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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tar_261944
    작성자 : 고유빙글
    추천 : 0
    조회수 : 270
    IP : 175.117.***.23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4/11/03 21:18:33
    http://todayhumor.com/?star_261944 모바일
    mc몽을 옹호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div>생각해보니 mc몽을 옹호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비단 연예인들 뿐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았습니다.</div> <div>물론 그 사람들이 잘했다 욕하지 말자 이런 생각까지 들지는 않습니다.</div> <div>좋아했던 연예인인 만큼 실망감이 크게 들기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왜 이 연예인들을 누가봐도 나쁜 범죄자인 mc몽에게 그렇게까지 친밀감을 드러내고 환호를 하는걸까?</div> <div><br></div> <div>앞으로 제가 들 예시는 사실 저는 둘다 직접 겪지는 못해 부족하거나 편협한 시선이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div> <div>댓글로라도 이야기를 해주시면 성심껏 읽고 잘못된 생각을 고치겠습니다.</div> <div><br></div> <div>mc몽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니 범죄행위가 예시가 되겠습니다.</div> <div><br></div> <div>회사에 두 직원간의 분쟁이 발생합니다.</div> <div>'고영'이라는 직원이 '영욱'이라는 직원을 성폭행하려다. 영욱직원이 도망쳐서 신고를 했습니다.</div> <div>후에있을 인사고과나 위에 안좋게 보고하기가 부담스럽고 귀찮은 상사는 두 직원에게 합의를 권유했고</div> <div>고영직원에게는 근신(정직?)을 시켰습니다.</div> <div><br></div> <div>학교에 두 학생간의 분쟁이 발생합니다.</div> <div>'김현'이라는 학생이 '현중'이라는 학생을 폭행합니다. 지나가던 선생님이 두 학생을 발견하고 훈육을 합니다.</div> <div>선생님이 학생끼리 한창때 그럴수도 있는거야 하고 혼을 내려했지만 '현중'학생의 부상정도가 심해</div> <div>부모님들과 얘기하여 '김현'학생에게 학교를 당분간 나오지 않도록 조치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렇게 이야기가 있으면 mc몽사건처럼 정말 완전 남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div> <div>그리고 고영직원과 김현직원이 복귀하면 회사동료들과 같은반 학생들을</div> <div>이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할까요?</div> <div><br></div> <div>보신적 있나요?</div> <div><br></div> <div><br></div> <div>제가 덧붙이고 싶은 상황들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고영직원 - 맡은 프로젝트들이 크게 성공을 거둔 적 있음. 경력이 좀 됨.</div> <div>영욱직원 - 큰 존재감 없음.</div> <div><br></div> <div>김현학생 - 잘생김. 성적좋음. 체격좋음. 친구많음. 재밌음. 요샛말로 일진 (일진을 웹툰이나 이런걸로만 봐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어떤사람들이죠?)</div> <div>현중학생 - 큰 존재감 없음.</div> <div><br></div> <div>이런 상황이라면 어떨까요.</div> <div>mc몽은 이러한 점과 비슷한 특징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노래방에서 흔히 부르는 애창곡등 이슈를 만든 적 있습니다. 힙합장르등이 활동이 부진할때도 대중음악계에서 주목과 히트곡이 있었습니다.</div> <div>인기는 모르겠지만 인지도는 확실히 있습니다.</div> <div>여타 연예인들보다 관심도가 높아 군문제등에서도 이슈가 큽니다. 대다수는 간지도 모르는게 일반적인경우 같네요.</div> <div>오히려 현역간게 까방권이라고 불릴정도니 다들 문제없이 현역을 갔기때문에 모르는게 일반적인 상황인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러한 사람들이 돌아오면 학교나 회사에서처럼</div> <div>사람들이</div> <div>1. 직장, 즉 먹고사는 것과 관계되서</div> <div>2. 괜히 없어보이는 쪽에 있는것보다 있어보이는 쪽에 있음이 편하기때문에 </div> <div>(학교에서보면 누가 누구를 괴롭히고 뭐해도 대다수는 방임하죠. 아무도 내가 어떤입장인지 신경안쓰니까.</div> <div>회사에서도 저건 좀 아닌데 싶은 부분이 있어도 대다수는 방임합니다. 되려 부조리, 악습등을 되풀이 하지않으면 좋은 상사,선임,선배 라고 불리죠.)</div> <div>3. 돈이 되기 때문에</div> <div>4. 같은 마음이라 </div> <div><br></div> <div><br></div> <div>뭐 다 비슷비슷한 예시이고 이유입니다.</div> <div>이렇게 세분화해서 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div> <div>인터넷을 벗어나면 제가보는 주변에서 정말 많은 곳에서 mc몽을 위해주는 사람들과 같은 사람들이고 같은 모습들을 보여준다는걸</div> <div>왠지 다들 아 현실에서도 저렇구나 </div> <div>저 사람들은 혹은 연예인들은 다 왜 저러지??라는 생각이 저 사람들이 좀 더 관심을 받고, 좀 더 표현을 하게되는 직종이고</div> <div>좀 더 거리감이 있어 다르게 보이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생각이 드는걸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있어서</div> <div>한번쯤 어떤지 생각을 해보셨으면해서 적어봤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학교를 다닐때 일진은 본 적이 없지만 왕따를 당하는 아이를 본 적은 있습니다.</div> <div>많이들 무시하고 어떤 아이들은 심하게 괴롭히고 때리고 그러기도 하더군요.</div> <div><br></div> <div>저는 좀 타인에게 많이 무관심한 편이라 왜저러지?하고 말았다가</div> <div>계속되는걸보고 어린마음에 저 아이가 좀 키가작고 못 생기고 힘이 없어서 다들 저러는구나</div> <div>하면서 남이 무시하는 사람이라 좋게만은 보이지 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결코 그렇다고 괴롭힘들 당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다거나 원인을 제공한다는게 지금와서지만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div> <div>제 모습이 감정적으로 분명 싫고 미우실분도 계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시는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는 생각도 </div> <div>어떤지도 몰랐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었다고 변명만이 남은 그때 기억이네요..)</div> <div><br></div> <div>근데 좀 성향상이겠지만 좀 불쌍한 마음이 들어 나라도 좀 상냥하게 대해줘야지 하는 생각에</div> <div>애들이 놀리고 괴롭히면 그냥 그 애들 관심딴데로 돌리게 밖으로 공놀이를 유도하거나</div> <div>괴롭힘을 당하던 아이와 무언가 활동이나 행동반경이 겹치게되면 좀 신경을 써줬습니다. </div> <div>(피하지도 다가가지도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대하나 좀 상냥히 대해줘야지 하는 정도의 생각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그게 그 상황에 있던 그 아이에게는 저에게 뭔가 기대나 마음을 갖게하는 원인이 되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어느날 청소를 하는데 같은 구역을 청소할 일이 있었습니다.</div> <div>그래서 좀 이야기도 들어주고 애들 그러는데 괜찮냐 싫은건 아니냐 했더니</div> <div>뭐 그러고 노는거라고 대답을 하더군요</div> <div>그러더니 청소하다 먼지를 모아놓고 제가 쓰레받이를 가지러가려는데 구석 티비가 들은 커다란 책장같은곳 밑으로 먼지를 쓱 밀어버리더니 다했다고 웃더군요.</div> <div>원칙을 좀 많이 중요시하게 여기던 때라 (나이조금씩 들면서 조금씩 이런마음이 약해지네요..)</div> <div>뭐하는거냐고 정색했더니 이러면 된다고 이래도 된다고 그러더군요.</div> <div>다시 뺄 수도 없고 그냥 짜증나서 나왔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다음날 종례시간에 저는 저희학년 처음으로  제일 무섭다는 선생님의 분노한 몽둥이질을 맞았습니다.</div> <div>그 아이가 제가 괴롭힌다고 선생님한테 일렀다더군요.</div> <div>뭐 억울했는데 나 아니라고 잘못아신거 아니냐고 물어보고싶은 마음도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 참았습니다.</div> <div>절 이른 학생이 앞에서 절 쳐다보고 웃고있었거든요. 아니면 아니라고 말을 해줬겠죠.</div> <div>정작 괴롭힌 학생들은 지목못하고 절 일렀다는데에 배신감이 들어서 그 이후로는 사람뒤통수 칠 것 같은 사람은 잘 상종않게 되더군요.</div> <div><br></div> <div>비난하려는 생각은 아니고 </div> <div>어느정도 저에대한 변명이나 변호겸 사족을 길게 붙이게 되었습니다.</div> <div>제가 이런말을 해도 어떤 사람인지 좀 알려주면서 이야기를 하는게 전달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이 들어서요.</div> <div>어떤 배경에서 하는말인지 없이 뚝 이야기해놓으면 듣는입장에서 반감이 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물론 글이 길고 그림이나 그런것 없이 딱딱하고 필력도 떨어져 반감이 생기시는 분은 죄송..</div> <div><br></div> <div><br></div> <div>저러한 과정에서도 그리고 정말 수많은 경우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침묵합니다. 그리고 착한사람이고 싶은 기분이 들때, 마음이 편안한 상태 등에서</div> <div>그 침묵에대해 의식이나 생각을 담아 불만을 토로합니다. 힘들고 싫었다고. 그거 나쁜거 아니냐 등등. 난 이럴거다 난 이렇다 등등.</div> <div><br></div> <div>누군들 자기 입으로 자기자신을 난 이런상황에서 이랬던 못난사람이다.</div> <div>난 이런상황이지만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div> <div>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겠습니까?</div> <div><br></div> <div>친구가 내부고발을 하려하면, 그냥 거기서 떨어지는 떡고물 잘 먹으면서 잘 붙어있다가 나중에 그만두면 되지</div> <div>뭘 그걸 또 이야기해 너한테 피해가는것도 아닌데 자진해서 위에 찍히고 그러지마</div> <div>그렇게 사는게 미련한거야.</div> <div><br></div> <div>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현명한 사람이고 싶은 기분을 누리는 사람들은 많이 본 것 같습니다.</div> <div>순간 바보라고 불리는 정치인과 어느사이트 운영진이 떠오르네요..연예인도 이뻐서 떠오르릅니다. 데헷</div> <div><br></div> <div>정말 많이 주변에서 보아왔고 정말 많이 내가 그런 사람이기도 했습니다.</div> <div>절대다수는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살아갑니다.</div> <div>한 집단에 한명씩만 있었다면 좀 제가 아는 세상과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연예인들도 그냥 그런 다수의 모습이라고 생각이 듭니다.</div> <div>그 사람들은 수익이 극과 극입니다.</div> <div>음악을 내고서도 분량걱정에 녹화를 마치고 한참동안 방송국복도에서 pd에게 인사한번 더 하고 얼굴도장 더 한번 찍으려고</div> <div>서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올라와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고</div> <div>방송끝나고 일반인은 잘 보지도 않고 가끔 아는이름, 내 이름 나오면 눈에띄던 크레딧에 한 줄 올라간것</div> <div>남의 수상소감에 이름한번 언급된 것으로도 크게 왔다갔다하는 방송계입니다.</div> <div><br></div> <div>일반인들도 접대?하는경우에 좀 격한 경우들은 몇십만 몇백만짜리 술자리가 펼쳐지기도하고</div> <div>밤새 힘든몸이끌고 술을 먹고 노래방에서 추한모습으로 망가져가기도하며</div> <div>따로 연습한 개인기등으로 이쁨을 받고</div> <div>상사의 눈에 들기위해 마음에 안드는 행동들을 하기도 합니다.</div> <div><br></div> <div>연예인들도 그래도 같은 직종, 뭔가 이슈가 되서 돈이 되는 사람. 내 직업생명을 더 연장시켜줄지도 모르는 줄이 있으면</div> <div>하나라도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sns가 직접 연락하는거보다 본인 팬들 혹은 어쩌다 보는 사람들까지 포함해 노출도가 좀 높으니</div> <div>광고효과까지 갖기때문에 더 언급해주면서 비비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div> <div>좀 멀리있어도 비빌만한 언덕이지 싶으니까 비비는거겠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mc몽을 sns등에서 혹은 음악작업으로 옹호하고 돕는 사람들에대해 강도높은 비판과 무도 하하의 경우 보이콧?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div> <div>제 생각에는 그 사람들도 그냥 똑같은 우리네 모습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br></div> <div>회사에서 학교에서 잘나가는 사람이 뭔가 사고치고나서 복귀하면</div> <div>학교랑은 좀 다를 수 있다고 저는 느껴집니다. 먹고사는 문제도 얽혀있지 않으니까</div> <div>하지만 좀 더 체감이 쉽게 전달하고 싶었고 학교에서 인간관계에 저는 좀 심하게 많이 둔하고 무관심한 편이라 그런거 같아 첨언하였으며</div> <div>회사나 영업같은 부분이라고 보시면 좀 더 우리네 모습으로 보여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div> <div><br></div> <div>이러한 것들이 많이 강하고 도드라져 사회전반적인 모습에게 부조리, 악습등이 심하게 남아있기에</div> <div>우리들에게 더 예민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는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건강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공산주의라는 표현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div> <div>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그렇게 건강하지 않은지 존재하지도 않을것같은 공산주의가 정치프레임으로도 걸리고 다양하게 사회에 </div> <div>자극적인 부분으로 남아있습니다.</div> <div><br></div> <div>아마 그래 본 적 없어서 모르겠지만 잘생기고 이쁜사람들이 망가지는 셀카등을 찍는 것도</div> <div>본인도 타인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란걸 잘아는 확신때문에 나오는 걸테니 그런 모습과 비슷할것 같습니다.</div> <div>우리나라는 외국처럼 문제많고 악동에 싸이코같은 연예인들이 개성이나, 매력이라면서 나오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div> <div>다들 예의바르고 그러한 한가지 모습을 강요하는 이유가 아직 우리 사회가 그런것들 농담이나 웃기게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여유롭고 건강한</div> <div>사회가 아니기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무도팬들중 엄격하다는 팬들이 그런면에서 염증이 강해 무도만큼은..하는 기대와 염원이 담긴 상처입은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마무리를 짓겠습니다. 여기까지 읽는 강한 정신력을 가져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점심쯤에 막연히 생각든걸 나름대로 정리해서 적어봤는데</div> <div>길고 복잡하게 적힌것 같아 아무도 안읽어주실까 걱정이 드네요.</div> <div><br></div> <div>제 의견이자 결론은</div> <div>격한 비판과 같은 모습도 전반적인 사회구조상 감정선도 이해는 가기때문에 사실 어떤 쪽 말도 괜시리 방향을 잡는 결론이라는게</div> <div>불편하다. 하지만 저러한 모습이 대다수의 사회구성원의 모습과 닮은것 같다.</div> <div>꼭 어떻게 하자 누구의 잘못이다 이런 이야기보다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싶지만</div> <div>어중간에 보여서 답답하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결론을 따로 내보자면</div> <div><br></div> <div>본인의 위치 역할 상황등을 생각하지 못하고 아무렇게나 말을 하지말아주세요 연예인분들 </div> <div>듣는사람 욕나오니까</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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