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부를 자주 왔다갔다 하는편인데 후기 한번 올려봐요~
이번에 대학교 선후배와 함께 같이가게되서 총인원은 저를 포함에 4명이였습니다~
위에 사진은 제가 자주가는 다이브샵입니다~ 위치는 J PARK, EGI이 사이에 있는 콘티끼 리조트고요~
이번 일행의 목표는 다이브 라이센스라서 교육에 목표를 두었고 안전하게 자격증 취득 완료했습니당~ ^^
아얄라몰 테라스쪽 2층 게리스그릴에서 남자 4명이서 먹은 음식과 계산서 입니다~
총 1621페소 나왔네요~ 1621페소면 환율 25를 잡고 계산시 40,525이 나왔네요~ ㅎㅎ
게리스그릴은 체인점으로 유명하니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꺼예요~ 아얄라몰 외에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 저녘은 탑스쪽 란타우에 갔습니다~
식당도 되게 깔끔한 편이고 굳이 탑스 입장료까지 내고 올라갈필요없이 저희팀은 란타우에서 저녘먹고 야경보다가 내려왔습니다~
가격도 게리스그릴처럼 별로 비싸지 않고 메뉴는 BBQ,씨푸드, 드링크 정도 있었습니다~
유명한 산페드로 포트 입니다~ 위치는 세부시티쪽에 있습니다~
보통 시티투어라고하면 가는 코스가 산페드로포트, 마젤란크로스, 산토리뇨 성당입니다~ 위치도 3군대다 가까이 있고요~
필리핀이 스페인에 점령당해서 약 300년 정도 지배를 받았는데 아직도 그 흔적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산페드로 포트에서 고양이가 너무 편이 자고 있길래 찍어 봤습니다~
산페드로 포트 입구 입니다~ 입장료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성인요금과 어린이요금이 다른데 아마 기억하기에 어른이 30페소였나...
정확히 기억을 못해 죄송합니다 ㅠㅠㅠ
마젤란크로스 앞의 시청사진입니다~ 마젤란크로스, 시청, 산토리뇨 성당은 도보 1분거리안에 다들 붙어있답니당~
마젤란 크로스 사진입니다~ 마젤란이 처음 도착하여 세웠던 십자가입니다~
소문에 의하면 저 십자가를 갉아 먹으면 병이나 이런게 치유된다고 하여 지금은 금지하였다고 하네요~
산토리뇨 성당내부 입니다~ 필리핀은 인구의 90%정도가 카톨릭을 믿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여행하시다보시면 작은 성당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간곳은 막탄 슈라인 라푸라푸 기념비 입니다~
저희는 저녘에 갔지만 관광오신분들은 낮시간대에 구경하시길 추천드립니다~(입장료는 없어요~)
조금 위험할수도 있어요~
스페인의 침략을 받았을때 라푸라푸 족장이 스페인 제독(맞나??;;)과 전투에서 승리하여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동상과 기념비가 있는곳 입니다~
안전하게 슈라인구경을 마치고 저녘을 먹으러 갔습니다~
상호는 혹시 광고같으니 생략하겠습니다~
공연을 보면서 1인 300페소였으니까 한국돈으로 아마 7500원 정도 되겠네요 ㅎ
이번에 여행하면서 더 많은 사진들이 있었으나 생략할께요 ㅎㅎ 제가 사진을 너무 못찍어서...
일행들도 다들 만족하고 항상 웃으면서 즐거운 여행했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