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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재현 에디터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미드필더 다비드 실바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경기만 더 져도 우승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지난 시즌에 극적으로 프리미어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올 시즌에 2년 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맨시티는 올 시즌에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며 2위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맨시티는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있는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의 승점 차이를 좀처럼 좁히지 못하고 있다.
맨시티는 12월에 3승 1무 2패를 기록하며 5승 1무를 기록한 맨유와의 승점 차이가 7점으로 벌어졌다. 이에 실바는 맨시티가 한 경기를 더 지면 맨유와의 우승 경쟁에서 멀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실바는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한 경기를 더 지면 승점 차이는 10점으로 벌어질 수 있다. 10점 차이는 매우 크며 따라잡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매 경기 승리하고, 상대가 승점을 잃기를 바라는 것이다. 아직 리그 우승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 리그도 치러야 하므로 리그 경기를 소홀히 할 수도 있다. 맨시티가 챔피언스 리그에서 탈락한 것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맨시티는 20일 자정(한국시각) 풀럼을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 23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과연 맨시티가 리그 4연승을 거두고 맨유와의 승점 차이를 좁힐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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