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파일이 이름만 나오고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그림 사이즈 줄여서 다시 올립니다 중요한 이슈같은건 아니지만 ㄷㄷ;
실은 지난 5월 9일날 대선 투표하는날 오전에 간소하게 나무젓가락과 빵끈으로 만든거였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거치해놓은 칼도 나무젓가락과 빵끈으로 만들었는데 저거는 좀 만든지 1년쯤된거인데, 마침 칼을 거치해놓을만한 장소가
마땅치도 않았고 문재인 정부를 간악한 손길로부터 지키라는 의미에서 저렇게 칼과 같이 비치해놨습니다.
아직은 황금가지가 1개뿐인 상태로 미완성 상태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적폐를 청산할때마다, 치적을 쌓을때마다 가지를
하나씩 하나씩 새로 붙여두기 위해 남겨놓은 상태인데, 임기가 끝나실때 쯤엔 저 나무에 황금색 가지가 무성해지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연휴삼아 작품을 하나 더 만들어봤는데, 이것도 아직은 미완성입니다.(이건 재료가 다 떨어져서; 조만간 완성시켜야겠죠)
이거는 좀더 심오한 의미를 담아 만든 작품인데, 모 나라의 미술작품을 본떠 reverse 버전으로 만든겁니다. 물론 단순 reverse나 mirroring을
위해 만든 작품은 아닙니다. 아직 이름을 정하진 못했는데, 멋드러진 이름 하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