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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75579
    작성자 : 내사랑내하늘
    추천 : 14
    조회수 : 1173
    IP : 72.227.***.216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7/08/13 12:11:23
    http://todayhumor.com/?sisa_975579 모바일
    외국인 남편의 군함도 리뷰: 군함도와 아우슈비츠
    어제 남편과 군함도를 보고 왔습니다.<br><br>맨하탄 42가에 있는 Empire 25에서 봤구요, 오후 3시 45분걸로 봤어요. (남편이 오랜만에 저랑 데이트 한다고 금요일 오후를 쨌어요 ㅋㅋ) <br><br>삼일전에 예매하려고 들어가보니 다른 시간대는 모두 매진인지 남아 있는건 오후 3시 45분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br><br>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시간에 예매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아 오히려 쾌적하고 좋았어요. <br><br><br>시간이 시간인지라 관객이 많지는 않았는데요 (극장의 30% 정도만 찼어요) 한국인 반 외국인 반이었어요. <br><br>그 외국인 중 한명이 저희 남편입니다.<br><br><br>저희 남편은 (당연하지만) 저 때문에 한국 영화를 보기 시작했구요, 제일 좋아하는 영화는 원빈의 '아저씨'입니다.<br><br>남편은 딸바보 정도가 아니라 딸등신 수준인데요, 어린 여자아이가 나오고 그 아이를 보호하는 아버지(혹은 남자 어른)가 나오는 영화(아저씨,부산행 등)는 보는 족족 눈물바다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증말 ㅋㅋ<br><br>어린 여자아이가 위험해지는 순간은 화면을 제대로 못 쳐다보는 수준이예요. 그러면서도 아저씨와 리암 니슨이 딸 구하는 그 영화(제목 생각안남)는 벌써 다섯번씩은 봤나봐요.<br><br><br>저는 군함도가 이래저래 이슈가 많이 되었다는건 여기저기 글 올라오는거 보고 알았는데, 직접 보고 싶어서 스포당할까봐 리뷰는 안 읽어봤어요. <br><br>남편에게도 아무런 사전 지식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br><br>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외국인에게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는건 진짜 어렵거든요. 파란만장한 역사잖아요.<br><br>조선말기에서 일제강점기에 대해서는 십년도 전에 축구 한일전 볼 때 영원한 라이벌 관계 얘기하면서 잠깐 설명한적 있는데, 아마 기억 못할거예요. 기억하더라도 두리뭉실 그런일이 있었다 정도였을겁니다.<br><br><br>그냥 '탈출영화' 보러 간다고 했어요. <br><br>아, 그리고 한국영화 특유의 드라마(신파)가 좀 있을 수 있다. 너 울수도 있다. 그렇게만 알려줬죠. ㅋㅋ (저는 신파 좋아합니다. 뻔한 신파에도 매번 울고, 카타르시스 느껴요.)<br><br><br><br>군함도를 보고난 후 남편은 눈물범벅이 되어 한동안 자리에서 못 일어났어요. 창피해서 ㅋㅋ<br><br>막판엔 막 오열했거든요. 거기 아역 여자아이 때문에요. 황정민과 딸이 영화의 신파를 맡았잖아요. 남편 눈물샘을 아주 정확히 건드림.ㅋ<br><br><br><br>영화가 끝나고 저녁을 먹으러 가면서 어떤 캐릭터가 favorite 이었냐고 물어보니 의외로 그 일본인 중간 간부였다는거예요.<br><br>깜짝 놀라서 진짜? 왜? 하고 물어보니, <br><br>송중기가 막판에 큰 칼로 목을 뎅강 날릴때 "Yes!!! Finish him off!!!" 속으로 그렇게 응원했대요. <br>악역이 그렇게 미워본적은 오랜만이래요. 연기를 무척 잘했다면서. 영화를 보면서 정말 증오스러웠대요. ㅎㅎ<br><br><br><br>그러면서 토할것 같은 장면이 있었대요. <br>갱도에서 아이들이 죽어나가는 장면을 얘기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잠깐 지나간 위안부가 나오는 장면에 대해 얘기하더라구요.<br>너무너무 불편해서 진짜 화면을 보고있기가 고통스러웠대요(It was painful to watch). <br><br>그래서 Comfort Woman(영화 영어 번역이 이렇게 되어 있음)에 대해서 알고 있냐고 물어봤어요. <br><br>그랬더니 뉴스에서 본 적이 있다. 그런데 이런것인줄은 몰랐다. 충격적이다. 그 얌전하고 샤이한 일본인들이 이런짓을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더라구요.<br><br><br><br>그래서 제가 얘기해줬어요. <br><br>어린 여자아이들에게 어디로 가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트럭에 태워가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고, 고문하고, 성폭행하고, 하루에 수십명을 상대하는 위안부로 만들고, 또 인체실험에 쓰기도 했다. <br><br><br>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가 전 유럽 유태인들에게 했던것과 비슷한 짓을 일본이 하고다닌거다.<br><br>차이가 있다면, 독일은 사죄하고 또 사죄하고 그들의 부끄러운 역사를 있는 그대로 가르치지만 일본은 한번도 제대로 사죄하고 보상한적이 없다 라고 말해줬어요. <br><br>남편은 독일에서 2년정도 살았던 적이 있거든요. 남편의 독일 친구와 예전에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독일인들은 그들의 역사를 부끄러워한대요. 역사를 배울때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자아비판(?)을 시켜서 역사에 자부심이 없을정도랬어요. '역사'라는 단어를 말하는것 조차 조심스러워 한다고.<br><br><br><br>또 그 솔져(송중기)는 너무 프리티해, even his muscles are pretty(근육조차 프리티해). <br>그 말도 한마디 하더라구요. 몇살이냐고, 십대냐고 ㅋㅋ (우리나라 배우들 보면서 아닌거 알면서도 자주 이렇게 얘기해요 다들 어려보인다고) <br><br>저는 송중기 캐릭터가 이 영화안에서 가장 픽션스러운 캐릭터여서, 군함도를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로 만들어 준 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해요.<br> <br>이 영화에 송중기 같은 드라마틱한 가공의 캐릭터가 없고 영화적 카타르시스였던 조선인 대탈출을 하지 못하고 그냥 그대로 살다 전쟁이 끝나자 우여곡절끝에 소수만 살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다큐멘터리로 끝났다면 정말 너무 비참하고 불쌍하고 울분이 일어 끝까지 보기 힘들었을것 같아요. (남편한테 보러가잔 얘기도 못했을듯)<br> <br><br><br>종로 건달역의 소지섭은 영화의 반 정도를 벗고 나오는데 역시 소간지<img border="0" filesize="1662" alt="" style="width:16px;height:16px;margin:1px 4px;vertical-align:middle;"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78.gif"> 어른 남자의 매력<img border="0" filesize="1662" alt="" style="width:16px;height:16px;margin:1px 4px;vertical-align:middle;" src="http://www.todayhumor.co.kr/board/cheditor/icons/em/78.gif">ㅋㅋ(팬이예요)<br>송중기와 함께 영화의 드라마/액션담당이었는데요, 현실성 없는 캐릭터지만, 역시 송중기처럼 이 영화를 다큐멘터리가 아닌 영화로 만들어줬어요.  <br><br>남편은 "그는 재미있는 캐릭터였어. 그런데 그의 마지막 장면은 슬프지만 클리셰, 조금 cheesy(유치 / 오그라드는 정도로 해석)했어." 이렇게 얘기했어요. 저도 동감하는 바이구요. <br><br><br>저는 이정현 캐릭터가 쌈닭인게 애처로우면서도 대견하고 고마웠어요. 어린나이에 위안부로 끌려가 온갖 고초는 다 겪고, 온몸에 낙서같은 문신투성이고, 사는건 하루하루가 지옥이지만, 미쳐버려도 탓하지 못할 상황에서도 그 혼만은 꺾이지 않으려고 악을 악을 쓰는...<br>그러나. 감독이 이 캐릭터로 뭘 표현하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 연출이 너무 촌스러웠어요. ㅠㅠ 이정현 사투리 연기도 어색했고...<br><br><br>남편은 히로시마에 폭탄이 터지는 장면도 소름 돋았다고 해요. 긴가민가 하다가 그제서야 2차 세계대전 막바지가 배경이었다는게 확실해 졌대요. ㅎ <br><br><br>그러면서 영화에 유머가 별로 없었다고. Life is beautiful같은 시리어스한 영화에도 항상 곳곳에 유머러스한 상황을 끼워넣는데, 이 영화는 액션 장면 빼고는 시리어스하고 다크해서 숨 쉴 틈이 없었대요. 그러니 다음번엔 맘 편하게 쥬만지 보러가자네요. ㅋㅋㅋ<br><br><br>제가 이 영화에 유머가 들어있었다면, 한국에서 난리 났을거라고. 이미 몇몇 요소들이 크게 이슈가 되었다고 했더니 왜냐고 묻더라구요.<br><br>한국에서는 이 영화가 너무 비현실적이고, 일제에 부역해 한국 사람들을 괴롭힌 캐릭터들이 나오는것 때문에, 이 영화가 친일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했더니, 한마디로 대답하더라구요. <br><br>Nonsense.<br><br>역사에 대해선 잘 모르니 현실적인건 모르겠지만, 자기가 본 바로는 영화의 배드 가이는 확실히 일본이라고 생각한대요.<br><br>배신자는 항상 있어왔다며, 프랑스(남편이 자란 나라)에서도 나찌에 부역한 배신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용서받지 못했고, 영화에서도 그 한국인 배드가이는 갱스터가 목을 비틀어버리지 않았냐며. <br><br>그 얘길 들으니 영화가 비현실적이긴 했구나 하는 생각이...우린 일제 부역자, 친일파를 처단한 역사가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 장면이 속이 시원했나봐요.<br><br><br>저희 뒷줄엔 덩치 큰 흑인 아저씨가 앉았었는데, 그 아저씨가 영화보는 내내 중요 장면마다 판소리 북쇠마냥 추임새를 넣어줘서 그 아저씨가 유머를 담당했네요.<br><br>송승헌이 일제 부역자 목 비트는 장면에선 Mm~hm! He had it comin'! (음 흠, 저놈 저리될 줄 알았어 - 의역) 이러고 ㅋㅋ <br>막판엔 조용히 쿨쩍 쿨쩍 울고 ㅋㅋㅋㅋㅋ<br><br><br><br>저녁 먹으면서도 간간이 끊어졌다 이어졌다 이 영화 얘기를 했어요.<br><br>이 섬이 그럼 진짜로 있는거야? 물어보길래 어이가 없어서 마지막에 자막 나왔잖아 했더니 우느라 못봤다네요 ㅋ<br><br>그래서 이 섬이 있고, 유네스코에 역사적 건물로 등록되어서 사람들이 관광하러 간다. 그런데 일본 사람들이 역사의 반쪽만 공개를 하고, 유네스코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어글리한 파트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줬어요. <br><br><br><br>오늘은 딸내미 데리고 밖에 나가 놀다 오느라 군함도 얘긴 한마디도 안했는데, 아까 저녁 먹으면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br><br>어제 영화보고 나서 악몽 안꿨냐구요. 자긴 악몽을 꿨대요.<br><br>영화가 남편한텐 꽤 충격이었나봐요. 어릴때 역사시간에 아우슈비츠(폴란드 유태인 수용소/400만명 넘게 학살당한 곳)에 대해 배우면서도 악몽을 꿨는데, 군함도를 보고나서 악몽을 꿨다고. <br><br>전 고맙다고 했어요. 내 나라 역사에 관심 가져주고 마음 아파해줘서.<br><br><br><br>군함도를 둘러싸고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한걸로 아는데요, <br><br>저는 이 영화를 보고 그동안은 잘 알지도 못했고 그닥 관심도 없었던 와이프의 나라 역사에 대해 남편이 조금이라도 더 알게된것만으로도 감사하는 마음이 들어요.<br><br>개인적으로 친한 일본인 친구들이 있고, 일본 음식도 좋아하고, 일본 여행도 좋아하지만, 일본과 한국이 국가대 국가로 맞 붙을때 왜 그렇게 예민해지고 싫어하는지 그 아이러니를 남편이 드디어 이해를 하게 되었거든요.<br><br>해외에 계신 오유징어 님들, 외국인 배우자 두신 분들께 군함도 함께보시길 추천합니다.<br>볼거리도 많고, 설명하기 어려운 한일 관계와 역사를 단시간에 수박 겉핥기나마 설명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였어요.<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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