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더불어서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 범지구위치결정시스템 에 대한 위키 글 

요약 : GPS는 위성을 이용해서 위치를 파악하는데 

그걸 어떻게 하냐면, 

GPS 위성들이 지구를 돌면서 계속 자신의 위치 정보와 발송시각을 담은 항법메세지를 방송한다. 

그러면 GPS수신기에서 여러 GPS위성들이 발사하는 마이크로파들을 잡아서 각기다른 마이크로파들이 자신에게 도달하는 시간이 다른 점을 이용해서, 
수신기의 위치백터를 구한다. 



GPS 위성은 미국 공군 제50우주비행단에서 관리하고 있다. 노후 위성의 교체와 새로운 위성 발사 등 유지와 연구, 개발에 필요한 비용은 연간 약 7억5천만 달러에 이른다. 그러나 GPS는 전 세계에서 무료로 사용가능하다. (대인배...)
 
위의 방법을 이용한 것을 S-GPS, 보통 GPS라고 하는데, 이런 마이크로파를 잡아다 쓰는 방법은 건물 안, 도시 내에서는 수신이 열약해질수 있다.
 
고로, A-GPS를 이용하게 되는데, A-GPS는 네트워크 자료를 이용하여(와이파이, 기지국 정보 등) S-GPS가 열약한 상태에서도 위치파악이 잘되도록한다.
 



그런데 올레 네비가 맵 다운로드를 필요로 하면서도 꼭 데이터 수신이 있어야만 사용가능한 점은 윈폰 미스테리 중 하나이다. 




틀린점이 있으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출처 : 모아시스 카페 내 저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