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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를 고르게 된 계기
심지어 아이디는 케리건
초등학생때 막 사람들 바람의 나라 하고 온라인게임은 거의 없어서 다들 격투게임 1994 이런거 하고(게임 명칭 모름ㅋㅋㅋ)
어느날 교회에 갔었음, 어렸을때 다녔던 교회는 진짜 작음,
하튼 갔는데 목사님이 새로운 겜을 하고 계시는거였음 그게 스타 1! 그거슨 신세계!
막 배틀 뽑고 태란 완전 멋있어가지구
저도 하겠다고 어떻게 좀 배워서 했음요
근데 정말 해보고싶었던 것이, 목사님이 막 쓰시던 전투순양함!
그런데 제가 착각한게, 스타포트가 비행기 모양? 항공모함 같이 생겼잖아요? 그게 전투순양함인줄 착각하고
그걸 마구 지은거임
"부왘 역시 최종테크는 scv가 직접 생산하는군!"하면서 ㅋㅋ 당시는 또 다 영문이라 ㅋㅋㅋ
하튼 스타포트 마구 지은담에 이게 안움직여져서 하나씩 다 띄워서 공격을 보냄;;
근데 막 형누나들이 웃는거임 내 스타포트는 거침없이 진군하다 히드라한테 맞아죽고 터짐, 나중에서야 그게 스타포트인걸 알고
쪽팔려서 저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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