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마존에서 66.x 로 떠서 구매한 제이버드 X2가 도착했습니다
기존 BBX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3년정도 사용했더니 베터리가 2시간 반으로 줄어들어서
최근에는 운동하면서 qy8하고 교대로 번거롭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qy8은 음감으로 사용하기엔 너무 벙벙대서 사용하고나면 귀가 먹먹해지는 기분이라
번거롭더라도 최대한 BBX 충전해서 사용했는데
이제는 다시 X2로만 사용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배송예정일이 9월 1일이였으나
대략 6일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BBX때와 비교하면 변한게 거의 없어보이고
케이스가 좀더 고급스러워진 기분이랄ㄲ?
그리고 좀더 커진 느낌입니다
사진상 좌측에 이제는 보내야할 BBX네요
워낙 전투용으로 사용해서 폼팁이 쉽게 찟어지기 때문에
그냥 대충 사용합니다
대략적인 외관 비교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X2는 전체적으로 무광입니다
굉장히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무광이다 보니 장기간사용해도
지금 BBX처럼 낡은감이 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구성품에는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만
컴플라이 폼팁을 추가로 넣어줍니다
제가 BBX에 사용하던 T500과는 다릅니다
일단 이어폰에 꽂을때도 훨씬 부드럽게 들어가고
이어폰 솜? 부분이 코팅이 안되어 있습니다
BBX에 사용하려고 구매해놓은 컴플라이폼팁이 아직도 6쌍정도 있으니
이놈 다쓰고 T500로 다시 넘어가려고합니다
그리고 케이스가 커졌는데 BBX케이스는 이어폰을 고정이킬수잇는 고무밴드가 달려있는반면
X2 케이스는 그냥 고무통입니다 안에 아무것도없어요..
음질은 뭐 BBX와 차이가 없다는게 많은 유저분들의 의견인데
저는 좀 다른게 느껴집니다
아직 에이징이안되서 그런것 같기도하고 좀더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X2 지름인증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