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br></div>누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까.. <p></p> <p><br></p> <p>가슴을 뜨겁게 만들던 그의 노래들을</p> <p>더이상 생생히 들을 수 없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p> <p>명실공히 대중가요의 살아있는 전설을 넘어</p> <p>수많은 이들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해주던 그가 벌써부터 그립다</p> <p>그의 거침없는 발언과 소신있는 행동에 </p> <p>든든함을 느끼던 지난 날들이 벌써부터 그립다</p> <p>아직은 아닐 줄만  알았던 순간을 이렇게도 갑자기 맞이하니</p> <p>어찌할 바를 모르겟다</p> <p>아무리 생각해봐도</p> <p>그 빈자리가 너무 클것같다...</p> <p>오늘은 그의 노래가 </p> <p>너무나도 가슴깊히 와닿는 날이다..</p> <p><br></p> <p>빈자리는 아마도 빈자리로 남아있을 것 같다.</p> <p>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 <p><br></p> <p><img width="428" height="569" style="border:;" alt="20141027101724_529458_428_56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0/141441819029JYgekpTcWYYLbm9aErEcdAs.jpg"></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