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에 대해서는 전혀 모릅니다. 시우민 이라는 가수를 크라임씬을 통해서 처음 봅니다.

지난주도 그렇고 열심히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소파 뒤에까지 구석구석 증거를 찾으려는 모습

이번 하회장의 손톱을 찾은것 또한 시우민이였죠.

증거를 찾기위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았습니다.



 
문제는 이번주 처럼 범죄자일때 아쉬운점이

하회장 손톱 찾았을때 장동민처럼 크게 소리치면서 하회장이 범인이야!

여기에 손톱이 떨어져 있잖아!! 범죄자랑 몸싸움하다가 떨어진거지

그러면서 사람들 모와놓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큰소리로 강력하게 주장했었으면 어땠을까요



근데 아무래도 어린나이의 아이돌이고

제가 시우민 이라는 가수를 크라임씬에서 두번 본게 전부 지만

평소 행실이나 느낌이 순수순수 해맑 열심히 하는 순수 청년 느낌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범죄자일때 심하게 동공이 흔들린다거나

다른 사람을 뻔뻔하게 당신 범죄자야!! 라고 몰아가지 못했던것이 아쉽습니다.

장동민처럼 뻔뻔했다면 버럭버럭 거리면서 하회장을 몰아붙이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요.

거짓말 못하는 성격 때문에 범죄자일때는 증거도 찾아내고 열심히 했는데

기회를 잘 살리지 못한게 아쉽네요.



시우민이 그 손톱가지고 강하게 밀어 붙였으면

하회장에게 어느정도 뒤집어 씌우는것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꼼꼼히 증거 잘찾고,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