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바퀴: 공격력 12 (+8경장갑), 기본 사거리 3으로 너프
이유: 바퀴가 사정거리 1 늘어난 시점에서 히드라와 하는 역할이 뚜렷히 갈리지 않음. 초반 바퀴 위주로한 조합이 너무 강세임. 이제 광전사 뿐만 아니라 추격자도 갉아먹음.



히드라: 공격력 8 (+8중장갑), 1티어로 버프
이유: 대공유닛으로 히드라를 뽑는 저그는 들어보지도, 본적도 없으며 가격은 비싸며 효율은 바퀴보다 떨어짐. 중장갑 추가공격력 추가로 히드라에게도 생산가치를 부여함. 바퀴vs바퀴 싸움은 줄어들 것임. 패스트 공허를 막기 쉬워질 것으로 봄.


맹독충: 공격력 35 (+35 경장갑), (+115건물) 가격 75/100 으로 향상. 2티어로 너프
이유: 타 종족들은 패치로 인해 초반 날빌이 사장되었기에 (더블링은 5~9병영 사신, 전진배럭, 전진관문, 4게이트) 저그도 하나의 초반 날빌 (더블링)을 막음. 초반에 너무 쉽게 입구가 날라가 허무하게 관광당하는 상황을 막음. 또한 프로토스도 초반에 더블링과 6~7바퀴 찌르기 사이의 갈등과 불안감 때문에 쉽게 태크를 못타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가격상승에 따른 공격력도 강해졌기에 저그도 테란 불곰 드랍 화력과 같은 무시무시한 드랍을 할 수 있음.




-테란-

불곰: 충격탄 개발비용 너프. 100/100 으로 향상.
이유: 타 종종과 1티어 유닛 업그래이드 비용을 맞추기 위해.

사신: 생산시간 버프. 생산시간 45 → 30초로 감소.
이유: 니트로 추친기가 군수공장 이후로 넘어간데다 생산시간이 너무 길어 전술적 활용 가치가 사라졌다.
생산시간이 감소되면 어느 정도 사신 게릴라가 살아날 것 같다.

행성요세: 보급창고를 업그레이드했을 시 체력도 +400 추가.
이유: 현재 사용 빈도가 거의 없으며 심시티에 도움이 될것임.

유령: EMP 업글 필요.
이유: 태크 트리에비해 초반 EMP는 프로토스를 상대로 너무 막강한 화력을 지님.


-프로토스-

고위기사, 암흑성소 통합.
이유: 황혼의회와 왠만해선 로봇공학시설을 필수로 거처가야하기 때문에 태크트리 비용이 매우 비싸며
태크에 대한 위험부담이 크다.
특히 암흑성소는 태크 자체가 늦을 뿐더러 막기 또한 쉽다.

돌진업그래이드: 업그레이드 비용 감소. 150/150
이유: 200/200은 1티어 유닛 업그레이드 치곤 너무 비싸보이며 프징징 어 그로를 폭발시킨다.

집정관: 스플레쉬 공격 강화 (화염차같이)
이유: 가격대비 성능이 좋지 않음.

추격자 : 점멸 패치
이유: 진균번식 속에서 점멸은 가능하되 움직이지는 못하도록 패치. 추격자 점멸은 컨셉 자체가 원래 점진균번식이 걸려도 할 수 있게 되있음.



음,, 그냥 게임하면서 이러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쓴거라 글이 좀 짧네요 ㄷㄷ

다른 분들은 이러면 좋겠다, 저러면 좋겠다 하시는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