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초보 중 초보들을 위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고수들한텐 안ㅋ통ㅋ)

상세한 빌드는 쓰지 않습니다.
참고로 저는 익스트랙터 취소신공으로 11드론 후 오버로드 스포닝풀입니다.

vs 프로토스

1. 정찰을 한다.
2. 확인. 크게 3가지 경우가 나온다.
    ㄱ. 입구가 좁아서 질럿으로 입구를 막은 경우
    ㄴ. 입구가 넓은데 질럿으로 대충 놓은 경우. (한마디로 걍 뚫리는 경우)
    ㄷ. 입구가 넓은데 입구무시하고 본진에 포톤을 깐 경우

3. 대응.
   ㄱ. 프로토스는 입구를 막았으니까 병력을 엄청 뽑지 않고 테크를 올릴 확률이 높다.
       따라서 입구확인즉시 가스위주로 자원캐고 바로 맹독충 테크를 올린다.
       베인링5기정도 만들고 저글링 12기 이상 만든 후에 들이댄다.
       들이대는동안 레어 - 콩탈리스크 테크를 올린다. (만일을 위해서이므로 저글링계속생산하면서 조절)
       먼저 입구에 저글링을 들이대서 쳐맞는다. 그뒤에 베인링을 어택땅으로 바싹 붙인다.
       베인링이 적절히 자리가 잡혔으면 저글링을 뒤로 뺀다. 그러면 앞에 있는 질럿이
       베인링에 의해 개털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입구가 뚫렸으면 뺐던 저글링으로 일꾼을 턴다. 그리고 계속 만들어둔 저글링+베인링으로
       압박하면서 상황에 따라 콩탈리스크를 만들어 공격하고 gg를 받는다.
   ㄴ. 걍 입구 넓은데 포지를 안지었다, 확인되면 저글링만 존나 뽑는다.
       들어가서 일꾼을 썬다. 걍 썰면 된다..
       또 베인링 테크를 올린다.
       적절하게 계속 흔들고 베인링으로 힘싸움하면서 (;;) gg를 받아낸다.
   ㄷ. 본진에 포톤을 깐다면 지상병력은 거의 없을 확률이 높으므로 바로 확장을 먹는다.
       확장을 먹고 수비형으로 나가고, 계속 정찰한다.
       베인링 테크를 탄다. 레어를 올리고 버로우 업그레이드, 콩탈리스크 테크를 올린다.
       확장만 잘 먹었다면 2해처리를 추가하고 퀸도 4마리로 늘린다.
       레어를 올렸다면, 오버로드를 오버시어로 업그레이드한다.
       업그레이드 후 적진 옆에 붙어있으면서 변신수만로 계속 정찰한다. (오버시어 안죽게 조심)
       변신수로 계속 정찰하면 뭐 이건 맵핵이나 다를 게 없다.
       타이밍 봐가면서 콩탈리스크로 흔들고 엄청난 양의 저글링으로 힘싸움,
       베인링은 지뢰및 힘싸움으로 사용한다. (땅에 박아놓고 x누르면 터진다. 아프다)
       사실 이 지뢰스킬은 가뜩이나 손 많이가는저그에 손이 더 가게 하지만 잘쓰면 정말 좋다.
       또한 적의 전의를 상실시킬 수 있다.
       지뢰는 좁은 통로같은 지나갈 수 밖에 없는 자리에 두고 터트리는게 정석이다.
       한번 제대로 당하면 지상병력 절대 쉽게 못움직이므로 눈치 및 타이밍 싸움이 되겠다.


4. 후반까지 갈 경우
 - 감염충과 홍어, 울트라를 잘 쓴다. 뭐... 나도 울트라 홍어까진 안가봐서.. 잘 모르겠다.



vs 저그

1. 정찰을 한다. (참고로, 좁은맵이라면 저그대저그는 걍 6드론할 확률 80%다. 좁은맵이면 걍 6드론 해라....;
2. 확인. 크게 3가지 경우가 나온다.
   ㄱ. 좁은맵이라 적이 6드론 저글링 러시를 하고 있다.
   ㄴ. 좁든 넓든 그냥 하고 있다.
   ㄷ. 급테크를 올리는 것 같다.

3. 대응.
   ㄱ. 나도 6드론 하고 있으니까 내가 먼저 친다.
      - 이긴다. 그럼 뭐 된거고
      - 털린다. 털렸어도 낙심치마라. 털리면 적은 자신이 이겼다고 확신하며 콩탈리스크 체제로 들어간다. (대략 80%확률로)
        적은 테크를 올리면서 저글링을 계속 뽑고 있으니 숫자상으로 내가 이길 수 없다. 나도 테크를 올려야 하고 저글링도 뽑아야 하니.
        여기서 나는 테크를 올리지 않고 저글링을 존나 뽑는다. 그리고 가시촉수를 2개 만든다.
        저글링 뽑는동안 가시촉수 두개를 만들고 이동시켜 적본진앞까지 간다.
        어느정도 저글링이 모이고 칠 타이밍이 오면 저글링과 가시촉수가 같이간다.
        적은 테크를 올리고 있으므로 저글링만 존나뽑은 나보다 저글링이 많을 확률은 낮다.
        아마 저글링싸움으론 비등비등해서 공격한쪽이 지게 되겠지만, 가시촉수가 있다. 그녀석만 땅에 제대로 박고 조져서 gg를 받는다.
   ㄴ. 그냥 하고 있으면 존나 뮤탈싸움이 된다. 하기싫어..
   ㄷ. 급테크도 위의 저글링+베인링으로 조지자.

4. 후반까지 갈 경우
 - 가스양이 승패를 가린다. 뮤탈싸움 잘 하고 그리고 둘 다 미네랄이 존나 남을것이므로 개떼저글링을 조심하자. 뭐 나도 개떼저글링 뽑을수밖에 없다.
   따라서 저글링 위치가 중요하므로 정찰은 필수중의 필수다.  혹여나 스포어콜로니 짓는 바보짓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진짜 뮤탈수가너무밀려서 털리는거 아니면 만들지말고 저글링이나 더 뽑아라.




vs 테란


1. 정찰을 한다.
    ㄱ. 입구를 막는다.
    ㄴ. 입구를 막는다.
    ㄷ. 입구를 막는다.

;;;

답이 없다.

그냥 발업저글링+베인링으로 힘싸움 버틸 수 있으므로 계속 버티고, 살짝 레어를 빨리 올린다.
오버시어 변신수로 계속 정찰하고 상황에 맞게 적절한 테크를 올린다.(;;;;)
테란에게도 베인링 폭탄은 대박이므로 꼭 쓰고, 저글링 위주로, +콩탈리스크 or 히드라..도 쓸모없고 박휘도 쓸모없으니 그냥 더블링+콩탈리스크로 끝낸다.
이래도 안되면 감염충까지 간다. 감염충은 나도 몇번 안써봐서 모르겠다.

테란은 불곰이 존나 사기라 불곰을 많이 뽑는 애들이 많기때문에 상극인 더블링이 좋다. 콩탈리스크로 흔들고 더블링으로 싸우면 어느정도는 될거고, 안되겠다 싶으면 감염충까지 간다.




       

한줄요약 : 더블링+콩탈리스크가 답이다.

이 가이드는 초보를 위한것이고 베이스일 뿐입니다.
프로토스 상대로는 그래도 꽤 승률 높으니까 참고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