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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944506
    작성자 : 프로불백러
    추천 : 0
    조회수 : 467
    IP : 216.71.***.108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7/05/23 17:06:52
    http://todayhumor.com/?sisa_944506 모바일
    페북에 찔금찔금 글 올리는 홍준표를 보며.
    홍준표 의원 오늘만 글을 두개 올리셨더라구요. 
    녹조 관련해선 4대강 탓이 아니다. 4대강 관련해서 잘 한 사업이며, 문재인 정부가 정치보복이고 앙심품고 헛발질하고 있다고 
    그리고 그 밑에 소수의 지지자와 1베충이 응원의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개인 페북눌러 들어가보니 정말 일베만 하는 드립만 있는.. )  

    요즘의 보수 돌아가는 꼴을 보면서 이사람들은 정말 뿌린데로 거두었다고 생각 해요. 
    저는 정말로 이나라 보수는 나라를 위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라고 느낀게 언제냐면 제가 대학생 시절 이명박 정권 땐데요. 
    그때 단순히 노무현 정부때 인사라는 이유로 노무현 전 대통령께 하듯이 모든 사람들, 특히  저와 가까운 분야에 있던 
    문화계 인사들을 전반적으로 다 갈아치웠어요. 
    그것도 그냥 곱게 자른게 아니라 흠하나 없이 열심히 일 해온 사람들을 감사라는 명목으로 
    아주 피를 말리면서, 주변사람들까지 괴롭혀가면서 잘라버렸습니다.  이때 상당수의 분들이 자진해서 그냥 내려온걸로 알고있어요. 
    더럽고 치사해서. 내 주변사람 그만 괴롭혀라 나 내려갈께.. 이렇게. 
    그것말고도 이전부터 오래 준비해온 계획은 그냥 철수 시키고 예산 지원이 있었는데 그냥 파악하지않고 잘라버리고... 

    너무 부당하다 생각이 들었는데, 옆에선 원래 정권이 바뀌면 사람 다 바꿔 이런말부터 노무현때 너무 기세등등하긴 했어 라며 
    당연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좀 있었거든요. 근데 이건사실 바뀌어야 된다고 봐요. 
    색깔론을 떠나서, 어떤 프로젝트는 5년만에 결실을 맺지 않는데 그걸 계속 갈아엎고 갈아엎고 세금만 낭비되고. 
    적절한 자리의 사람을 고용하는게 아니라 정계와 상관없는 분야까지도 보복성으로 사람을 해고해버리고. 
    이런 의미없는 싸움과 낭비로 어떻게 사회가 좋아지나 싶었어요.  
    그 외 다른일들을 겪으며 정치가 내 삶과 정말 밀접하구나 이명박 정권때 굉장히 많이 느꼈구요.  
    그사람들의 말, 정권의 모습들을 새기면서 저는 절대 제 평생 자유한국당 사람은 뽑지 않을거라고 다짐했던거 같아요. 
    (이런 말하면 주변에서 넌 그럼 무능한 민주당이 좋아? 라고 했지만 ..; 그게 그 의미 아닌거 다 아시죠) 

    잡설이 길었는데, 저는 이런 색깔론에 질린게 저만이 아닐거라고 믿어요. 또 진보쪽 만이 아니라고도 생각해요.
    시댁이 극보수인데, 시어머님이 한창 안지사 뜨고 있을때 안희정 뽑을란다 하시더라구요. 
    왜 안희정이 좋으시냐 물었더니 안희정은 정권 심판론이나 색깔론으로 나누지 않겠다 비슷한 말을 했다고.
    안지사 이후에는 안철수 뽑을까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후보들의 적합성을 떠나서 결국에 그 생각이 다다른 연유 자체는 같은거 같아요. 진영싸움에 지친거죠. 

     지금 문재인 대통령님의 인사방식이나 그전에 정당의 공천 방식 변경을 보면, 이분은 정말 우리나라의 문제를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길이 
    무엇인지 아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정치의 문제, 무엇이 국민들을 질리게 하는지 알고 계신거 같아요. 
      민주당도 공천시스템 바뀐이후 달라 졌다고 많이 느껴서 기대를 걸게 되요. 
    호칭 인플레이션 해결 보다 더 크게 중요한게 인맥 학연지연 으로 발생하는 비리를 잡고, 인재들에게 기회를 주는 거 잖아요?  
    반면에 보수는 .. 뭔가 아직도 색깔론에 빠져있고 박정희 향수를 가진 분들이랑 북풍으로 연명하고 있는 것 같아요. 
     시댁 이야기 한번 더 하자면, 문재인 후보는 시부모님들에게 거의 악마였거든요.. ; 그런데 이번에 남편에게 문자와서 
    문재인 일 잘하더라. 잘 된거 같다 하셨대요.  제가 봐도 그래요. 이런 혼란한 정국에 이보다 더 잘할 순 없는 거 같아요. 
    며칠 만에 이렇게 훌륭하게 일처리 하는거에 매일 놀라요. 
    힘든시기에 우리 사회에 필요한건 무의미한 힘싸움과 시비가 아니라 잘한거 정말 잘했다, 못한거 아쉬운거 이건 이렇게 해야하지않냐, 제대로 짚는건데. 
    보수세력들. 홍준표씨 같은분들은 그게 정치적 스탠스이든 뭐든 아직도 자기네 밥그릇밖에 안보는게 보여요. 자극적인 말로 뒤에서 시비걸기나 하고.  
    당신네 당이 기득권 지킬려고 박근혜 같은 여자를 대선 후보로 내세운거. 다 아는데 나라를 위하는 척이라니 가증스럽기 짝이없어요.
     이제는 이렇게 너무도 작은 그릇으로 밥그릇 싸움만 해온 정치인들은 마땅히 도태되어야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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