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안내해주시는 누님(?)에게 시크릿케이는 바로 입장이죠?라고 물어봤다.....하...

3. 스탠딩팬들 입장대기 할 때 덥고 피곤해서 옆 건물 화장실 앞 누울수있는 의자에 누워 오유를 하였다.

4. 울림팬인듯 보이는 여성 두분이 러블리즈, 인피니트 대화하는것을 경청하였다. (이 두분이 계속 하안녕, 하안녕 하셨는데 얼굴을 못봤지만 귀여웠다.)

5. 시크릿는 표받는것부터 줄서는 것 까지 부끄러웠다.

6. 시크릿키 입장 대기하는데 앞에 분이 오유!를 하셨다. 아스키를 하고싶었지만 부끄러워 하지 못했다.

7. 계단 내려가다 실수로 그 분의 신발을 밟았다 ㅠ 죄송합니다...ㅠㅠ 수염 기를라고 수염 덥수룩한사람이 차고 사과해서 당황하셨을듯 ㅠ

8. 케탄절에 소심히 응원하고 소리도 못질렀는데 이번에는 완전 재밌게 놀았다.

9. 벱리다 애교는 최고다. 발음이 좋다.

10. 덮지애는 사랑이다. 명은이 수건 챙겨주는 무민대장 멋있었다.

11. 미주는 예능 시켜줘야한다. 미주 현웃보고 귀여워 미치는줄 알았다.

12. 지수는 피곤해 보이는 것 같은 인상을 받았다 ㅠㅠ 내여자 아프지마 ㅠㅠ 그래도 존예보스였다.

13. 턴사님은 생각보다 대화분량(?)이 적어서 아쉬웠다. 하지만 턴사님은 항상 옳다.

14. 명은이 .... 이리 귀여운지 몰랐다....귀엽다......은근히 토크 분량이 많았다.

15. 짝뚜 생활애교? 넘처 흐른다. 예인이와 케미가 좋은것같다. 무민대장따라 예인이 수건 챙겨줬다. 팬들과 교감(?)이 많은것 같았다.

16. 예인이 점점이뻐진다. 이러다 리즈갱신할거같다. 고란고란. (데스트니 무대에서 예인이 살짝 틀린거같았는데 제 착각인지요?)

17. 2층좀 봐줘....

18. 웅이아버지한테 '집에가' 드립은 1절만 했어야한다. 2층에서 처음 집에가 들었을 때 나는 '허허 저 친구 재밌네' 라고 생각했으나 2절 때는 짜증났다.

19. 무대 시작전 옆에 있던 분들 되게 조용했는데 무대시작하니 광전사 모드였다. 멋있었다. 그래서 나도 부끄럽지만 소리를 질렀다.

20. '서지수 존예 보스' 라 외치고 싶었으나 부끄러워 하지 못했다.

21. 대각선 뒤에 남여팬은 서로 처음 만난거 같았는데 썸타는거 같아 화가났다.

22. 대각선앞에 소형 대포카메라분 찍다 걸려 강퇴 당하셨다. 핸드폰 카메라 꺼낼 생각을 접었다.

23. 갑자기 뒤에서 빨간 자켓입은 범상치 않은 포스의 4인방이 나타났다. 강력한 아재라 생각했는데 노브레인이었다. ㅂㄷㅂㄷ....

24. 무대를 보며 열광하는 성우형을 보려 했으나 (구)빵블리즈를 보느라 성우형을 잊었다.

25. 애기들 밥먹이고 싶었다.

26. 인형 기대 했었는데...아쉬웠다.

27. 2층좀 봐줘.......ㅠㅠ

28. 럽뽕에 취해서 출근하자마자 실수했다.... 차장님한테 전화올거같다 ㅠㅠ

29. 럽뽕에 취해 실수하자마자 또 럽뽕에 취해 또 실수했다 (아까와는 다른..)....전화 100%오겠다...

30. 쇼케이스 늦게 시작하고 1시간 반에서 2시간할줄알았는데 너무 일찍끝나서 1시간 일찍 출근했다...

31. 2층좀 봐주지....ㅠㅠ

32. 2층 싴룡인자리에 익룡들이 많았다. 나도 익룡이 되었다.

33. 태안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34. 드디어 우수회원이 되었다.

35. 럽뽕에 취해 아이오아이 스페샬을 예구했다(?)

36. 웅이아버지가 미모의 유지비결(?)을 물어보자 팬들이 시크릿키 러블리 쿠션 드립이 쳤는데 빵터졌다.

37. 전체적으로 빵떡력은 감소하고 애교는 증가하였다.

38. 2층....

39. 웅이아버지가 함성소리가 남다르다고(?) 했을 때 '아재리너스라서요' 라고 외치고 싶었다.

40. 부끄러움이 많았는데 (구)빵블리즈 때문에 공연에서 같이 즐길 수 있게 된거같다.

41. 이제 v앱 정주행 할꺼다.

결론 러블리즈 대박인듯.

ps. 뭔가 쓸 말을 일하면서 생각했는데 생각이 안나서 형식이 이상하다.고란고란.

공연끝나고 성우형 뒷모습 촬영...누군지 구분도 안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