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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oda_2501
    작성자 : 입업벤치
    추천 : 20
    조회수 : 6913
    IP : 106.249.***.84
    댓글 : 53개
    등록시간 : 2016/01/07 14:01:19
    http://todayhumor.com/?soda_2501 모바일
    헬스장 환불 받다가 경찰서까지 간 이야기..
    벌써 2년 전 일로 

    아이가 없어서 밥 먹고 할 짓이 없어서…. 헬스장을 다녔던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아이가 있는 지금은 정신이 나가 있어서

    저녁 밥 먹고 나면 할 짓(?)도 할 만큼 한 3년 차 없어서 그 힘을 다른 데 빼기로 합니다.

    헬스장…. 요가….

    헬스장 도인으로 불릴 만큼 채식과 닭 찌찌 살로 연명했던 기간이 길었던…. 

    몸짱을 꿈꾸던 그 남자는 곰돼지 남편이 되었고

    운동이라곤 태어나서 해본 적이 없는 곰 같은 마누라는 발끝이 안 잡히는 관계로 요가를

    거금을 들여서 땀을 빼러 갔는데…. ( 부부는 땀을 뺄 수 있습니다…. 물론 1년 차에?)

    계약 시 기간을 1달 더 준다고 하길래 의지 따윈 둘 다 버린 게으름에 다다른 부부는….

     그냥 신발장이나 주세요 하고  쿨하게 1개로 둘이 쓰는 걸로 마무리….

    일단 3개월씩 열심히 근성으로 다녀보기로 하였는데 

    저는 바쁠때는 바뿌고 한가할때는 한없이 한가하여 

    빼먹기는 꽂감 빼먹듯이 빼먹고 마누라에게 혼줄이 나고..

     곰같은 마누라는 열심히 발끝이 잡히게 요가를 하였는데….

    욕심이 과한 휘튀니스 클럽은 사람을 과하게 받았는지….

    무슨 헬스장이 놀이공원이더라 

    돗자리 하나 깔고 유치원 한 반이 올라가서 놀고 있는 꼬락서니고 

    머신은 구경하려면 표 끊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1시간 할 운동도 기다리다 쳐져서 못하는 

    (이걸 빌미로 못간다고 마누라에게 변명을 하였습니다.)

    요가는 더하였는데…. 

    옆 사람과 발이나 손이 막 닿는 상황에 아예 들어갈 틈도 없는 상황….

    헬스야 알아보지 않고 한 거라 어쩔 수 없지만….

    돈 더 준 요가는 1주일에 3번 가는 것 중에 2번을 못하는 상황에 놓인

    화가난 곰 같은 마누라는 클래임를 걸었고 

    1주 뒤 새로운 반 만들어 드림이라는 사탕발림으로 쓸개를 빼먹듯이 마누라를 꼬셨는데….

     둔하긴 해도 곰은 아닌지라…. 

    다음 주 또 다시 못 들어가서 화난 환급 요청을 하였고.

    나는 어차피 잘 가지도 못하니 그냥 환급 하자 하였는데 

    마누라가 그만두고 난 후 

    헬스장에서그 다음 주 반을 만들었다고 전화가 오더니 환급을 "너희 위약이니 위약금 내" 하더라….

     통화내용이나 녹취를 해놓은 상황이라. 증거를 확보한 상태로 가서 미팅을 하기로 하였고….

    화내는 것보단 차분히 말로 하자라고 그냥 포기하자는 마누라는 설득하여 헬스장으로 갔으나.. 얼쑤,~

     미팅하러 갔으나…….

    부부: 환급 내용에 너희가 그만둔 주에 못하면 환급 해준다 하였고 전화내용 녹음되어 있다. 

          남편은 정상 해지니 위약금 낸다. 하지만 요가는 못 낸다.

    담당자: 우리는 약속대로 한 반 만들었다 너희가 위반이니 위약금 내라 그리고 우리 약관에 환급 어쩌고 안됨 있다.

    부부: 너희 약관 말고 소비자 약관이랑 그리고 너희가 해준다며 반 안 만들면?

    담당자: 우린 그런 말 한 적 없다.

    부부: 당신이 여기 책임자라 했고.

          그럼 이 상황 녹화하고 증거로 삼아서 제출하겠다

           나도 말싸움 귀찮고 소비자원 지나서 법정에서 보자 환급 불가? 대답 바란다

           남편 헬스는 위약금 낸다. 요가는 배운 거 빼고 너희 위약으로 이만큼 돌려줘야 맞다.

           난 충분히 당신네 약관에 맞춰서 계산하였고 환급은 그쪽에서 어떻게 해준다는 이야기에 맞춰서 한 것이고

          전화내용은 녹취되어 있다 당사자 간 녹음이라 참고자료로 쓸 수 있다.

          지금 이 질문에 대한 답변도 증거로 삼을 테니 답변 바란다. 하면서 쳐다보는데

    담당자: 저리 치워 야 !~초상권 있거든 나도 고소할 거다!

    담당자는 소리를 지르며  마누라 폰을 뺏을려다  휴대전화기가 날아가서 처박히고…. 

    손목은 꺾여서 손목을 잡고 주저앉았고 

    저는 휴대전화기를 집어서 녹화 상태로 테이블에 놓고

    남편 : 당신 휴대전화기 만지지 마 녹화 대고 있다. 폭력으로 재물손괴 경찰소에 전화한다. 건드리지 마.

    담당자: 너네 이러고도 이동 내 다닐 수 있을 거 같아? 우리도 CCTV 있거든

    남편: 좋아 협박 추가. CCTV는 우리도 확실히 녹화되어 있으니 반박자료로 내시길

    담당자 : 머이런..

    경찰들이 와서 귀찮은지…. 그냥 접수해놓고 내일가에서 접수하라 하더라…. 

    형사분이 귀찮아서 그런거 같다고 밤이라서 대려왔어야 했는데 라고 하시더군요

    ( 우리 집과 30m 거리에 있었고 )마누라는 보복당할까바…. 무서워서 나갈 수가 없다 하였다….

    마누라를 설득하여서 송파경찰서로 가서 상담받고 담당 형사분이 친절하게 응대하여 주셨는데

    이 정도로는  폭력은 무리고 협박으로 가자고 해서 협박으로 고소장 제출

    이유는 주소를 알고 있고 직장과 거주지가 가까워 실제로 협박으로 준하다고 했던가….



    동영상에 모든 증거가 있었고. 그 담당자는 협박으로

    헬스장은 소비자원 접수부터 자료 만들고 소송할 자료 준비해서 민사로 접수 전….

    검찰에서 전화 와서 합의 종용을 하였으나 돈을 원한 것이 아니었기에

    합의 안 볼 테니 법대로 진행해달라 하였고.

    합의 보고 싶으면 헬스장부터 환급 해서 보내라 하였고….

    합의도 안 보았는데 환급은 생각한 거보다 조금 더 (만원 정도)

    더 들어왔는데 전화는 안 오더라 사람이라 무언가 있었는지 벌금하고 몇 개월? 뭐가 나왔으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원래는 조금 더 약할 거라 예상 ㅎ ㅏ 여는데 우편 통보문 보고

    "와…. 이거 진짜 대내?" 라고 감탄하였고…. 형사분에겐 감사인사를 보냈다….

    헬스장 환급하다 경찰서 가보신 분은 나 박에 없을 듯 -_-;;;

    하 그리고 홧김에 네이버 지도 찼기에 여기 환급하다 폭력으로 경찰서 갔다는 후기를 남겨주었고

    나중에 실제로 매매한 것인지 Y0 휘 튀니스는 이름을 바꾸었더라는...

    여전히 같은 자리에 사업은 하고 있고

    그때 그 덩치긴 담당자는 한동안 전단 붙이러 다니다가 몇 달 후부터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요약

    환불받으러 갔다가 협박당해서

    경찰서 고소하고 당사자 벌 받고 환불받음

    헬스장 후기 남겼더니 그 사업자는 없애고 새로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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