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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팀의 운명, 남은 2경기에서 결정
인천 유나이티드(승점64), 대구FC(승점58), 성남 일화(승점49)에 이어 전남 드래곤즈(승점50)가 지난 주말(11/24) 2013년 1부리그 출전을 확정지었다. 내년 2부리그에 갈 한 자리는 대전 시티즌(승점47)과 광주FC(승점42), 강원FC(승점43) 중 하나로 압축됐다.
대전이 가장 유리하다. 남은 2경기에서 승점 2점 이상(2무 또는 1승)만 얻으면 된다. 반면 강원과 광주의 승점은 1점차. 광주는 강원보다 무조건 높은 승점을 확보해야 한다. 3팀 모두 앞서 기권패한 상주 상무와의 일정을 마쳐 승점 3점을 챙겼다. 대전, 광주, 강원의 남은 2경기는 2013년 1부리그 출전을 확정지은 팀들이다.
□ 최근 기록
대전은 지난 9월 스플릿 시스템 이후 그룹B 초반 5경기에서 3승 2무(상주전 제외)의 호성적을 올렸다. 하지만 이후 5경기에서 2무 3패로 부진했다(상주전 제외). 대구전(10/28) 1-4 패에 이어 연달은 강원전(11/4) 1-5 패배로 타격이 컸다. 현재 3팀중 골득실도 가장 낮은 -20이다.
강원은 스플릿 시스템 이후 2연패로 출발이 좋지 않았다. 하지만 10월 말 대구를 3-0으로 잡은 것을 시작으로 2승 2무로 희망을 살렸다. 11월 21일(41R) 전남에 2-3으로 아쉽게 패한 후 이어진 상주전(11/24)에서 주말 휴식을 취하고 다음으로 성남을 상대한다.
광주는 11월 들어 1승 3무(상주전 제외) 무패다. 특히 40라운드(11/17)에서 만난 성남에는 0-3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4골을 몰아넣어 대역전승을 거뒀고, 41라운드(11/21) 인천, 42라운드(11/25) 대전을 상대로 각각 0-1에서 만회골을 넣으며 1-1로 승점 1점을 따냈다. 스플릿 시스템 이전에 선제실점 14경기에서 5무 9패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뒷심이 한층 강해졌다.
□ 팀 간 올 시즌 상대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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