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초반 리버풀의 공세.
6~7분 지나며 리버풀 수비진과 미드필더진과의 간격이 넓어지면서 아스날 공격진에게 계속 점유율 밀림.
램지의 골이 오프사이드 판정나며 취소되었으나 이건 확실한 오심.
리버풀의 전방압박이 활성화되면서 아스날 수비진이 흔들리기 시작.
벤봇대의 아스날 센터백 파괴 시작.
쿠티뉴 골대 맞추면서 슬슬 시동걸기 시작. 전반에만 골대 두번 맞추며 아무래도 오늘 골대 헤트트릭 할 것 같은 예감.
아스날 공격상황시 계속 전방패스 끊기고 연결되어도 오프사이드에 걸리며 애매해짐.
아무래도 수비진이 흔들리면서 분위기가 리버풀 쪽으로 넘어감.
체흐가 전반을 살려냈다고 봄.
피르미누는 첫 선발이라 아직은 녹아들지는 못하는 것 같음. 이제부터 슬슬 계속 선발 출장하면 금방 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됨.
코시엘니는 아마 관중석에서 존내 빡칠거임.ㅋㅋ 저걸 수비라고 하고 자빠졌냐고..
코시엘니가 이렇게 이름날리는 센터백이 될 줄은 리버풀과의 개막 데뷔전에서 코듣보로 전락했을 땐 아무도 예상치 못했을 거임ㅋ
역시 리버풀과 아스날의 경기는 재미를 보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