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 남이 주장하는 문제를 대답하고 대답하고 대답해도.</p> <p> 새로 주장하는 문제는 끊임없이 나오고.</p> <p> 대답하면 해결될줄 알았는데</p> <p> 아직 대답하지 못한 문제때문에 여전히 계속되는 비난.</p> <p><br></p> <p><br></p> <p> 지금 아이유 욕하는 사람들은 타블로 욕하던 사람들보고 어찌 생각했을까 싶다.</p> <p> 이런 의혹을 증명하면 다음의혹 나오고. 같잖아서 무시하면 찔려서 그런다 하고. 학교 졸업장이며 선생 인터뷰며</p> <p> 학장인증까지 나와도 해결되지 않는 그놈의 의혹들을 보면서 타블로가 얼마나 질려했을까.</p> <p><br></p> <p> 나는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소설을 딱히 애착있게 보지 않았고 어렸을때 추천도서에 있었기 때문에 그냥 봤었지.</p> <p> 나에게는 큰 감흥있는 소설이 아니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인생소설일수도 있고.</p> <p> 지금 제제라는 노래도 불쾌해할수도 있고 그냥저냥 들을수도 있어.</p> <p> 그런데 소비자가 그런 부분에서 취해야 할 태도는</p> <p> 여론을 형성하고 비판이랍시고 비난질하는게 아니고.</p> <p> 맘에 안들면 소비를 안하면 되고. 맘에 들면 소비를 하면 되지. 그게 소비자가 가진 권리이자 힘이고.</p> <p><br></p> <p> 왜이렇게 헐뜯는 사람들이 많을까. 아이유의 그 노래때문에 아이유가 싫어졌어서 아이유의 노래를 소비하지 않게 되면</p> <p> 그게 아이유가 감당할 몫인것이지 지금 이상하게 들끓는 욕을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게 아니야.</p> <p><br></p> <p> 이런일로 자기가 남을 욕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 것이 너무 안타까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