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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365205
    작성자 : 99Ent
    추천 : 7
    조회수 : 828
    IP : 118.221.***.211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6/05/15 01:25:34
    http://todayhumor.com/?star_365205 모바일
    [리뷰] 악동 뮤지션 사춘기 상(思春記 上)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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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블로그에 썼던 글을 그대로 퍼온 거라 말투나 글 내용이 조금 딱딱한 점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랑 비슷하게 느끼신 분들이 더 있는지, 혹은 음반 내용에 대해서 더 같이 이야기할만한 분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오유에도 글 올립니다 ^^
    솔직히 영업글도 영업글인데 진짜 다른 팬분들이랑 같이 음악이 어떻고 이랬으면 더 좋았을 것같고 이런 이야기 더 하고 싶어요 ㅠㅠ

    사춘기많은 것을 정의하는 단어다.
    질풍노도의 시기, 자신을 찾아가는 시간, 반항, 저항, 우울, 헤맴, 성장, 성장통, 꿈

    이 앨범은 어느새 훌쩍 성장해버린 악동 뮤지션이 남긴 사춘기(思春期)에 대한 기록(記), 그 상(上) 편이다.



    앨범 구성품

    1. 음반 패키지
    가수의 스타일에 따라 담는 패키지의 형태도 많이 변화하는 것 같다. 그간 나는 아이돌 음반만 구매했기 때문에 다들 반짝반짝하고 쁘띠 쁘띠 한 줄 알았는데, 악동 뮤지션은 되려 옛날 재활용 종이의 질감을 가진 커버를 내놓았다. 이 회색의 질감은 손으로 만지지 않고선 전달하기가 참 쉽지 않다.
    IMG_20160514_215125.jpg
    초등학교 때 엄마 아빠 사인받아오라고 들려주는 그 종이 뭐더라 학부모 공지사항 뭐 그런 거 있죠? 그 느낌이에요 그 느낌

    앨범의 포인트는 현대의 "사춘기"보다는 좀 더 로망이 넘쳤던, 기억 속 90년대의 "사춘기"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 감각이다.

    2. 음반, 포스터, 사진 겸 가사집, 그 외 다수
    우선 포스터가 들었다. 악동 뮤지션의 생김새를 동경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딱히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다.
    사진 겸 가사집.  악동 뮤지션의 사진은 여전히 관심 없지만... 그래도 그들의 로망을 보여주는 느낌이 좋았다.
    악뮤환상집, 일상집. 악동뮤지션의 사색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림도 귀엽고, 앙증맞다. ^^
    음반. 음악이 들었다. 다들 까먹고 있었겠지만 사실 앨범에서 제일 중요한 거다포토카드가 아니다.
    IMG_20160514_215428.jpg
    새삼 깨달았지만 앨범 구매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건 음반입니다. 가수가 음악이 제일 중요하죠 껄껄껄

    곡 구성

    1. RE-BYE
    2.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3. 새삼스럽게 왜
    4. 초록창가
    5. 사소한 것에서
    6. 주변인

    사실 1, 2번은 음악방송 라이브 무대로 2번 정도 봤고 나머지도 음원이 선공개되었기 때문에 다 들어둔 상태였지만... 그래도 처음 듣는 것 같은 마음으로 음반을 감상해봤다.

    개별 곡은 차후에 자세하게 글을 쓸 예정이다.

    1. RE-BYE - 80년대 탐정영화를 보는 것 같은 음악적 긴박감 Re-by-by-ye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나는 충격에 빠졌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초연을 본 사람들이 이런 느낌이었을까?
    Jet song 을 듣는 것만 같은 초반 음악 전개. 턱시도를 입은 신사들이 무대 위를 누벼야 할 것 같다는 그림이 내 머릿속을 맴돌았다.
    심지어 2절의 전혀 다른 그루브로 진행되는 음악은 내 심장을 쥐어짜는 것 같았다. 이 곡은 한 부분이 진행될 때마다 내 정신의 일부를 파괴하고 있었다.
    이수현의 너무나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보컬에 감동, 그걸 정말 담담하면서도 날카롭게 뒷받침하는 이찬혁의 화성은 일찍이 알고 있었기에 내가 언급할 필요조차 없다.
    그러나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 번 내게 충격을 준 것은, 이들의 음악이 가지는 특유의 시적 아름다움과 음악적 지향성의 완벽한 결합이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음악의 궁극적 형태는 다들 다르겠지만 난 가사와 음악의 접합성이 높을수록 높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가사와 음악의 접합성이 100%에 가까운 상태. 그게 정제된 천재, 악동뮤지션이었다.

    2.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 이 곡 하나로 남자 둘이서 좁다란 방에서 30분 동안 춤췄습니다 진짭니다
    그저께 밤. 나는 오랜만에 친구와 밤을 지새웠었다. 그리고 우린 광란의 댄스타임을 가졌다.
    왜 그랬냐고?
    내가 무심코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를 틀어버려서였다. 이런 곡이 나오는데 춤을 안 출 수 있나?
    어제는 동네 슈퍼 가다가 혼자 노래 부르다가도 춤을 췄다.
    난 춤을 못 춘다. 진짜 못 춘다. 그런 내가 창피함마저 잊고 어깨춤을 추게 만든다.
    사람들이 움직이는게 신기한 게 아니고 악동뮤지션의 창작력이 신기하다. 너네가 놀랍다.
    브릿지는 그게 브릿지인지 아닌지 판단하기도 전에 능구렁이처럼 넘어가서는 곡의 에너지를 끝까지 끌고 3분 24초를 꽉 채웠다.
    한 번도 지루할 틈이 없는 섹시한 음악이었다.

    근데 생물이라면서 왜 장난감이랑 돌덩어리야......... 뭐 아무려면 어때 신나면 되지

    3. 새삼스럽게 왜 - 2인분 같은 1인분이요! 악동뮤지션의 사랑 노래
    악동 뮤지션의 듀엣이 특별한 이유는 완벽하게 호흡이 맞는 것도 좋지만, 한 곡에서 2명분의 감성을 마음껏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명 음악은 1인분이다. 한 곡을 두 명이 부르고 있고 같은 가사를 부르는데도 불구하고 두 명분의 그림이 머릿속에서 교차한다. 이것이 바로 2인분 같은 1인분... 현재에는 주류 음악계에선 오로지 악동뮤지션만이 가능한 듀엣 스타일의 음악이다.
    나의 중고등학교 시절은 너무 참혹해서 솔직히 이 곡의 감성을 100% 이해하기는 아주 많이 많이 무리에다가, 대학생활도 거의 마찬가지. 지금에 이르러서도 인간관계가 고비사막을 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풋풋함을 이해하는 건 조금 힘들... 긴했지만 이런 나의 마음에도 사랑의 설렘을 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이었다.
    verse 1, verse  2 의 가사 하나하나에 그 소박한 부끄러움이 전달된다.
    악뮤의 진짜 강점은 가사에 있다는 말을 다시 한 번 해두고 싶다.
    정말 개인적으로 연주해보고 싶은 곡이다. 물론 나랑 같이 듀엣하고 싶다고 할 사람은 어지간하면 없겠지만 껄껄껄

    4. 초록창가 - 힘들고 지친 마음에 불어오는 미풍 같은 곡, 울어버렸다.
    음악을 듣고 울어버린 적이 있나? 난 손가락에 꼽을 정도는 있다. 그중에 제일 최근은 한 5분 전이었다.
    초록창가는 힘이 된다. 상처를 치유하는 음악이다.
    내가 꿈을 이루려고 해왔던 노력들, 그리고 앞으로 해갈 노력들이 내게 열어줄 새 세상을 마치 눈앞에 펼쳐지게 해준다.
    악동뮤지션이 "가사"로 표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내 마음에 "현실"이 돼서 와 닿는다.
    환상적인 색채감과 어쿠스틱 사운드의 전자악기, 그리고 악동뮤지션의 믿음이 내 상처를 어루만진다.
    정말로 고맙다. 난 내 마음을 악동뮤지션이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할 거다. 언젠가 악동뮤지션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5. 사소한 것에서 - 내 방에 감시카메라 달아놨나;;
    소박한 감성에서 가장 큰 것을 찾는 음악 콘셉트는 전부터 변하지 않는다. 그것이 악동 뮤지션의 색깔이다.
    거창한 사랑을 노래하지 않고, 대단한 서사를 가지지 않는다. 내가 쳐내버린 이불을 이야기하고, 귀찮은 아침 기상을 떠올리게 한다.
    사실 내 어린 시절은 이렇진 않았는데... 그래도 마치 내가 이렇게 살았던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곡이라 대단하다 ㅎㅎㅎ
    포인트는 뭔가 블록버스터라도 나올 것 같은 현악 전주에서 이런 소박한 음악이 짠! 하고 등장한다는 점 ㅋㅋㅋㅋㅋ
    음악 전체에 현악 관악이 들어가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볍고 통통 튀는 음악이 나올 줄이야!
    난 맨 처음엔 아이유의 '너랑 나' 쯤 되는 볼륨의 음악이 나오는 줄 알고 내심 긴장하고 있었다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 곡의 또 하나의 귀여운 포인트는 이찬혁의 "엄~마"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 친구 진짜 고기라도 한 번 사주고 싶다 ㅋㅋㅋㅋ

    6. 주변인 - 세상에 혼자 남은 것만 같을 때... 주변의 색깔은 회색으로 물드는 것 같다.
    악뮤의 또 다른 강점인 미니멀한 악기 편성이 빛난 곡.
    정말 이 앨범의 제목이 사춘기인 이유는, 이 마지막 곡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춘기 때 느낄 법한 소외된 것만 같은 감정과 그것에 대해 또 담담히 받아들이는 자신의 모습을, 악동뮤지션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서 느낀 것이 틀림없다.
    안아주고 싶을 만큼 사랑스럽지만, 동시에 너무나 쓸쓸한 곡이다.
    감성은 중2ㅂ......

    총평
    2년 전의 악동뮤지션이 아직 정제되지 않은 끼 덩어리였다면
    지금의 악동뮤지션은 완벽하게 준비된 한 명의 음악가이다.
    그 증거가 바로 그들이 겪은 사춘기에 대한 기록, 사춘기 상(思春記 上)이다.

    주류 문화인 대중음악에서 예술을 듣고 싶고, 예술을 들으면서 상업적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내겐 "악동 뮤지션!"이라는 대답 외에는 머릿속에 떠오르지조차 않는다.
    이들을 여기까지 연마시킨 YG에게 정말 감탄하게 된다.

    얼마 전 SBS 인기가요에서 악뮤가 라이브를 했을 때, 나는 정말 과감하게 음악을 포기할 뻔했다.
    악동뮤지션이 있는데 내가 음악을 해서 뭐 하냐 ㅋㅋㅋㅋ 라는 마음이었다.
    이들은 이제 순간적으로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그런 마음을 들게 할 정도의 아티스트다...!

    유머와 재치, 그리고 진짜 사랑과 믿음이 담긴 음악을 알고 싶다면
    악동뮤지션 앨범을 사라. 후회할 일은 어차피 없을 테니까.

    이상 악동뮤지션 사춘기 상(思春記 上)에 대한 개봉기 및 곡 감상평.
    악동뮤지션 님들 사춘기 하 빨리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출처 http://blog.naver.com/99entertainment/220709860081
    99Ent의 꼬릿말입니다
    2류란 1류처럼 열정을 가지고 1류처럼 생각하고 1류처럼 최선을 다했는데 1류가 못된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난 2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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