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57일 지나는 아빠 입니다.

집에 아이를 대려 오고 나서 코가 막히고 

기관지 질환으로 어마어마한 고생을 한 케이스 입니다.

잠투정과 호흡불편으로 오는 불편함으로 아이는.잠을 못자며..

해결하기 위해 

1.코빼주기..
(코뻥.. 오트라빈.. 마지막 피지00 에서 나온 것 비싸고 좋더군요... 드레인 기계도 있으나 씻기 귀차니즘..)
2. 식염수 주입..
(피지00는 비싸고 식염수 소포장 한박스 썼습니다.?
애도 죽고 부모맘도 타고..)
 3. 네블라이져
(기관지염에 네블라이져 있다하고 기관지 확장제.썼습니다..)
 4. 기관지 청소기
기계에 같이 있던 건데..식염수 주입이 호수로 물청소면. 이건 물주는 기게로 청소 하는 느낌.?)

이 모든걸 해보았고.. 수면부족과 스트레스로 엄청난.기간을 보내게 됩니다.

아빠가 이정도 면 엄마는 죽어갑니다 ..

100일전 감기와 호흡기 질환 의심으로 병원을 4번...

100일 지나고 모세기관지염 으로 3번..항생제 투입..

약도 많이 먹었습니다.

하여튼.. 단열과 의심가는 것.

아이방을 만들자 라는 이유로 처는 처가집으로 보내는데..

새집이라고 안간다고 부부쌈까지 합니다..

하여간.보내고 

공사를 합니다.


단열 공사 였는데..?

부억쪽 뜯어내고..놀라죠.ㅜㅜ  

하아... 의사분의 "집에 곰팡이 있어요?"라는 

의심에서 출발한 의심은..확신에서 ..

경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