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의 글재주가 미천하여 스포없이 제대로 이작소를 할지 모르겠지만 최대한 스포없이 작성할 생각입니다 스포일러는 창작물을 접하는 사람들의 창작물을 누릴 권리를 빼앗는것이기 때문에.... 최대한 스포일러를 하지 않도록 주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스포츠물들은 작품의 박진감과 재미를 위해서 과장을 하고 주인공의 압도적인 존재감가 캐릭터성을 위해서 엄청난 능력을 탈착합니다 그리고 주인공과 경쟁해야 할 새로운 인물들이 계속 나오면어 파워인플레가 폭주하면어!!! 점점 판타지적 영역에 도달하죠 이 작품은 그런게 아예 없습니다... 오히려 주인공이 안습합니다.... 그러면 이제 본문으로 제대로 들어 가 볼까요
소개 : 키 149.22cm의 쿠루마타니 소라. 그는 엄마와의 약속을 위해 고교 농구 인터하이를 목표로 농구부에 들어갑니다.그러나 3류 학교인 쿠즈류 고교에서 농구부는 불량배들이 놀기 위한 모임일 뿐이었고. 소라는 자신의 날개를 펴기 위해 이들을 자극하고, 노력파인 소라의 모습에 끌려 한 명씩 농구에 진지해지기 시작한다. 거기에 토비, 모키치, 나오 등의 새로운 멤버가 더해져 인터하이를 목표로 나아간다
작품 특징: 가장 큰 특징은 연출과 스토리 텔링입니다.... 그리고 이 장점은 작중이 진행 되면어 점점더 발전합니다 ㄷㄷ 머야 무서워 아 이건 스포없이 소개 할수 없으니 슬프네요 .....
연출과 스토리 텔링 외 에도 사실적인 경기묘사와 개개인의 능력뿐만 아니라 진형과 전략의 중요성!!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많으나 어디까지나 주인공과 출전 멤버들에게 주목하고 그 외의 인물들에게는 포커스가 거의 없다 시피 한 다른 스포츠 만화들과는 달리 소라의 날개 에서는 팀 전체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식스맨[ 주전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에 못 나오는 후보 선수와 매니져 한 명 한 명의 사연에도 세세한 묘사를 기울이고 있으며 팀이 강팀으로 성장하면서 필연적으로 겪을 수 밖에 없는 좌절과 갈등에도 시선을 맞추고 있습니다 농구 경기 파트와 일상파트가 둘다 재미가 있고 슬램덩크 처럼 작가의 농구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 포지션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연출 묘사가 뛰어납니다
불량아 문제아들이 주요 인물로 나오는 스포츠물 치고는 불량함이나 일탈행위에 대한 미화가 아예 없습니다 그런 행위에 따른 리스크나 책임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가장 큰 특징 약간만 스포할게요 죄송합니다 .... 소년 만화스럽지 않는 패배와 좌절이라고 글쓴이는 생각합니다 소개를 보면 주인공이 소속된 농구부는 불량아들의 집합소 놀이터 입니다 주인공 외에 제대로 농구를 할줄 아는 사람은 1명 밖에 없습니다 다른 1명은 약간 하는 수준이고 나머지 3명은 농구를 아예 해본적 없는 초보자 주인공도 농구에서 가장 중요한 무기이자 재능인 키가 ...... 초등학생 수준의 키라 수비에서 제공권이 아예 아무것도 못하고 그것 매꿀려고 애를 쓰면어 활동량이 많아져 금방 방전 됩니다 후보선수도 1명 뿐이라 나중에 머 더 늘지만 초등학생 중학생부터 농구를 계속 해온 다른 팀과 다르게 고등학생부터 농구를 시작한 초보자 3명에다가 농구를 하다가 그만둔 2명 연습외에 실재 경기에 키 때문에 한번도 출전 해본적이 없는 주인공 이런 조합으로 이기는건 거의 기적이지요......
정말 더럽게 못이깁니다... 지 면서 성장하는 훈훈한 장면이 보여주기는 하지만 나왔다 하면 이겨버리는 전개를 보여주는 소년 만화와는 다른 전개를 보여주는 줍니다 한마디로 기적 같은 건 없다는 것 지고 또 지면서 현실과의 갭을 노력으로 긴 호흡 속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 만화에서 승리를 마침내 그려냈을 때의 감동은 타 만화와는 확연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요약 하자면
- 현실적인 중~고교농구 수준 묘사
- 조연까지도 놓치지 않는 세세한 성장과정 묘사
- 쉽게 이기기가 힘든 현실의 혹독함을 표현함.
- 이야기가 잘 짜여있다.
등장인물 소개
쿠루마타나 소라
작중 최고의 긍정남 드리볼러 이자 3점 슛 슈터 입니다 그것보다 단점이 더 크고 많지만.... 지독한 연습벌래고여 불량아 선배들을 같이 농구하자며 꼬득이고 초보자인 불량아 선배들을 엄연히 한 명의 선수로서 존중하며 격려하면어 최종적으로 농구를 좋아하게 만들고 자기가 꿈꾸는 꿈인 인터하이 출전을 같은 목표로 만듭니다 ㄷㄷㄷ 주인공 내 학교의 농구부가 불량써클이 아닌 진정한 농구부로 만든 1등 공신이며 귀요미예요
하나조노 치아키
불량 써클 선배들 중 농구경험자 중 한명 키도 크고 덩치도 좋지만 큰 덩치 덕분에 스피드가 별루고 싫증을 빨리 내는 어설픈 걸 싫어하고 생긴 것 같지 않게 섬세합니다 중학 시절에 큰 점수차로 지고 있던 경기에서 도망가버린 적도 있을 정도.
하지만 센스 하나는 작중 수준급의 센터가 저녀석보다 잘하는 놈은 못 봤다 는 화상을 할 정도로 엄청나며 주 포지션은 포인트가드로 실질적인 팀의 사령탑. 포인트포워드로의 자질도 있고 일단 기본적으로 게임 전체를 보는 눈이 좋기 때문에 좀더 노력한다면 충분히 지금보다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돋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 입니다 같이 농구를 하다 같이 그만둔 쌍둥이 동생가 달리 기량이 별루 떨어지지도 않았고여 한 마디로 게으른 천재입니다 스피드가 느리고 슛도 중거리는 거의 못 넣는데다 마크가 심하면 활약상이 확 줄어듭니다
하나조노 모모하루
하나조노 치아키 와는 별로 안 닮은 것 같지만.. 일단 설정상 쌍둥이 형제다. 중학 시절 농구부에 소속되어 있었으나 그만두었고 부활동이 전원입부제인 쿠즈류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이때는 선배들과 마찰도 있었고 본인도 농구를 실질적으로 그만둔 이후 완전히 막나가서 사고만 치고 다녔다. 농구부가 무서운 선배만 모여있다는 악명만 떨치도록 만든 주범
농구실력은 강백호가 생각나는 캐릭터입니다 순발력이 엄청나게 발군이고 점프력이 뛰어납니다 블로킹과 리바운드만 잘합니다 강백호는 간간이 레이업 넣었는데 골을 더럽게 못넣습니다중학교 때부터 하루에 200개씩, 농구를 때려치기 전 적어도 1년 이상은 슛을 던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쿠즈류의 동료들은 모모하루의 슛이 들어가면 재앙 취급할 정도로 성공률이 바닥입니다.
나츠메 켄지
팀 내의 최고의 농구센스를 가진 명실상부한 쿠즈류의 에이스이다. 빠른 스피드와 기술, 내외곽을 가리지 않는 득점력으로 매경기 상대를 압도해낸다. 인사이드건 외곽에서건 모두 득점이 가능한 왼손잡이 슈터.
돌아가신 아버지의 직업이 건물 높은 곳에서 일하는 건축 관계자, 즉 토비(鳶職)라서 자신을 토비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중학교 무렵부터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있어 히로시마의 강호 히로시마 중앙 고등학교로부터 스카우트도 받았었다. 그러나 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방황하며 말썽만 부린 탓에, 이를 두고 볼 수 없던 켄지의 새아버지의 조치로 히로시마 현에서 카나가와 현의 쿠즈류 고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야스하라 신이치[야스],사키 마시히로[처키],
나베시마 류헤이[나베]
주인공 농구부의 초보 삼인방 주인공의 불량 선배들이고 비호감이었다가 점점 호감형이 됩니다
딱히 설명 할게 없네요..... 자세히 하고 싶은데 스포일러라 흑.... 농구부 부원이 많이 있긴 한데 개들은
나중에 등장하니깐 창립멤버만 소개할게요 반 ..창립멤버인 모키치도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안넣었습니다
나나오 나오[매니저]
쿠즈류 고교의 남자 농구부 매니저로 입부했으나 뛰어난 농구지식으로 사실상 매니점 겸 감독 역할을 합니다 감독이 들어오기 전까지 감독 등장 이후 감독 일선에선 물러나 서포트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농구지식도 많고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나이치고는 뛰어난 편이나 본인 역시 직접 경기를 지휘한 경험이 사실상 없는지라 실제 경기에서는 약간씩 판단미스의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만.
그러나 지금의 쿠즈류 농구부를 만들고 성장시킨 주축이 나오임은 절대 간과할 수 없습니다 감독이 오기전까지 맞춤형 매뉴얼을 짜던가 진형과 전술모두 맡았으며 매니저로서의 면모 또한 뛰어나서 요리 실력 및 가사 능력도 수준급이다. 부원들의 정신적인 부분도 케어할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연습 시합 상대나 농구 대회 등의 참가 신청도 미리 해놓는 등 농구부와 관련해서는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입니다.
흑막처럼 음흉하고 철두철미하며 현실주의적입니다 중학교때 매니저였을때 지구대회 준경승전에서 남은 시간은 4분 팀이 9점 차로 지고 있었는데남은 시간 동안 인사이드 사수가 중요하다고 이길려면 3학년 주장 부주장을 빼고 키가 더 큰 1학년 2학년을 넣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기는것 보다 중요한게 있는데 말이죠....
다만 일상 생활에서는 반전이 덜렁이 레벨이 좀 센 편이라 항상 뭘 잊어버리고 온다거나, 하수구(...)에 빠지거나, 자전거 브레이크를 못잡아 추돌사고를 내거나(피해자는 토비), 9를 거꾸로 붙여 6번 유니폼을 두벌 만드는 등, 황당한 사고를 몰고 다닌다. 위의 이미지에도 보이듯이 무릎에 반창고가 트레이드 마크인데 툭하면 넘어지고 자빠지기 때문... 시력이 나쁜게 원인 일 수도....... 평소에는 벗고 다니지만 수업시간에는 항상 안경을 쓰고 있다.
아버지가 스포츠용품 취급점인 스포츠 나나오를 운영 중이고 동생도 중학교 농구부에 뛰는 걸 보면 가족이 모두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듯 싶습니다 아마도여 ....중학교 시절 농구부 부원으로 뛰었으나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는 문제로 인해 선수생활을 포기하고 매너지로 전업], 농구 관련 지식과 전략&전술을 익혔습니다
야부우치 마도카
현 쿠즈류 고교 3학년으로 여자농구부의 부주장이다. 작품 초기부터 등장한 인물 중 하나로 작중 최고의 미소녀 주인공이 짝사랑하는 청초한 인상의 선배로 꽤 활발하고 소녀적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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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마치며...
딱히 할말이 없네요 위에 다 해서 재미는 농구 만화 보고 싶다라는 분에게 강추입니다!! 정말 꿀잼이예요 이번 이작소에 두개 할려니깐 할수 있을지... 일단 한개는 끝났는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