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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하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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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하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2 돌까지 키우고 나서 해보는 육아용품 추천 [새창] 2022-11-22 05:28:20 0 삭제
    천기저귀는 다들 익히 아실 밤부베베 그런걸로 썼는데
    써보니 조리원속싸개 검색하면 나오는 끝단 바이어스 처리된 면으로 되어있고 쭈압쭈압 잘늘어나는게 최고더라고요

    제왕절개는 페인버스터 꼭 하시고
    수술직후부터 머리는 그대로 두고 몸을 자꾸 돌려누우며 움직이셔야 좋아요

    모유수유에 너무 마음쓰지 않으시길 바라요
    힘들어요 분유만세

    유니클로 바디슈트 입히다 일본불매있고 흐앤므 갈아탔는데
    면은 좋은데 흐앤므 똑딱이가 너무 튼튼해서 막잡아댕기면 옷 찢어져요

    출산가방 싸실때 물티슈 신생아실에 넣어줘야하는지 꼭 체크하세요

    조리원에서는 넷플릭스와 신서유기와 잊누너로 시간을 보냈네요ㅎㅎ
    431 결혼식 입장 할 때 드는 생각 [새창] 2022-11-22 05:17:58 1 삭제
    아 진짜 싫다 그냥 혼인신고만 하고 살고싶다
    발아프다 배고프다 빨리 끝나면 좋겠다
    사진 하지 말껄 아 집에 가서 자고싶다

    이런 생각하다가 남편이랑 눈마주치고 야 너두? 이런 눈빛 교환했어요ㅋㅋ
    4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11-22 05:14:35 0 삭제
    남자친구분과 잘 이야기 나눠보세요
    남자친구 부모님께는 상세하게 이야기할필요는 없을것같아요

    저는 친부가 인간같지 않은사람이라 고등학생때 인연끊고 엄마손에 자랐고
    엄마는 저 초등학생때부터 여러번 남자를 바꿔가며 바람을 피웠어요

    결혼식 하고싶지 않았지만 남편이 좋고 이목이 집중되는게 싫어서 (식을 올리지 않겠다 하면 시부모님이 불편해하실테니) 최대한 간소히 평범하게 식 올렸네요

    그전까지 엄마랑도 일이 많았어서 거의 안보고 살았는데 (1년에 만남 0회, 카톡 6개월에 한번쯤) 결혼준비 하면서 뭔가 제가 친정엄마라고 기대고 친근하게 돌아오길 바라는 눈치가 많더라고요

    임신하고 애 낳을땐 더 했죠 마음에도없는 소리도 많았고
    근데 제가 싫어서 애 낳을때도 오지말라했어요
    남들은 산후조리도 친정가서 한다는데 너무 싫더라고요

    이야기가 딴데로 샌것같은데
    마음가는대로 하시되 부모가 없어서 혼자 외로이 늙겠다 하는 생각은 하지 마셔요

    지금 만나시는분이 정말 글쓴분 말씀처럼 좋은사람이라면 이야기 나누고 글쓴분 의견을 존중한다는 표현 분명히 하실거예요
    429 어릴 때 포켓몬을 못했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어른.jpg [새창] 2022-11-22 05:01:39 0 삭제
    어릴때 학교가면 애들은 투니버스 애니메이션 이야기 했는데 저는 집에 케이블이 안나와서 이야기에 끼어들수가 없었던게 생각나네요
    428 둘째 갖기 질문(노산) [새창] 2022-11-02 22:27:08 1 삭제
    첫째도 둘째도 배테기로 정확하게 성공했어요
    스마일 추천드려요
    피크뜨는동안 아침저녁으로 노력했더니
    둘째는 생일마저 제 취향으로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근데 배테기 두번 해보고 안되면 걍 바로 병원가시는게 확률 올리기 좋더라구요
    아님 첨부터 병원가서 초음파보고 날짜받아 노력하시는것도 좋아요
    427 1만평 벼농사 수익 공개 [새창] 2022-08-17 23:13:48 0 삭제
    벼농사 만평하면 수익이 별로없죠
    426 학제개편 무얼위해 하는거래요? [새창] 2022-07-30 16:35:48 1 삭제
    우리아이들도요.. 19년생 21년생..
    두살차이 두 학년차 내고싶어서 계획세워 낳았더니
    이게 무슨 개떡같은 말인지
    코로나때문에 애들 발달 늦는다는 이야기도있는데
    딱 고맘때 태어난 애들을 마구잡이로 섞어 입학시키면

    한학년인데 넌 20년 난 19년이니 언니누나오빠형 불러라 이러나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19살에 대학입학해서 신입생환영회든 뭐든 하려는데 넌 아직 미성년자니 제약이 많다 하나요..
    아니면 19살부터 성인이 되는건가요

    7살입학하면 사교육도 더 난리겠죠
    암튼 개소리같아요
    425 어떤 결혼생활 이야기 2 [새창] 2022-07-30 15:01:31 0 삭제
    저는 스카라라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424 아내의 브래지어 [새창] 2022-06-25 22:21:07 0 삭제
    ☝️브라샵로라 괜찮더라고요
    423 네이버페이 [새창] 2022-06-04 21:57:34 0 삭제
    감사합니다
    422 자식이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엄마들 [새창] 2022-05-22 19:57:40 10 삭제
    첫째둘째 두살터울
    제가 연년생으로 자라며 서러웠던것들 우리 아이들은 안 느끼게 해주려고
    유모차도 타고싶었는데 누나라고 못탔던 기억때문에
    둘째 돌쯤 국내에서 제일 크다는 웨건 샀는데
    걷고싶대요.. (˘̩̩̩ε˘̩ƪ)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22 10:30:06 0 삭제
    위에 좋은말씀 많이 있으니 마음에 새겨넣으시고 충분히 고민해보시기 바라요
    저라면 그런사람과 결혼 안할것 같아요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5-02 19:23:50 1 삭제
    어떤제품인지 사진을 올려주시면 판단하기 쉬울것같습니다.
    그냥 링크만 있으면 수익성 광고같아서 누르기 꺼려집니다
    419 1/5 득녀했습니다! [새창] 2022-01-12 22:40:19 1 삭제
    아기 비데 수전형 꼭 쓰세요~
    공주는 응가했을때도 꼭 물로 궁디 씻겨줘야하니까 유용해요
    아이가 좀 크고나니 양치할때 손씻을때도 좋아요

    아기욕조 예쁜거 쓰고싶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걍 다라이 두개 쓰는게 오래쓰고 좋더라고요

    짬나는대로 두분다 잘 주무시고
    통잠의 기운을 나눠드립니당!!!!!
    418 대방어 3탄, 조리원 퇴소와 육아의 현실 [새창] 2021-12-12 23:32:18 1 삭제
    분명히 통잠잘때까지 너무 힘들었는데
    첫째 돌쯤되니 둘째계획을 세워서 제발로 지옥에 걸어들어가고 이제 둘째 돌이 가까워오니 셋째계획이 살짝 아쉽고 그래요
    솔직히 남편아니었음 첫째는커녕 결혼도 아니었을텐데 육퇴후에 가만히 누워서 애들 자는소리 들으면 참 인생 이제라도 좋은길로 걸어가는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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