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전쯤으로 기억됩니다. <div>집에가는 일방통행길을 왠차가 막고 사람도 없더군요.</div> <div>좁은길이라 차한대밖에 못다니는길입니다.</div> <div>조금뒤 옆가게에서 물건사가지고 나온 남자분이 천천히 자기볼일보면서 차옆에서 있더라고요.</div> <div>저건 뭐지?하는 생각에 크락션을 짧게 눌렀습니다.</div> <div>그랬더니 화난 표정으로 째러보면서 뮈라고 중얼거리면서 천천히 뒤로 빼더라구요.</div> <div>순간 열이나서 사진을 두장 찍고 오유에서 본대로 민원신고하는곳에 신고했습니다.</div> <div>몇일뒤 답변이 왔는데 5분간격의 사진이 없어서 신고가 안된다더라구요.</div> <div>그래서 별수없이 잊고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신고 담당구역이 여러개였던개 생각나서 다시들어가 봤습니다.</div> <div>처음에 신고한곳은 구청이었는데 혹시나해서 경찰청에 신고해봤습니다.</div> <div>그랬더니 좀전에 6만원 상품권과 15점이 부과되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div> <div>민원 넣을때 담당부서를 잘선택해야되네요.</div> <div>솔직이 모르던 알던 일방통행길 역주행 할수도 있지만 미안하다고 손한번 흔들어주던가 아님 빠르게 이동하는 모습만 보여줬어도 신고는 안했을겁니다.</div> <div>잘못한줄 모르는 사람에겐 상품권이 최고의 선물같습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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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0/16 14:16:20 39.115.***.201 B반장
605120[2] 2015/10/16 14:34:38 114.199.***.90 말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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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947[4] 2015/10/16 16:43:01 175.244.***.202 lawk
336551[5] 2015/10/16 16:51:48 61.76.***.96 달구라고불러줘
681367[6] 2015/10/16 16:56:08 183.107.***.24 사랑받는앙마
576139[7] 2015/10/16 16:57:07 180.69.***.82 방구왕
547800[8] 2015/10/16 17:01:12 39.7.***.163 lH
676820[9] 2015/10/16 17:01:40 116.125.***.123 null값
667997[10] 2015/10/16 17:12:13 211.36.***.40 2번째아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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