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글 올라온거 봤을때 보니 자신도 데스매치 갈걸 예상했다는거죠

즉 자신의 본래 목적인 친목 타파는 다른이들이 모르는 거고

본인이 생각했을때 은지원 정도면 내가 데스매치 가도 이길만 하다란

판단을 미리 했다고 봅니다...

즉 본인 계산대로라면 은지원이 지목되면 가넷수가 많은 자길 지목할 가능성
이 많으니 본인이 1:1 승부를 벌이겠다는 심정이라 추정됨

그럼 반박에 왜 그럼 널 지목하라 해서 은지원 지목하면 되지않냐 할수도 있는데...

이길 자신이 있다고 해서 굳이 자처해서 내가 데스매치 갈 이유는 없고
꼭 자신을 찍는다고 확실시 되는 상황도 아니었음

즉 이은결이 스파이인것만 숨겨진다면 자기편에서도 스파이에 대한걸 모르니

끌어들릴수도있고 그리고 콩팀 5명도 안을수 있다는 계산이겠죠

거기다 데스매치가 1:1승부일지 정치적 게임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은지원까지는 해볼만 한데 임변이 되버리면 이건 완전 판도가 바뀌어버림...

임변은 1:1에 강하다는 인식이 이미 1회에 박혀버렸기에 
자기가 이길 자신이 없었겠죠... 애초 목적과도 다르고

즉 이런점이 룰브레이커 라는 의미라고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