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내가 고자라니" 김영인 '푸른거탑' 특별출연 '기대↑'</P> <P> </P> <P> </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fa2ba8d21b56ab3e3e7ac088ecdc22db.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 </P> <P> </P> <P>[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영인이 tvN '푸른거탑'에 특별출연한다.<BR></P> <P style="TEXT-ALIGN: justify"><BR>김영인은 2000년대 초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남성의 중요 부위에 부상을 입고 절규하는 연기로 큰 화제를 낳았다.</P> <P><BR> </P> <P style="TEXT-ALIGN: justify"><BR>"내가 고자라니"라는 애절한 외침이 담긴 짧은 장면은 동영상과 캡처로 빠르게 확산돼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온라인 패러디의 필수요소로 손꼽힐 정도.</P> <P><BR> </P> <P style="TEXT-ALIGN: justify"><BR>특히 이 유행어는 '푸른거탑'의 김기호 작가가 말년 최병장의 캐릭터를 구상하면서 매사에 투덜대는 심리를 표현하는 말투 "말년에 ~라니"의 모티브라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BR> </P> <P style="TEXT-ALIGN: justify"><BR>'푸른거탑' 민진기 PD는 "'푸른거탑'은 리얼한 군대 이야기에 판타지적 요소와 적재적소 패러디로 시너지를 내고 있다. 이번 김영인 특별출연도 시청자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P> <P><BR> </P> <P style="TEXT-ALIGN: justify"><BR>김영인은 22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푸른거탑' 18회에서 심대령 역할로 출연한다.</P> <P><BR> </P> <P style="TEXT-ALIGN: justify"><BR>사진=CJ E&M 제공</P> <P><BR> </P> <P style="TEXT-ALIGN: justify"><BR>김수정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mail protected]"><U><FONT color=#0000ff>
[email protected]</FONT></U></A></P> <P>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49471">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349471</A><!-- e : 기사 제목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