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정말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좋은 말로 글을 쓸 수가 없어서 하고 싶은 말</div> <div>로그인 하고서라도 그대로 써내려가려고 하니 </div> <div>욕이 나오고 거북하시다면 뒤로가기 버튼 눌러주시구요,</div> <div>이해해주실 분은 꾹 참으면서 봐주세요.</div> <div> </div> <div>난 첨부터 기성용의 멘탈이 개쓰레기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비공개 계정으로</div> <div> </div> <div>축구대표팀 감독을 원색적으로 비하하고 비꼬는 짓거리를 했다는거에 정말 가히 충격이다.</div> <div> </div> <div> </div> <div>이미 축게와 여러 축구 관련 게시판은 난리가 났고 불이 난건 훤히 보이지만</div> <div> </div> <div>내가 기성용이라면, 아니 아마 어쩌면 기성용은 지금 이렇게 열폭하는 우리를 보면서 비웃을거다.</div> <div> </div> <div>그리고 그런 생각하겠지.</div> <div> </div> <div>"그래서 어쩌라고?"</div> <div> </div> <div>기성용 애비가 축구협회 이사야.</div> <div>가만히 생각해봐라. 기성용처럼 졸라 빛의 속도로 대표팀 들어가고 자리 잡은 축구 선수 봤냐?</div> <div>우리가 그렇게 좋아하고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박지성도 대표팀 들어오고 자리 잡는데</div> <div>수 년의 세월이 걸렸다.</div> <div>그런데 성용이는 그냥 한방에 됐어.</div> <div>왜? 애비가 축구협회 이사니까.ㅋㅋㅋㅋ</div> <div> </div> <div>그렇게 우리가 얘기하는 파벌이고 인맥이고 별 쓰레기 시덥지 않은 걸로 대표팀이 꾸려지고</div> <div>국내 감독은 그런 축협의 눈치나 살살 보면서(이건 홍감독이 성용이를 쓴다고 하는 대목에서 이미 끝.)</div> <div>팀을 꾸려나가는 그런 좆같은 시스템인데.ㅋㅋㅋㅋ</div> <div>그런 축협의 실세인 이사가 눈에 불을 켜고 있으니 씨벌 멘탈이 개 병신인 쓰레기 좆만한 새끼가</div> <div>대표팀 들어와서 안하무인, 위,아래 모르고 개소리 짓걸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ㅋㅋㅋ</div> <div> </div> <div>그냥 이거는 우리가 개거품 쳐물고 지랄안해도 입장만 바꿔 생각하면 간단해.</div> <div>우리 아빠가 어디 협회, 회사, 단체 사장이고 이사야.</div> <div>아무도 우리 아빠한테 거역을 못하고 아빠한테 밉보이면 대가리가 삭삭~ 잘려나가는걸 봐왔어.</div> <div>그런데 그런 아빠가 내가하는 거면 뭐든 OK~ 오냐오냐~ 우리새끼~ 이래.</div> <div> </div> <div>그런 나한테 그리고 너한테 기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만히 과연 있을까?ㅋ</div> <div> </div> <div>아니, 졸라게 까주겠지. 어디 씨방새가 감히 나한테 지랄을 떨어? 정신 나갔냐? 이런 말 하겠지.</div> <div> </div> <div>물론 여기서 인성이 나오는 거야.</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의를 지키고 묵묵하면 그건 인성이되고 그렇게 부모님이 가르쳐 놓은 거고</div> <div>그게 아닌 새끼는 인성도 병신에다가 전형적인 부모가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업어 기른 새끼야 불과한거지.</div> <div> </div> <div>기성용은 두번째야.</div> <div> </div> <div>어디 씨벌.ㅋㅋㅋ 올림픽 대표하면서 대한민국 축구를 수 년, 아니 수 십년간 지켜봐오고 사랑하는 팬들한테</div> <div> </div> <div>"답답하면 니들이 쳐뛰던지?"</div> <div> </div> <div>실수 할 수 있다고 치자. 어리니까. 나도 뭐 별 실수 다하고 많이 혼나면서 크고 거기서 배우면서 컸으니.</div> <div> </div> <div>그런데...ㅋㅋㅋㅋㅋ</div> <div>공개적으로 병신 짓거리해가지고 욕 쳐먹고 수많은 기자와 사람들이 불쾌해하고 있다는걸 아는 새끼가</div> <div>비공개 계정을 쳐만들고 비겁하게 쪼잔하게 감독을 욕하고 불만을 내놓냐?ㅋㅋㅋ</div> <div> </div> <div>여기서 그동안 기성용의 쓰레기 맨탈에 답답해하던 불쾌해하던 모든 기자와 사람들이 이제 터진거야.</div> <div> </div> <div>여러 커뮤니티 축게 뿐만 아니라 기자들도 성용이를 탈탈 털고 있지.</div> <div> </div> <div>보통 사람들이면 여기서 겁난다. </div> <div>아... 이제 큰일났다... 대표팀 못 들어가겠네... 어떡하지...</div> <div>그러면서 이제 사과를 하거나 자중을 하거니 그러겠지. 여기서 우리가 기성용이가 사과 하나 안하나 얘기가 나오지만</div> <div>성용이가 사과할 확률은 없어.</div> <div> </div> <div>이렇게 우리가 흥분해서 거품 무는 우리만 손해고 병신이 되는거야.</div> <div>왜?</div> <div>처음에 얘기했잖아. 성용이가 쳐 싸질러 놓은 똥 닦아주는 사람인 애비가 축협 이사라고.ㅋㅋㅋ</div> <div>그리고 그런 축협의 제의로 국대 감독이 된 홍감독이 있는데.ㅋㅋㅋ</div> <div> </div> <div>홍감독이 그랬잖아.ㅋㅋㅋ</div> <div> </div> <div>나 여기서 반대 많이 먹겠지. 홍감독 깐다고. 근데 욕먹고 반대 먹어도 이 말을 해야겠어.</div> <div> </div> <div>홍감독도 씨발 똑같해.ㅋㅋㅋ 뭐라고? 팀을 해치고 저해하는 선수는 필요없다?</div> <div>홍감독도 혀는 참 잘 털어. 그런데 기성용이를 쓸꺼냐는 기자 질문에는 뭐라고 했냐?ㅋㅋㅋ</div> <div>일단 타일러서 말 들으면 대표팀에 승선시키겠다는 뉘앙스로 말했잖아.ㅋㅋㅋㅋ</div> <div> </div> <div>홍명보도 십하나단인가? 거기 조직에서 대표팀 감독한테 눈에 쌍수 켜고 덤벼들던 사람의 주축 아니냐?ㅋ</div> <div>그리고 지금 현재 국대 대표팀을 파벌의 한 가운데로 쳐 만들고 있는 쒸발 새끼 기성용이를</div> <div>누구보다 아끼고 키우던 사람 아닌가?ㅋ</div> <div> </div> <div>아놔... 정말 욕 나오고 화가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그렇게 사람들이 졸라게 사랑하고 빨아주는 홍명보지만, 결국 이 양반도.ㅋㅋㅋ</div> <div>축협의 파벌, 인맥 축구에서 크게 한 몫하고 있는 사람인건 어쩔수가 없네 정말...</div> <div>이건 제발 내가 틀렸다고 아니라고 누구든 나를 혼내거나 반박해줬으면 좋겠어 정말....</div> <div> </div> <div>흥분해서 쓰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졌네...</div> <div>여기까지 읽어준 사람들 있다면 </div> <div>제일 어리고 막내이지만 그래도 여러 경험을 가져서 대표팀에서 큰 역할을 해줘야 될 선수가</div> <div>싸가지 없이 국대 감독을 비겁하게 숨어서 비난하고 선수들 편 갈라서 조직력 모래알로 만들면서도</div> <div>자기가 잘못한게 뭔지도 얼마나 심각한지도 모르고 이런 큰 잘못을 저지르고도</div> <div>축협 이사인 애비와 그런 축협의 일등공신인 홍감독을 방패막이로 삼아서 아무것도 잃을 것 없는 새끼를</div> <div>사랑하는 국가대표팀에서 거북하게 계속 볼수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에</div> <div>흥분해서 욕하면서 쓴 내 글을 그리고 이 내 맘을 이해해 줬으면 좋겠다.</div> <div>그리고 제발 내가 쓴 이글이 틀리다고 성용이는 저지른 잘못의 댓가를 치를거라고 논리적으로 그리고 확실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다.</div> <div> </div> <div> </div> <div>난 정말... 이천수의 안티였어... 정말이야...</div> <div>정말 싸가지가 없다고... 실력이 있으면 뭐해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없고 자기가 잘난것 마냥</div> <div>나대고 설쳐대던 놈이라면서 비난하고 질타했지.</div> <div>그리고 나뿐만 아니라 다른 다수의 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해줬고 그래서 정말 실력하나 끝내줬지만</div> <div>대표팀에서 미끄러지고 K리그에서도 방출되면서 축구선수로서 빛을 보지 못하고 사라졌지...</div> <div> </div> <div>그런데... 이제는 그런 이천수가 너무 불쌍해진다...</div> <div>그리고 그런 이천수를 비난했다는게 미안해진다...</div> <div> </div> <div>이천수가 성용이 새끼처럼 축협에 거물을 알고 있었고, 그리고 자기를 빨아주는 대표팀 감독이 있었다면 어땟을까...?</div> <div> </div> <div>아무튼 수 많은 축구 팬들과 기자들이 비난하고 혼을 내도</div> <div>누가봐도 국가를 대표하는 팀의 일원이 될 인성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데도</div> <div>"어쩌라고?" 라면서 비웃으면서</div> <div>대표팀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멋대로 꾸밀 수 있는 축협의 이사인 아빠와 </div> <div>개개인보다는 팀을 생각하겠다고 얘기했지만</div> <div>국가대표팀 감독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한 팀을 붕괴에 이르게 하고 </div> <div>누가봐도 싸가지 없고 쓰레기 개차반 인성을 가지고 있는 암적인 존재를</div> <div>전화로 미리 얘기해서 잘 타이르고 데려가겠다고 빨아주는 대표팀 감독을 두고 있는 기성용...</div> <div> </div> <div>우리를 보고 그러겠지?</div> <div> </div> <div>"너희들이 아무리 떠들고 나대고 흥분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어. </div> <div>내가 원하는 대로 하게 내비두는 축협 이사인 우리 아빠가 있는데, </div> <div>그리고 내가 어떤 인성을 가지고 있던 나를 뽑고 데려가겠다는 홍감독이 있는데."</div> <div>"니들이 그렇게 떠들어대는데 나보고 그래서 어쩌라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