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3의 오늘의 메뉴같은 경우 창조경제를 하려면 11인 모두가 뜻을 모아서 진행해야 하다보니 배신자가 나오게 되는 죄수의 딜레마? 그것과 비슷한 상황이 되지만... <div><br></div> <div>이번 404의 경우 10인이 각기 2인씩 헤쳐모여 필승 전략인 1천원 전략을 사용했다면 1~4라운드 전부 천원씩 얻어서 6천원으로 마무리... 연장전 들어가고 이런식으로 7회의 연장전에 들어가면 결국 최대 상금액인 2가넷을 얻을 수 있었죠.</div> <div><br></div> <div>누가 뭐래도 1천원 전략은 필승 전략이니 제작진이 터치하기 전까진 유지하는게 최선이거든요. 그리고 제작진도 창조경제를 막기 위해 상금을 픽스해 둔것 같고요.</div> <div><br></div> <div>그러니까.... 플레이어들끼리 본인들이 이기기 위해 낸 필승 전략이 제작진을 울궈먹을 수 있는 플레이어 승리 전략이 된 셈인데. 이걸 눈치 못채고, 욕심 부린 사람들 덕에 실패함. </div> <div><br></div> <div>배신의 가능성을 생각 할 필요 없는 그야말로 [플레이어 Vs 제작진]에서의 플레이어측 필승 전략인데 ㅠ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