 서버 개발이라는 말 자체가 좀 생소하네요.
아니 저 말 자체가 생소하다기 보다는.. 연구 분야로서 서버 개발이라는게 뭘 하겠다는걸지 이해가 안된달까요.

학부 4학년 과정중에 보통 대학원 연구실에 소속되서 연구해보는게 있을겁니다.
네트웍쪽에 관심이 많으시면 네트웍쪽 연구실로 들어가시면 되고.. 보안쪽을 하시는 교수님이라고 해도,
수학이 많이 들어가는 보안 알고리즘 같은걸 하시는분도 있고, 네트워크 보안 같은거 하는 분들도 있고..
그니까 그 교수님 연구실 사이트 같은걸 통해서 정확히 어떤 분야인지를 파악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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