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썼던 글... <div><br></div> <div>김동연 기용... 참여정부 초기 인선이 보인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942952"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942952</a></div> <div><br></div> <div>요약하면...</div> <div>아무리 흙수저 출신이라도...</div> <div>관료는 관료....</div> <div><br></div> <div>관료는 흙수저 출신이든... 금수저 출신이라 기득권과의 결탁이 강하든...</div> <div>관료사회에서 장차관자리에 앉으려면...</div> <div>기본적으로 보수화 될 수 밖에 없죠.(우리나라는 보수 우위의 사회니...)</div> <div><br></div> <div><div><span style="font-size:9pt;">노통의 철학이 그랬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청와대 라인은 시민사회 출신의 진보적 성향의 비서관 기용...</span></div> <div>정부쪽은 보수적 관료 출신 기용..</div> <div><span style="font-size:9pt;">둘다 듣고 판단하겠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게 후반기에 깨집니다. 관료한테 잡아먹힘...)</span></div> <div><br></div> <div>문통 역시 <span style="font-size:9pt;">김동연과 장하성... 처음 썼을때 보다 김상조가 추가됐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보혁구도 갖춘거지요.</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관료사회에 명령이 먹힐 누군가가 필요했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관료 출신이 아닌 사람이 장관으로 왔을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장관 스스로가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보고서 장난으로 정신을 혹 빼놓는게 관료집단이에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 숫자가 많이 들어가는 기재부는 더더욱...  </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문대통령은 국정운영을 해본 경험이 있어서 잘</span><span style="font-size:9pt;"> 알거에요. </span><span style="font-size:9pt;">장하성 실장도 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괜히 허튼 수 쓰면 바로 경질되겠죠...</span></div> <div>아니면 관료사회를 잘 컨트롤하던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참고로...</div> <div><span style="font-size:9pt;">사실 기재부도 예전만 못해요...</span></div> <div>최고 실세 부처는 일자리 위원회 임...</div> <div>기재부, 산통부, 미래부, 고노부를 총괄하는 부서...</div> <div>위원장은 문 대통령...</div> <div>부위원장은 이용섭...</div> <div>이용섭이 짱임...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