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
퀄컴 스냅드래곤800 쿼드코어 프로세서
4.5인치 1440x1440 해상도 디스플레이
3GB 램
1300만화소 후면 카메라
광학식손떨림보정기능
3,450mAh 배터리
뷰3가 4:3이라면 패스포트는 1:1비율입니다.
기계 자체 스펙만으로 비교하면
G2, 뷰3, 베가시크릿업, 갤럭시S4, 갤럭시 노트3 등 안드로이드 사양 급입니다.
이왕이면 스냅드래곤 805를 기대했지만, 피쳐폰 취급받던 블랙베리를 이정도 스펙까지 끌어 올렸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물론 OS자체가 다르니 성능이 어느정도 일지는 가늠할 수 없어요.
지금의 Q10이나 Q5처럼 안드로이드 어플도 우회해서 사용 가능 할 지도 모릅니다.
카메라에 대한 평가도 그리 나쁘지 않은 걸 보면 어느정도까지 끌어올렸다고 생각되네요.
크기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크기가 딱 여권크기입니다. 뷰3보다 작아요. 주머니에 못넣을 정도는 아니더군요.
여성분들은 거부감 느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레드와 화이트 색상을 보니 이쁘더군요.
중요한 건 키패드에 터치 기능을 넣었습니다. 키패드가 3열이라 불편할 꺼라 생각했는데, 그걸 상쇄해줄 새로운 기능이더군요.
굳이 액정을 누르지 않아도 키패드만으로 기호, 숫자, 상하이동 멀티기능 등을 조작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판매가격은 대략 600$ 입니다.
아마 정식 수입된다면 70만원 정도 될 것으로 생각되지만,
몇달 지나면 낮아질 가격이니 적정 선이면 구입할까 생각 중입니다.허허허~
어차피 10월 1일 단통법과 앞으로 시행될 위약4가 모습을 드러내면...
낮은요금제 쓰시는 분들은 통신사 거치고 사나 자급제폰으로 사나 직구로 사나 거진 비슷합니다.
2년 족쇄로 삼성폰 95만원짜리를 70만원에 사서 액정이 깨지든 잃어버리든 버티느냐,
아니면 70만원주고 요금제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자유롭게 폰을 바꾸냐 차이겠네요.
물론 직구는 A/S 배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