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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無念無想]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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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04-09-15
    방문 : 46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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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게시물ID : wtank_2619
    작성자 : [無念無想]
    추천 : 2
    조회수 : 922
    IP : 112.172.***.45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3/06/05 12:30:57
    http://todayhumor.com/?wtank_2619 모바일
    어제 월탱 하면서 인생의 허망함을 느낌.....

    자주포가 장사전 화력전에 특화된 곡사포지만 탄손이 느림. 독일은 조금 더 느림.

       GWTiger (이하 게티)는 탄속이 느린 편인데다가, 좌우포각도 좁은 편임.

       전장은 모래강 9탑 조우전. 시작 위치는 왼쪽.

        - 잉여잉여하는 IS-3 발견. 조이고 초탄 뿜!.... 그런데 다른 누군가의 자주포탄에 유폭! 내탄은 약 0.5초 후 정확히 시체를 강타!

        - 아군 경전에 의해 방열 위치를 어중간하게 잡은 적 자주 발견! 이미 조여진 상태이므로 바로 뿜!.... 날아가는 동안 아군 전진 부대가

           순삭시킴.... 또다시 시체 강타!

        - 세발 쯤의 포탄이 잉여타로 크레딧만 날림.

        - 조이고 있는 인근에 적 IS-8 발견! 게다가 측면 확보! 바로 뿜! 과 동시에 적 전차는 폭사! 내 탄은 또다시 시체 강타!

        - 장전 시간이 끝날 때 쯤, 통곡이 찔끔찔금 기어가는게 포착! 에임을 조여놓고 장전과 동시에 뿜!.... 팅~...응? 도탄!....

        - 적 통곡은 효과적으로 아군의 탄을 팅겨내기도 하고 뎀도 먹으면서 버팀. 장전 완료! 다시 뿜!.... 팅~... 어? 도탄....

        - 이제 전황은 접전을 거쳐 후반부로 돌입하면서 9티 헤비 1대, 8티 구축1대와 헤비 1대, 자주 1대

           적은 9티 헤비 1대, 8/9티 구축 3대, 자주 1대

        - 딸피 88야티 한대가 아군 IS-8과 대치 중. 조이고 뿜!과 동시에 88야티는 IS-7에게 하얗게 변함과 동시에 내 탄은 또다시 시체 강타

        - IS-7이 전진하다가 폭사하면서 적 티삼공의 위치 확인, 바로 뿜!..... 포탄이 날아가면서 적 강타!.... 시원하게 뚫었다고 오퍼레이터가

          알림! 아싸 하는데 상대방 뎀이 안뜸....

        - 그 사이 아군 티삼사가 다른 88야티 한 대 잡고, 다른 88야티 엄폐 상태 확인.

        - 스팟이 사라진 티삼공을 두고 88야티를 한대 뿜!..... "지근탄입니다"... 뎀은 없고 궤도 끊음... 티삼사가 맛있게 냠냠...

        - 남은 것은 적 자주 1대... 근데 울편 88야티 한 대, 적 T30이 어느새 폭사하고 없음.

        - 티삼사가 전진, 적 자주가 개돌.... 응? 대충 위치 잡고 예측샷 뿜! "지근탄입니다" 그리고 궤도 박살냄. 물론 뎀딜 0.... 

          유유히 티삼사가 언덕 가속을 타고 충각으로 잡고 승리.

    * 승리 / 결산 : 총 12발 발사 중 명중 2발.. 최종 뎀딜 0..... 포값만 약 2만 크레딧 소비. (약 6천 크레딧 적자) 별뗀 경치 (프리미엄) 486....



    이겼다는 것으로는 도저히 위안이 안됨...

    이 전투가 끝난 후 인생은 부질없음을 느끼며 담배 두 가치 깊게 빰.... 또르르...

    [無念無想]의 꼬릿말입니다
    [無念無想]의 블로그 Scarecrow's fear and tear

    목성에서 왔을지도 모르는 사람
    당신은 호기심이 왕성하여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것을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매사에 열정적이고 긍정적인 당신은 열띤 토론을 즐기지 않습니다.

    당신은 외국의 언어에 두통과 구토를 느낍니다. 당신은 외출을 귀찮아하고 동물과 자유를 사랑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과대포장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자신감과 관대함, 공평함으로 유명해지고 싶지만, 그래본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너 어느 별에서 왔니?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06/05 15:23:55  222.108.***.250  하루에오백원  202538
    [2] 2013/06/05 16:46:27  112.168.***.168  유엘  322420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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