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니까 박진영의 엄마 안부를 묻는 노래에서 말입니다.
여자 뒤에 살이 없으면 마음이 안간다는 가사에 매우 동의를 하며 시작이 되었는데요.
박진영이랑 콤비로 춤추는 처자가 음. 굉장히 군침이 돌더라 이말입니다.
(유부여징언데 이 처자 표정에 진짜 입벌리고 헤 하다가 신랑한테 뒷통수를 얻어맞고 바로 덕통사고요.)
얼굴이랑 표정히 적당히 싼티나면서 사랑스럽고 뭐 그렇습디다. 흠흠.
이 언니요.
아 제가 언니겠지만 전 양심같은거 없으니까요. 이쁘면 다 언니죠.
아 물론 노래 가사처럼 뒤에 살이 많지는 않아요. 일자몸매긴 한데
(저는 남미스퇄의 궁뎅이비만 몸매를 좋아해서요....)
표정이. 음.
이런 말도 안되는 순간 캡쳐에도 사랑스럽고....
바지에 살이 좀 접혀도 느무 이쁩니다.
이런 똥손 캡쳐에도 사랑스럽네요.
박진영은 정말 어디서 이런분을 찾아와서 저도 이분께 어머님 안부를 묻고 싶게 만드나요.
캡쳐 더 많이 해서 올리고 싶은데 ㅂㅅ이라고 욕먹을까봐 ㅜㅠ
크흑.. 이 언니는 표정이 정말 후.
하아... 그래요 전 이렇게 짐승냄새나는 여자가 너무 좋은데 이 언니가 너무 제 취향이더란 말입니다.
잠시 귀엽다가
짐승내 폭발!!!!
아이고 내 심장.
이 분 덕에 박진영 영상에 취해 살다가 잠시 잠잠해졌다가
저의 모태덕질여자 보아 신곡에서 이 분을 또 발견하고 맙니다.
보아 신곡 Kiss my lips에서 발견.
이분 저분 맞죠?
저는 제 여신 보아를 보려고 뮤비를 돌렸는데
짐승녀 언니가 시선강탈을 해가지고설랑 보아 얼굴은 눈에도 안들어오고 ㅜㅜ
보아 뮤비 오프닝때도 표정에 짐승내 풀풀 하아 언니 내심장.
그래서 초록창에 문의해본 결과 존함은 장주희씨로 87년생 언니라 하더군요.
뭐 여신외모라고 하는데 그건 어휘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해요.
짐승언니죠!(단호)
뒤져보다보니 제가 뒤늦은 덕통사고였더라고요. 원래 시선강탈 갓주희로 유명하신.
하여튼.
제 덕통사고를 응원해주세요 (수줍)
마지막으로 뮤비하나 더 던져놓고 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