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루리웹에서 퍼온 글입니다.

오늘 원더 페스티벌 첫차타고 출발해서 얻은 유키미쿠!

이번에도 허접한 사진으로 리뷰를 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론 백무구 다음으로 마음에 든 유키미쿠입니다!

박스 디자인부터 정말 신경을 많이 써줬군요

케이프를 하고 있는 이미지인 만큼 포근한 이미지가 박스에 담겨 있습니다.

오픈하는 곳도 신경을 많이 써준 모습이 보입니다.

대신 좀 꺼낼때 불편한 점은.. 뭐 디자인을 얻은 대신 편리함을 잃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파츠는 정말 풍부하군요!

유키미쿠임에도 불구하고 녹색이 많아 봄에도 어울릴거같은 컬러링입니다.

마이크도 나무색이에 싹이 돋아있는 모양이라 이제 오는 봄 이미지가 강하네요

머리카락은 클리어파츠를 사용하였고 눈 결정 모양이 프린트되어있습니다.

사쿠라미쿠도 그렇고 클리어파츠 머리는 정말 매력적인거 같습니다

이번 유키미쿠의 다른점은 저 구체관절

팔 움직임은 다른 넨도에 비해 가동성이 좋아지는 반면 저 구체와 팔 사이의 플라스틱이 정말 얇아

부러질 수 있는 위험도 있으니 너무 힘을 주시면 안될거 같네요

매력이 폭발합니다!!

실력없는 제가 찍어도 이렇게 잘찍히는데 잘찍으시는 다른 리뷰어분들이 찍으시면 훨씬 매력터지겠네요

케이프는 탈착가능으로

한쪽 손을 들었을때와 안들었을때의 케이프가 있으므로 입맛따라 써주시면 됩니다.

노엘에도 이런 비슷한 파츠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노엘도 좋지만 이번 유키미쿠는 역대급인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 유키미쿠가 매력 없다는건 아닙니다.

이 요망한 미쿠에게 지갑을 그만 빨려야할텐데요..

귀...귀여워!!!

치마 밑에 있는 저 물방울들도 전부 클리어파츠라서 더욱 청량한 느낌이 납니다

아래 스탠드에 사용할 꽃방울인데

전부 진짜 방울로 되어있습니다.

그리 큰 소리는 안나지만 이런 작은 정성이 모여 명품이 만들어지죠

스탠드만 사용했을때의 모습

저 구멍만 없으면 따로 저렇게 해놔도 좋겠더군요 다른 넨도도 태울수 있을거 같습니다.

고정은 저 구멍에 지지대를 연결하여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냥 앉혀놓는게 아니니 살짝 움직인다고 떨어질 수준은 아닙니다.

굿스마일의 여러가지 시도와 노하우가 만들어낸 유키미쿠 Snow Bell Ver.

오늘부터 굿스마에서 예약받고 있으니 하나쯤 장만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허접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__) 

원글 작성자분(쿠루밍*님)께 출처 표기 시 펌 허락 맡고 올립니다.

출처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48/read?articleId=24412993&bbsId=G005&itemId=87&pageInde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