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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44825
    작성자 : MoRi
    추천 : 11
    조회수 : 761
    IP : 39.114.***.128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7/05/24 00:27:39
    http://todayhumor.com/?sisa_944825 모바일
    한경오의 패착 ‘양치기 소년’의 시대는 지났다
    옵션
    • 창작글
    <p><span style="font-size:9pt;">최근 한경오의 삽질을 보면서 들었던 생각은 양치기 소년이었다</span><span lang="en-us" style="font-size:9pt;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p> <p>양치기 소년의 존재 의의는 들어줄 사람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p> <p>양치기 소년의 말을 소수라도 믿어주고 들어줘야 거짓말하는 재미라도 생기는 법이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p> <p>두세번 양치기 소년의 말만 믿고 늑대가 나타났다며 호응해줬던 사람들도</p> <p>한 두 번 속고 더 이상 안 속는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p> <p>   </p><p></p> <p>언론은 이제껏 선동용 삐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p> <p>특정 이해집단을 옹호하거나 혹은 독자 위에 고고하게 자리잡으며 </p> <p><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니 사고 방식은 이게 문제야<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라는 식의 엘리티즘<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p> <p>그게 설령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100% </span>맞는 내용이라 하더라도 대중을 선동하거나</p> <p>혹은 대중을 계몽의 대상으로 여긴다는 측면은 변한게 없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p> <p>   </p><p></p> <p>그들이 계몽의 대상으로 바라보던 대중들은 자각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일진데</p> <p>이 같은 사고 방식이 통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던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언론<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들의 태도는 황당하기 이를바 없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p> <p>   </p><p></p> <p>지금은 양치기 소년이 <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늑대가 온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고 외치면</p> <p>대중들은 늑대가 진짜 오는지 망원경을 만들어 감시하고 </p> <p>늑대 같아 보이는 동물이 오면 </p> <p>어떤 동물인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그 동물이 들개인지 늑대인지<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p> <p>늑대라면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확인하는 시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p> <p>   </p><p></p> <p>선동하는 말에 혹하고 넘어가는 대중들도 많지 않을뿐더러</p> <p>양치기 소년의 말에 더 이상 속아넘어가지 않는 대중의 시대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 </span></p> <p>속아주는 대중이 없다면 양치기 소년의 말 또한 아무 의미 없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함초롬바탕';letter-spacing: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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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24 00:31:11  110.12.***.122  Neverever  6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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