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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자켓 사진 속 영화 Trainspotting 포스터 누가봐도 일부러 배치해 놓은 소품으로 보여 영화 제목인 'Trainspotting'의 어원은 영국에서 기차가 처음 생겼을 때 생긴 게임으로, 기차역 플랫폼에서 멀리서 달려오는 보이지 않는 기차의 번호를 맞추는 게임을 말해. 이 게임의 의미는 '삶이 우리에게 달려오지만 우리는 아무도 자신의 삶의 번호를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단지 번호를 맞추는 게임을 할 뿐이다' 라는 것. 즉, 앞으로 자신의 미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야. 제목이 그런 암울한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 영화를 끝까지 보면 주인공은 그 암울한 미래를 통쾌하게 부수고 자신이 삶을 결정한다라는 대담한 결말을 던져. "Choose Life!" 이 영화의 가장 유명한 대사이지. Trainspotting은 1997년 2월 22일에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어 (1996년 영국 개봉) Trainspotting2는 2017년 개봉되었어 (아직 우리나라는 정식 개봉X) 똑같은 원작 오리지널 배우(주연 2완 맥그리거 포함)로 20년만에 속편을 제작하게 된거지 제작사는 오리지널 배우들을 그대로 쓰기 위해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해 97년 데뷔 후 20년만에 신곡앨범을 발매하는 젝스키스의 여정과 많이 닮아있지 20년전 영화 속 주인공들 현재의 주인공들 똑같이 황망한 들판에 서 있는 모습이 메인 트레일러의 티저 사진이야 젝스키스 역시 황망한 들판에 서 있는 모습이 메인 티저야 영화 전반을 지배하는 다소 퇴폐적이고 어지러운 모습들 담요 덮인 소파, 콘크리트 벽, 널브러진 물건 앨범 메인 컷이야 퇴폐적이고 어지러운 느낌. 담요 덮인 소파, 콘크리트 벽, 널브러진 물건 내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오이지는 이번 컨셉을 상당히 공들여서, 디테일하게 구상한 것이 아닐까 싶어! 영화의 분위기가 궁금한 나리들을 위해 영화 파이널 트레일러를 두고 간다 느낌이 빡! 하고 올거야 |
출처 | http://gall.dcinside.com/6kies/1367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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