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 한 인물들이 많네여 저는 설명충이기 때문에 설명 하도록 하겠씀다
장동민 : 손권 ,홍진호 : 주환 ,오현민 : 제갈각
이준석 : 진궁 , 찌찌갓 : 제갈탄
김경란은 생각나는 인물이 없더군여
장동민 : 손권으로 볼수 있는데 뛰어난 정치력 독단적인 성격 사람을 다루는 용병술 손권은 하도 병크가 많지만 가장 대표적인 [합비에서 굴욕,이궁의 변] 있죠 장동민도 병크 장사칙 손권가 비슷하다 생각했습니다 손권이 능력이 없다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손권 겨우 18살때 손책의 뒤를 이어 별 탈 없이 강동을 통치합니다
삼국 당시 오나라의 실제 크기는 크기 입니다 남형주를 포함하여 오의 근거지인 동오지역만 다스렸고 거의 산월족들의 땅이었습니다
동오는 지방집권이 약해 하제,반장 같은 토벌 특화형 무장들이 나올정도 였습니다 오나라 자체가 여러 유지들과 가문 호족들이 개인 사병을 가지고 세습되었던 다스리기 무척 까다로운 나라입니다 오나라는 지킬때는 유지와 호족들이 자신의 영지를 지킬려고 단합이 잘되지만 밖 외부로 나가서 싸울때는 서로 피해를 입지 않고 꿀보직을 차지 하려는 그런 나라입니다 그런대도 위를 상대로 전쟁을 벌였지요 오나라 지방이 세력이 강하고 중앙집권이 약한 나라를 별 탈없이 다스렸고 손권 인재를 알아 보는 눈 그가 임명한 도독 들 [주유,노숙,여몽,육손] 그리고 용병술 사람을 쓰는 장동민도 자기 사람을 장기말로써 보고 판을 짜고 진행하는데 뛰어나죠
오현민 : 제갈각이 생각나더군여 어릴때부터 신동으로 불렸던 인물이고 엄친아 일화가 많죠 차근차근 밑에서 올라가는게 싫어서 바로 승부수를 던져서 단양에 군사를 모으러 가겠다고 손권에게 호언장담하고 삼백의 군사를 이끄고 단양 산으로 올라가 4년 만에 강군 4만을 만들어 버립니다 ㄷㄷ 자신의 사촌인 제갈직이 병사를 모으러 갔다가 실패하여 처형당한 일이 있었는데 이런 결단을 내리죠 오현민도 플랜이 짜이면 계속 밀고나가는 결단력이 있죠 결정하면 바로 실행하는 결단력
이궁의 변에서 살아남았다는 것만 해도 그가 얼마나 치밀했는지 보여줍니다 이궁의 변 이 머냐면 손권이 터트린 병크중에 병크인데 손권 장남이 죽고 2째가 태자가 되었는데 태자랑 왕자랑 차별하지 말자 이러면어 서로 권력을 비슷하게 만들어 서로 싸우게 만듭니다....제갈각이 오현민과 어느점이 비스하냐면 제갈각은 자신의 장남이 손권의 눈밖으로 나자 바로 자신의 아들을 죽여버리는 냉혹함 오현민 냉혹함다 다 알거나 생각됩니다
냉혹하고 뛰어난 능력 결단력 그리고 가장 비슷한것은 자만심
제갈각이 태자 손량을 보좌하는 탁고대신으로 추천돼 무창에서 건업으로 향할때 최고참 원로였던 여대가 충고 덕담을 했는데 제갈각을 이걸 듣고 분개합니다 자신을 바보로 아냐 자신의 재능을 열등하게 본다 오현민의 그응마 오만함 제갈각이 삼국지 인물중 제갈각이 오현민과 가장 비슷한 인물은 제갈각 밖에 떠오르지 않더군여 글쓴이는
홍진호 : 1시즌은 조조 2시즌은 전예 시즌 마다 틀리네여 홍진호는 시즌4의 홍진호는 현재로 보면 주환이 생각나더군여 글쓴이는
이릉전투 이후 조비가 손권을 칩니다 삼로전투죠 그게 그때 조비는 3곳을 육로 로 양양에서 강릉,
수로를 통해서 무창 그리고 합비를 통해서 유수우를 공격하죠 유수우는 오나라의 합비입니다 대위 공략 전선기지 이곳을 점령하면
위는 건업을 타격 갑작스럽운 남하할때 양동으로 그리고 합비를 안전을 확보 장강 공략을 위한 전초기지 유수구 까지 먹을수도 있습니다 오의 형주지역 원조 또한 힘들어지고요 오는 조비는 유수오를 비중을 잡고 전쟁을 일으킵니다 조비는 조인에게 넉넉한 물자와 병력을 지원합니다
유수구 방면의 사령관은 맹장이자 그때 당시 위의 군벌 랭킹 1위인 대사마 조인, 조비의 최측근이자 손권의 합비의 굴욕에 상당한 부분을 기여한 책사였던 장제 유수오는 상황이 안좋았는데여 유수오를 지키고 있던 유수오독 주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상황이었습니다 원래는 그 군지휘부 인사를 바로 후임으로 넣는것이 가장좋지만 역전의 용사 맹장인 조인이 상대라 상대가 조인이라 조인과 맞수 할수 있는 인물을 넣어야 하는데 육손이 주환을 추천합니다
주환은 부임해서 부임지를 파악하기도 전에 바로 조인과 싸워야 하고 그리고 그 군지휘부 입장에서는 낙하산으로 한명이 덜컥 사령관이라고 온 상황....
게다가 조인은 페이크를 쳐 주환을 속입니다 선계라는 곳을 쳐 유수오를 고립 시킬려고 하는것처럼 공격하는 척하다가 주환이 선계에 주력을 보내자 바로 군을 돌려 유수오를 칩니다 그러나 주환은 조인을 잡죠 조인의 오판과 방심이 있긴 했지만요 [콩픈패스] 그렇게 오나라의 메이저 장수가 되었고 수많은 공을 세웁니다 하지만 주환은 정신병을 핑계로 은거하게됩니다
왜 그렇게 되었냐면 투항 첩보를 듣고 주환과 전종은 여강을 향했지만 유인계 함정이었습니다
다행히 주환이 잘 대처해서 큰피해를 입지는 않았지만 서로 대치하게 됩니다 주환은 상대의 함정에 빠져 무리하게 시작한 전쟁 상대가 만만의 준비를 다 하고 있을텐데 머하러 무리하게 계속 전쟁을 해서 인명을 희생하냐 그렇지만 손권은 이일에 대해 보복을 하고 싶어해서 계속 전쟁을 벌이고
싶어 했고 상황을 반전하기 위해 효종을 보냅니다 손권의 명을 받고 간 효종은 계속 전쟁을 지시했고 주환은 자기가 모든 책임을 지고 효종을 암살할려고 합니다 주환이 일을 벌일려고 효종을 부르는데 측근은 주환이 일 을 벌이면 주환의 그대로 죽는다 주환을 이렇게 죽게 할 수없다 생각하고 효종을 돌려보냅니다 이에 화가난 주환은 홧김에 측근을 죽여버리고 주환을 말리던 다른 측근도 죽여버립니다 그리고 이후 주환은 은거 하죠
[조인을 잡아버리는 엄청난 무훈을 세우고 출세[콩픈 패스] 그랜드 파이널 7화 그동안 쌓아올린것을 한순간의 오판으로 많은것을 잃어버림]
이준석 진궁 : 반동탁 때 동탁의 낙양 불태우고 장안으로 천도 반동탁 연합한테 재가 되어버린 수도를 반동탁연합에게 던져주고 도망치죠 동탁은 반동탁연합은 이후 어떻게 할까 지금 이 낙양을 재건해서 집권해야하나 새로운 황제를 추대해야 하나 이렇게 계산하고 있을때 조조만 동탁을 추적해야한다 남들 동탁을 추적안할때 조조만 추적 해서 끝까지 동탁을 추적한 조조는 명성을 얻고 조조는 충의지사 난세의 아이콘이 됩니다 그런 조조의 첫번째책사 그리고 제복상 포신과 같이 조조가 연주를 받치고 세력기반을 다진 인물입니다 포신은 조조한테 잘보일려고 도적토벌하다가 오히려 도적에게 죽죠 그는 얼마나 신임 받았냐면 조조가 원정을 갔을때 거점을 맡기고 갈정도입니다
배신하기전에 순욱의 포지션이었던 인물입니다 명사로써 명성이 높았고 그리고 그의 가장 큰 특징은 인맥이 넓었습니다 그가 알고 지낸 명사들이 아주 많습니다 가장 잘나가던 군주의 가장 신임하던 부하였던 진궁... 조조군의 2인자 였던 인물 그가 조조를 배신할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장막과 여포를 끌여 들여 반란을 일으키죠 진궁이 반란을 일으킨데 조조의 서주 대학살 떄문이다 라고 하는데 반란을 일으키고 실패한뒤 그가 섬겼던 인물은 조조의 능력적으로 인품적으로 조조의 발끝도 못따라오는 인물인 여포입니다... 그는 자기 양아버지 두번 직접 지 손으로 죽인 패륜의 아이콘이고 여포 보고 조조르 잡을려면 동맹을 맺어야 한다 정략결혼을 해서 동맹해라 했던 세력은 스스로 황제를 칭했던 역적 원술과 동맹을 맺어야 한다 하여포를 설득하죠 그리고 학맹이라는 장수가 반란을 일으켰는데 여포에게 그 배후 세력이 진궁이었죠 .....정말 미스터리 한 인물입니다 이준석의 반골기질과 비슷하다고 할까여 이준석 이 주는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랄까 삼국지 인물중에서 진궁이 생각나더군여
찌찌갓 : 제갈탄 : 찌찌갓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삼국지 인물은 제갈탄 밖에 없더군여 세설신어에서 제갈탄 그는 이런 평가를 받는 인물입니다
촉은 용[제갈량]을 얻었고, 오는 범[제갈근]을 얻었으며, 위는 개[제갈탄]를 얻었다 삼국지에서 가장 트롤한 인물입니다 제갈가문 사람이라
그런지 능력도 뛰어나고 인격도 좋은데 관직에 여러번 파직당합니다 이상하게 제가 알고 있는것이 제갈탄이 팔달이라는 파벌을 만들어 인물품평이러것 하면어 분당 만들어 분란을 조정하다가 하다가 조예한테 찍혀서 관직을 파직당합니다 조예 사후 조상이 정권을 잡자 친하던 하후현과 등양이 득세해 다시 관직에 오릅니다 하지만. 조상이 위세를 일삼다가 고릉사변 터지고 사마가문이 정권잡고 조상은 삼족이 멸족됩니다
이때 조상과 친했던 하후현은 대촉방면의 총사령관으로 있다가 중앙에 불려 갔고 조상 뒷배로 출세했던 관구검과 조상과 친했던 문흠 그리고 제갈탄 쫄려지만 사마의는 조상일파인물들만 숙청하고 혼란스러운 중앙을 수습해야 했기 때문에 그 셋명은 입지가 위험했지만 다행히 넘어갑니다 하지만 이풍의 반란으로 더 이상 목숨을 보장할수 없는 처지가 됩니다 황제의 사돈어른인 이풍이 사마사를 제거하고 사후정권을 하후현에게 맡길려고 반란을 꾸미지만 하지만 사마사에게 발각되어 아무것도 해보지 못하고 관련자들이 다 잡혀갑니다 그리고 황제 조방의 주변 인물을 다 죽여서 조방의 복수가 두려운 사마가문은 황제 조방을 폐출 시키고 조조의 재림으로 불리는 조모를 새 황제를 옹립하고 황제를 퇴출 시킵니다.....
평소 하후현과 위풍과 친하게 지냈던 관구검 문흠 제갈탄을 다시 사마가문에게 숙청 의 위기를 느낍니다.... 그 셋명은 유일하게 사마가문과 맞설수 있는 세력을 가졌고 서로 힘을 합치면 그리고 고릉사변과 달리 사마가문이 현재 완전히 정권을 잡은 상태 자신의 위혐이 될수 있는 제갈탄 ,문흠 ,관구검을 살려두는게 이상하죠 그리고 그들은 조상일파에 의해 면직되어 높은 관직에 오른 조상일파 사람입니다 조상일파를 잡은 사마가문에게 언제 복수 할지 모르는 인물들입니다 사마가문에게 숙청당하기 전에 문흠 , 관구검은 서로 손을 잡고 반란을 일으킵니다 관구검의 반란 그런데..... 제갈탄은 같은 처지인데 오히려 사마가문 편에 붙어서 관구검&문흠의 반란을 진압합니다 .... 관구검은 죽고 문흠은 오나라로 망명 갑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관구검&문흠의 반란 1~2년 뒤 제갈탄이 반란을 일으킵니다 ...... 그리고 실패하여 사마소에게 토벌당하지요 ....[관구검 문흠떄 같이 하지 왜 갑자기....]
사마소가 제갈탄을 떠보기 위해 가충을 보냅니다 가충은 사마탄을 떠보죠 요새 천하가 새로운 왕조를 원합니다 떠보자 제갈탄은 가충에게 발끈했다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황제 조모 협박한 기록도 있고여... ....사마씨에 붙어 영화를 누릴수도 있는 위치에서 반란을 일으킨거보면 충신같기도 한데....오나라를 끌여 들여 반란을 일으켜서 .... 진위가 의심스럽습니다 하지만 양주 방면의 민심을 압도적으로 제갈탄을 지지 했고 그를 따르던 수하 수백명의 수하들은 투항하지 않고 제갈탄의 뒤를 따릅니다 인망과 능력은 있었지만 혼란스럽기 그저 없고 별명이 개라 찌찌갓이 생각나더라고여
진삼국 무쌍에서 안습한 취급을 받습니다 머 서황급은 아니지만여
나오자 말자 능력 있는것 같은데 함정 .....걸려서 관강.....
이게 가장 안습하죠.... 밑에 영상은 3분 37초 부터 보세영
김경란씨는 떠오르는 인물이 없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