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치킨을 무척 좋아합니다.

물론 비비큐 따위는 원래 사먹지 않았습니다.

보통은 멕시카나,페리카나 에서 주문을 많이 하고, 마트에서 하림 닭을 사서 조림해서 먹습니다.

비비큐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비싸게 파는 것이 아니라 국산닭으로 표기해놓고 국산닭을 사용하지 않거나, 마케팅을 하며 대리점에 전가하는 부분 (이역시 일반인이 욕하기보다는 당사자인 대리점 들이 의견표시 하여야 겠지요.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요.)
등이 욕을 먹어야 하는 사유 아닌가요?
그런데 요즘 보면 비싸다고 욕하는 분들이 엄청 많은 것 같아요.
비싸게 파는게 죄라면 왜 명품들에게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시는지 아니 명품은 품질이 우수해서라고 말씀하신다면 명품만큼 품질이 우수하지만 휠씬 저가 상품 (예를 들면 이미테이션) 도 많은데 말이죠. (이미테이션을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킨업종 하나뿐이 아니겠지만, 실제로 저역시 자영업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실제로 해보니 시장가격이 형성되는 이유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다만 비싸면 사드시지 않으면 될뿐 비싸다고 아우성 거리는 모습은 웬지 창피하더군요.

또 통큰치킨은 왜 안팔죠?
이런 것은 별로 뭐라고 안하더라고요.

비비큐 알바가 아니므로
비바큐 개섺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