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현- 게임 종료시 당신이 지정한 1가지 색깔의 칩을 1개당 -1점을 얻는다 이 법안은 해당칩을 보유한 모든 플레이어에게 적용
임요환- 게임종료전까지 자신이 원할때마다 다른 플레이어에게 원하는 만큼의 칩을 줄수있다
노홍철- 게임 종료시 자신이 보유한 칩중 원하는색의 칩 하나당 보너스 2점을 추가로 얻는다
임윤선- 자신이 다른 플레이어들로부터 칩을 얻을때 마다 칩 1개당 와일드카드 1장을 얻는다.
홍진호- 게임 종료시 자신이 지정한 1가지 색깔의 칩은 1개당 2점이다 이법안은 해당 칩을 보유한 모든플레이어 적용
이상민- 게임 종료시 자신이 보유한 칩이 0개라면 보너스 50점을 추가로 얻는다
이두희- 누가제안한 법안이든 법안이 통과될 때마다 플레이어 한명을 선택 칩 1개를 반납하게 한다.
반납하는 칩의 색깔은 이 법안의 주인이 지정
은지원- 게임 종료시 다른플레이어들이 보유한 파란색 칩의 개수가 자신의 최종점수가 된다
조유영- 게임 종료시 자신이 보유한 칩 모두 자신이 원하는 한가지 색으로 지정할 수 있다.
이 개인법안들 보니까 각자 장단점이 분명 존재한다
이두희나 임요환 같은 경우 개인법안이 자기자신한테는 그다지 효율적이진 못하지만 타인을 돕거나 저격하는등의 플레이를 가능케 한다는 점에서
임요환은 한명 우승자 만들어주기로서의 역할로 자신의 생명을 구제할수 있고
이두희는 전체적으로 법안들을 마구마구 통과시키거나 아니면 아예 한명 제대로 저격해주는 역할등의 여러가지 롤을 맡을수 있다
이상민은 자신의 승리를 위해 충분히 활약했으므로 별애기할 필요성이없는거 같고
유정현의 법안은 누굴 1등으로 만들거나 자기가 1등으로 하기엔 그다지 강력한 카드는 아니지만 불특정 다수를 한번에 저격해서 점수를 못얻게 만든다는 장점이 있기에 상황만 잘 만난다면 다수를 한번에 데스매치로 보낼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된다
홍진호 게임을 이기게 하기 위해 여러가지 전략을 짜는등 자신의 보유법안도 그리 나쁘지도 않고 딱히 뭐라할 생각없음
노홍철 보유한 칩중 원하는 색의 칩 하나당 +2 라는 점에서 조유영과 커넥션을 꿰하여 자신이 생명의 징표를 받을수도 있다고 판단됨
조유영 한가지 색으로 전부다 바꾸는 전략으로 인해 노홍철과 좋은 커넥션이 가능하다고 생각됨
은지원 파란색 칩 개수만 중요하기에 이상민과 같이 절대찬성 및 절대 반대 무한대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이용하여
최대한 많은 법안들 중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나쁜 법안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는 점에서 충분히 도움 되고
때에 따라서 이두희와 커넥션을 통해 파란색을 제외한 다른 칩을 제거하는 전략으로 우승도 노려볼만하다 생각...
즉 내 생각엔 모두들 우승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였다면 충분히 전략적으로도 해볼만한 시나리오도 많았고
더한 심리 싸움 및 두뇌 싸움의 장이 열릴만큼 이번게임은 좋았다고 봅니다
물론 벨런스 적으로 좀 위협적인게 몇몇개 보이지만 방송에서 홍이 짯던 무한대 전략처럼 상상도 못할만큼 뛰어난 전략들도 많기에
완전히 벨붕이라 보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고로 이 멍청한 작자들의 자신이 승리자가 되겠다는 게임을 이긴다는 노력도 하지않고 그냥 지 살길 찾아 바쁘게 돌아다녀서 프로그램의 질을
해치는 이 멍청한 플레이로 인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기대치에 한참도 못미치는 플레이로 암을 유발시킴...
특히 이두희 이 멍청한시키는... 진짜 지가 1등을 못할거면 승부라도 걸어 보던가 법안 마구 통과로 자기빼고 다 제거하거나
아니면 말한대로 다른사람 한명 몰아주기 식으로 할수도 있는데 멍청한 호구짓만 골라서 해댐
이놈 머리 좋은사람 맞는지 의심스러움...
노홍철도 마찬가지 이인간도 진짜 게임이해도 최악임...
전체법안 잘만 통과시키면 자기가 원하는 색 늘려서 점수 늘릴 방법도 얻을수 있고 아니면 조유영과 커넥션을 통해서 밀어주기도 가능해 보이거늘
고작 한다는게 유정현 도와주는 행동... 노란색 2점 플러스 시키는거..
우승한다는 생각이 없고 그냥 친목질로 버틴다는 생각뿐인거 같음...
유정현은 전략상 짜기 힘든 법안인거 같아서 뭐라 말은 못하겠음...
조유영은 하는짓이 참 시청자들 눈밖에 나는 행동만 골라서한다는점은 분명 마음에 안들지만
자기 승리를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는 점은 분명 다른 패널보다 낫다는 판단
홍진호야 말할것도 없고...
이상민 역시 뛰어났다고 봅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쉬운 법안임은 분명함..
임요환은... 어차피 본인이 이기긴 힘든 법안인지라 제짝을 늦게 만난게 아쉬울 따름이고
임변은... 하.. 솔직히 이겜에서 굉장히 보기 안좋은 행동을 많이해서 마음엔 안들었으나 게임을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점은 부정 못하겠음..
최소한 다른놈들이 생각하기에 다수 연합이니까 안전하다 생각하는것과 달리
홍진호가 절대찬성 절대반대 없앨려고 할때 자신의 이득을 위해 은근슬쩍 노홍철 은지원에게 흘리는 등 자신의 이득을 위해 승리를 위해 움직인다는 점에서 다른 멍청하게 우승할생각보다 가만히 쳐있는 인간들 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정리하자면
이길 생각도 안하고 그냥 누가 이기든 난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 머저리 같은 인간들 때문에
정말 좋은 게임이 나올뻔한 시나리오가 전혀 안살아났다는 사실이 분노하게 됨...ㅠ
제발 게임을 좀해라 게임을!!!
니들이 이길 생각을 먼저하라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