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상견례도 하지 않았지만,

최근 신혼집 마련으로 계약금 걸어두고 나니 결게에 들어오는 빈도수가 점점 잦아지네요 ^^
읽었던글도 다시 읽어보고, 놓쳤던 글도 찾게되고ㅎ

신혼부부 집구한다고 힘들어하시는거 보면 막 제모습이랑 겹쳐보여서 공감되기도 하구요ㅎ

얼른 저도 여기에 결혼했습니다! 하고 글 올리구싶어요 ^^



아. 궁금한게 있는데요-



최근에 알아본 아파트 하나가 분양권 상태로, 등기등록이 안되어있어서 양가 어른들이 불안하다며 등기된 집으로 하라고 하시기도 하셨고 

남자친구도 작년에 분양권상태인 새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려고 하다가 등기등록 문제로 부동산,집주인과 트러블이 생겨서 결국 소송까지 이어져 아직도 진행중 이라 안정적인게 최고라는 생각을 갖고있어요.

그래서 다시 등기된 집으로 아파트매매 알아보고 등기부등본 확인하고 계약금 걸어두는 단계까지는 왔는데요

등기부등본 딱 세장으로 하나도 없는 깨끗한 집인데 더 체크해봐야할 사항이 있을까요?

전세집은 전세권설정이나 확정일자 받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매매는 어떤걸 중요하게 봐야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