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천하제일주정뱅이경연대회"....라는.... 음... 뭐 그런 대회가 있었습니다.
....
제가 강풀님의 그림 파일 하나를 링크를 걸어 댓글을 하나 달았죠....
그런데.. 그게 어? 추천이 제일 많네???
그래서 받았습니다. 키보드..... 에서 술 냄새나요... 는 농담...
사실, 지난주에 택배가 잘 도착은 했는데, 여행 중이라 보지는 못하고
이번 주에 돌아와서 확인을 했지만, 쌓여버린 업무에 매일 10시에 퇴근하느라 제대로 못봤습니다...
어쨌든 어제 밤에 퇴근해서...
일단 집에 있는 키보드를 치웁니다.
요렇게 생긴 키보드입니다.
와이프님께서 마트에서 이쁘니까 라는 마음에 같이 샀습니다만.... 하나...
키감, 손가락 반응 등.... 모든 면에서 최악입니다....
어쨌든 이 키보드는 버리고, 받은 키보드를 연결하고 부팅을 합니다.
그런데...
어엇?
어라...?
우... 우와.....!!!!
부팅하는데 키보드가 발광을 합니다.....
지랄은 아니구요... 발광입니다.. 빛이 난다구요!!!! 아아... 눈부셔....
와이프로 옆에서 놀랍니다.... 우와!!!!
키감 좋네요.... 아직 손가락 적응이 안되서 키 찾는데 조금 반응이 늦지만...
그건 새 키보드라서니까요... 그래도 타이핑 연습을 조금 해보니 금방 적응이 되겠네요...
하아....
좋은 키보드 나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