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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를 보면 조금 안타까운게
너무 이 종교를 깐다는 거죠.
동성애에 관한 다른 시선에 대해서 보는 게시글에 인상적인 댓글이 달렸었는데
'이 말이 논리적이든 아니든 이 글 자체가 그들에겐 상처가 될 수 있다' 이 비슷한 말이었을 것 입니다.
오유인들은 이해심도 많고 그런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아닌것 같기도 한게
정말 일반인하고 다를 바 없이 살아가면서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들 아니 어쩌면 그 가르침을 잘 따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기독교인은 멍청하다느니, 범죄자 집단, 가식적인 사람들 막 이런 말들 올라옵니다.
그 사건이 어쨌든 카더라통신이든 뒷북 신문 기사든 새로 뜬 성폭행 기사든 수도없이 말이죠.
죄 짓는 사람은 기독교인이든 일반인이든 그 죄가 나쁜겁니다.
일반인이 범죄했다고 기독교인들이 '하여간 불신자들이란' 이러지 않는 것 처럼, 불특정 다수(그 교리상 교회에 들어온 사람을 내쫒을 수 없는 집단)을 조롱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일부가 어쩌고,, (저는 개인적으로 이 종교에서 만난 많은 사람들과 가르침이 제 인생에 굉장히 순기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째서 2천년간 전해지는 그 교리를 물어뜯고 각각의 사연을 가지고 기도하는 신도들을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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