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옹호하는 게 아니에요. 비판을 넘어선 비난을 지양하자, 말도 안되는 증거 가져와서 비판하지 말자. 이렇게 주장하는게 옹호입니까? 지금 베스트로 올라가는 글에 추천하는 사람들이 다 옹호론자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처음 비판/비난했던 사람들에 대해 비판/비난하는 사람들이죠.
이 분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것 같으니 답변 해드리겠습니다. 첫글은 https://namu.wiki/w/%EC%95%84%EC%9D%B4%EC%9C%A0%20%EC%86%8C%EC%95%84%EC%84%B1%EC%95%A0%20%EC%BB%A8%EC%85%89%20%EB%85%BC%EB%9E%80 이 링크를 참고하시면 몇 가지에 대해선 반박 자료들이 나와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끼워맞추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글은 윗분들 말씀처럼 감독님이 복잡한 의미를 안넣고 즉흥적으로 촬영하는 스타일일 가능성도 높지 않을까요 ㅎㅎ
정확히 말하면 제제의 이중적인 성질이 섹시하다고 한거였고요, 여기서 사용한 섹시도 성적으로 섹시하단 의미보단 매력적이라는 뜻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이건 명백한 실수는 맞긴 합니다. 가사 중에 더럽다고 나온 구절도 전체 가사를 보시면 투명하다의 반댓말로 더럽다를 사용했어요.
그랬군요. 저도 그 건에 대해선 오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장동민씨 사건에 대해선 전 자세히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분명 왜곡된 자료가 많겠거니 하고요. 그래도 소변발언같은것은 잘못은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뉘앙스로 댓글 달았습니다. 그 건에 대해선 옹달샘이 기자회견에서 진심어린 사과를 했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전 옹달샘 나오는 방송 잘 챙겨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