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시골 다녀왔습니다
콘크리트의 시골이죠
그런데 뉴스보도를 보는 가족들은 
한결같이 최순실이 때문에 박근혜가 죽게 생겼다고 합니다
언론은 현재 아이러니 하게도 포커스를 
최순실이 에게만 맞춰 졌더군요
물론 이제 귀국해서 조사를 시작하려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 
문제는 남겨진 명품신발 변명같은 공황장애
진단없다는 변호사의 말..
문득 내부자들이 떠오릅니다
씹을거리 .. 우리는 그렇게 최순실을 도마에
올려놓고 씹을동안 다른 계획들이 진행될것 같습니다
가령 청와대에 연결된 직접적인 증거나
드러나서 안되는 팩트같은것?
제 생각이지만 정유라가 귀국을 안한것도
이슈화 시킬것이고 최순실의 다른 가십거리를
만들어 낼것 같습니다
그리고 표적은 최순실이라는걸 국민에게 각인시키고
그 사이 청와대 아니, 친일 그룹들은 다른 
플랜을 짜겠죠 아마 최순실 자체가 수장이라면
수장이지만 우리가 모르는 집단의 우두머리 입니다
집단의 우두머리가 독박쓰고 끝내면 다른
누군가 그  자릴 대신 할테죠
검은 이익의 집단들은 의리나 맹세같은건 없을거라고
생각하니 최순실 하나 집어넣는다고 이나라가
깨끗해질리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당연 현재까지의 보도 내용이 다 그런것들 뿐이고
결론은 보도 내용을 우리가 감시 하고 의심해야 됩니다
역대 닭정부는 이 사안에 사활을 걸 것임에 틀림없죠
제 생각이 맞다면 국민에게 보도 내용은
당분간 최순실의 개인적인 이익에 맞춰지고
박근혜는 부모잃고 의지할곳 없어 사이비에
빠진 가련한 대통령 이라고 나오겠죠

3줄요약 
1 보도내용은 최순실에 포커스가 맞춰짐
2 검은 이익의 집단을 족쳐야지 최순실을 족치면 안댐
3 보도 내용을 의심하고 주시하고 관심을 가져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