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당분간 접어두셔도 좋을것 같아요. 기획안 나오고 벌써부터 여러 사이트 댓글들 보면 이렇다 저렇다 말 나오는데 그냥 자기들이 알아서 조정해서 햇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전 그냥 일단 무도 멤버들이 하는데로 햇으면 좋겟어요

하하랑 홍철이 일부러 골려먹으려거나 말이 안되는 억지부리는것도 아닌데 정 안되겟는 부분은 무도 멤버나 제작진이 어련히 알아서 다른 조정을 해서 꾸려 나가겟죠. 될지 안될지는 멤버들이 제일 잘 알것이고 제일 잘 판단할 거라고 생각해요. 무도가 누구의견하나로만 진행되는 프로가 아니잖아요 멤버들 서로 입장을 시청자보다는 더 잘알겟죠. 설마 못하겟다는걸 억지로 시키겟어요? 또 하하랑 홍철이 만약 멤버들이 천만원씩 빚지거나 어렵게 꽁트짜는데 옆에서 깐죽거리고만 잇겟어요? 그걸 즐기려고 기획햇겟어요? 당연히 뭔가 다른 방식으로 자기들도 뭘하겟죠. 걱정이 되는 부분을 앞으로 어떻게 풀어 나가는지에 대한 믿음이 잇기 때문에 저는 그다지 걱정은 안되네요. 멤버들을 믿으신다면 좀더 지켜보다가 정말 아니다 싶을때 말씀하셔도 늦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무도의 모토가 무모한 도전이잖아요 여러 도전을해보는거고 잘 안되면 또 안되는 나름의 재미가잇는거고.. 무도가 처음 기획한게 계속 엎어질까 안타까운마음에 써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