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발로 편집한... 지도한장보면서 설명드릴께요~ㅋㅋㅋ
우선 제이파크 입구 맞은편으로가시면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많이있습니다.(BBQ치킨, 닭갈비 집, 팔선이라는 중국집 과 기타등등...)
제이파크 앞쪽으로 조금 나가서 바로 앞쪽에 아씨마트와 붉은색 화살표쪽으로(보스커피가기전 4거리쪽 식당표시있는쪽) 한국식품이있습니다.
아씨 마트와 한국식품으로 가시면 한국마트와 크게 차이없이 필요한 라면, 김치등 구매가능하고요~
제이파크 바로앞쪽 제가 샹스마켓 이라고 적은곳은 아씨마트와 한국식품보다는 규모가큰 필리핀 마켓입니다.
원하시는 마트에서 호텔에서 드실 간식거리등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붉은화살표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시면 세이브모어라고해서 조금더 큰 마트도 있습니다~.
혹시나 커피를 드실려면 샹스마켓 바로앞쪽 시벳커피와 보스커피쪽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과일가게는 보스커피 앞쪽에 있습니다~~)
가이사노 그랜몰은 검은색 화살표 방향으로 이동하시면되고요~
제이파크를 이용한다면 필수 참고사항~!!
1. 제이파크 앞쪽 택시기사를 조심하자 입니다~~~.(뭐 위험하거나 그런건 아니예요~~ 바가지...)
제이파크 앞쪽으로으로 나오시면 대기중인 택시들이 있습니다~.
이 택시들은 나쁜버릇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저번달에 가족과 갔을때도 그렇지만...
말도안되는 웨이팅페이 또는 미니멈 페이라는 헛소리를 합니다 ㅋㅋㅋ
약 2~3배금액을 부르며 미터기도 켜고 갈려고 하지않죠....
(이번에 갔을때 100페소면 갔을 가이사노 그랜드몰을 400페소를 부르더군요.... 가족만 없었어도 화냈을테지만....
아쉬운대로 150페소받고 갈래 아니면 싸워볼래 식으로 대처했죠 ㅋㅋ)
굳이 택시기사와 실랑이를 하기 싫으시다면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보스커피쪽 가셔셔 보스커피 가드한테 미터온 택시 좀 잡아달라고하세요~
잡아주면 한 20페소 정도 팁으로 주세요 ㅋㅋ
2. 제이파크 앞쪽 삐끼들은 쿨하게 무시하세요~
제이파크 앞쪽에 삐끼들이 좀 많은데요~ 제이파크앞 그리고 보스커피 못가서 4거리 입구쪽...
사장님~! 마사지! 아가씨! 택시?! 등등 필요하지도 않은 도움을 주고 팁 또는 자신이 대려가는곳에서 바가지요금을 시원하게 선사해주죠 ㅋㅋ
그래서 저는 지나갈떄 그냥 쿨하게 무시합니다 ㅋㅋ
그래도 귀찮다면 "아코 노니드~" 또는 "마먀야~" 정도를 말씀해주시면 됩니당~
아코는 한국말로 치면 "나는" 정도 되고요~ 마먀야 는 "다음에, 쫌있다" 라는 뜻이예요~
그리고 동네 꼬맹이들이 "누나 이뻐", "잔돈", "배고파" 라고 하며 귀찮게 한다면 돈을 안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안쓰럽고 뭐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만~ 다른 꼬맹이들까지 몰리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경우 해결방법은 주변의 가드에게 도움을요청하거나 "아코 왈라 뺴라" "아코 세임 헝그리" 정도로 대처하세요~
위의 2가지 정도만 기억해두시면 바가지 또는 호객행위로 인한 피곤함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택시비 바가지도 한국돈으로 못낼돈도 아니긴 하지만.... 못된 버릇이 마음에 안들더라고요 ㅋㅋ...
-----추가로~ 주변 이용할만한것들 추천입니다~
가이사노 그랜드몰 - 백화점( 제이파크에서 편도 대충 100~130페소사이나와요~) 방향은 지도의 검은색 화살표 방향입니다.
어메이징쇼 - 음... 설명하기가... 흠흠...(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점보 바로 옆에있습니당~)
레드코코 - 저녘을 먹으면서 민속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저녘은 무한리필~ 6:30분 정도 부터 시작해서 7:20분쯤되면 종료되며 막탄내 무료픽드랍)
해양스포츠
- 지도에 보시면 디스커버리 다이브센터라는곳이 있는데요 그쪽이 콘티끼 리조트 라고해서 파라쉐일링, 제트스크, 바나나보트등등
이용하실 수 있는곳입니당~ 예약은 언제나 가격비교, 후기 보시고 원하시는곳으로 ㅎㅎ
마사지
- 마사지샵은 워낙 많다보니.... 가격대도 제공하는 서비스나 시설에따라 다 다르니.... 오스파, 궁스파, 오션마사지 등등등
마음에 드는곳으로 예약해서 가세요~ 막탄주변 무료료 픽드랍해주는 마사지샵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정도로 설명 끝낼께요~~
저는 커피를 좋아해서 보통 저녘이나 아침에는 보스커피들려서 아이스아메리카노 많이 마셨어요~
(시벳커피는 왜 탄맛이 조금 나나 했더니... 숯불로스팅... ㄷㄷ..... 하지만 시벳은 시원한 미숫가루가 짱입니당~)
그러다 보니 주로 있던곳이 콘티끼 리조트나 스토리콘도에서 지냈고요~
추가로 궁금하신거 있으신분들은 댓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