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trong>리베이트 사건 학습효과에 21대 총선도 3년 남아<br>지방선거 나서야 할 원외위원장들 중심 위기감 고조</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국민의당이 문준용씨 특혜입사 의혹 제보 증거 조작 논란으로 창당 이래 최대 위기에 직면한 가운데 현역의원들과 원외인사들이 현재 상황에 대한 진단에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br><br>국민의당은 공식적으로는 증거 조작 논란이 일자 '엄중한 위기'라고 밝혔다. <br><br>그렇지만 당내에선 현역의원들을 중심으로 논란이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br><br>국민의당의 한 의원은 전날 뉴스1과 만나 <u>"조작 논란이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번 주에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고 추가경정예산안 처리 등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 잠잠해질 것"</u>이라고 내다봤다.</div> <div> </div> <div>현역의원들의 이 같은 인식은 지난해 발생한 총선 홍보비 <u>리베이트 의혹 사건의 학습효과 때문인 </u>것으로 보인다. <br><br>국민의당은 총선에서 승리한 후 리베이트 사건으로 고공행진을 하던 지지율이 풍비박산 났지만 시간이 지나자 논란은 차츰 줄었다. 증거 조작 논란 역시 시간이 약이 될 것이라고 보는 셈이다.</div> <div> </div> <div>증거 조작 논란에 대한 부실 검증 문제는 있지만 조직적 개입이 아닌 이유미씨 개인의 단독 행동이라는 내부적인 판단도 아직은<u> 당에 여유를 불어넣고 있다.</u><br><br>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명선거추진단장이었던 이용주 의원은 28일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이유미씨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을 공개하면서 조직적 증거 조작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했다.<br><br>그 뿐만 아니라 국회의원 총선거가 아직 3년 량 남았기에 당내선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는 요인으로 거론된다.<br><br>반면, 원외 인사들을 중심으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당장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준비해야 하는데 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 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와 얘네들좀 봐요.</div> <div>이정도 정신이 되어야 범죄도 저지르고 안철수랑 한솥밥도 먹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꽈?</div> <div>김미경이 낳은 네번째 자식들 아주 훌륭합니다요.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