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36
2015-11-08 00:53:43
72
이제야 할말 좀 하겠네요.
지금 양상 보면 딱 타블로 사건 때에요.
장동민 사건때야 솔직히 말하면 장동민 잘못이 있었으니깐 좀 다른 건이라고 쳐도, 타블로는 스탠포드 가서 학위증까지 떼왔는데도 그것마저 가짜라면서 끝까지 빼애애액 하는 사람들 있었죠.
진짜 말 할때마다 쉴더쉴더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
아이유가 사과문 올리고 멜론이 공식입장 내기도 전부터 '아이유가 침묵으로 일관한 태도를 보여왔으니 아무 대응 안할것 같네요' 하고 추측 날리던 사람들,
정당한 부분만 비판하자고 주장해도 '빠가 까를 만든다. 닥쳐라'라는 뉘앙스로 글 쓰던 사람들,
몇몇분은 닉네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쉴드 친다고 신고 먹여서 결국 차단시킨 사람들도 신고를 너무 남용하지 않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왜 비판하는 사람보고 메갈,여시로 몰아가는건 안되고 깔거가지고 까자는 사람보고는 빠, 쉴더로 몰아가는건 됩니까?
이런 격한 댓글이 싸움을 부추기는 것 같아 죄송하긴 하지만 참다 참다 한마디는 해야겠습니다.
앞으론 이런 댓글 안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